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조회수 : 702
작성일 : 2025-06-21 00:52:56

수시 준비한다고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고 온가족 같이 고생했는데 울적하게도 아쉬운 내신으로  마무리하게되었어요(아직 한번의 기말고사가 남긴했지만요)

 

다행인건지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 정시준비를 열심히 해얄 것 같은데

그동안 다니던 학원들이 대부분 내신형이라

기말 후 종강한다고해서 학원들도 다 바꿔야하고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네요

 

물론 다 케바케이겠지만

이 시기의 고3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이 싯점의 고3 생활ㆍ공부 팁같은 거 있을까요?

아이네 반  친구들은 벌써  수능공부한다고 등교를 잘 안하는 애들도 꽤 많다는데ᆢ저희는 갈피를 잘 못잡겠어요

첫째라 그런지 고등생활은 진짜 구비구비 잘 모르겠는거 투성이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모고 성적은 평균적으로 국수영은 각 2등급 정도가

나오는데 생1이 5등급이예요:;;;

사탐런한것 하나는 2 나오구요)

이런 아이

ㅡ인강 들으며 스스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ㅡ재종학원등 큰 학원 문풀반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두루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2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6.21 7:54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죠.

  • 2. 나는나
    '25.6.21 8:55 AM (39.118.xxx.220)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하는 시기예요. 학교 등교는 해야 그래도 리듬 유지되지 않을까요.

  • 3. ..
    '25.6.21 9:10 AM (175.223.xxx.163)

    9월에 원서 쓰고 나면 일반고 애들 대부분
    벌써 대학생 된 기분인지 분위기 붕 떠서 공부 못 해요.
    최저 없는 전형 써서 수능 공부 안 하는 애들도 많아서
    정시러들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학교 분위기 안 좋으면 조퇴든 뭐든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아이가 공부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수시로 가긴 했는데 국어는 주1회 대형학원 현강 다니고
    나머지는 스카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 4. 원글
    '25.6.21 11:27 AM (175.214.xxx.36)

    얘도 지금 담임상담용으로 수시원서 가닥만 잡아놨거든요
    그것도 정시(또는 재수) 바라보며 많이 높혀서 써 놨는데 어리석게도 본인은 이미 그 대학들에 붙은 줄 알고 해이해진게 딱 보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652 대출 규제에 집값 상승 기대감 뚝… 소비심리는 쑥 2 2025/07/24 1,157
1738651 요가 아치자세는 팔 힘으로 하는건가요? 1 유연성 2025/07/24 545
1738650 듣던대로 진라면매운맛 맛없어졌군요 11 아휴 2025/07/24 3,673
1738649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매달고 "잘못했다고 해"... 7 .. 2025/07/24 1,533
1738648 여자 세명 평창에서 하룻밤 잘 숙소 추천해주세요 5 세친구 2025/07/24 876
1738647 송언석,국힘 당직자 정강이 발차기 소환…강선우 갑질 비난 내로남.. 15 o o 2025/07/24 1,880
1738646 김현지 총무비서관? 막강한 위치인가요? 8 궁금 2025/07/24 2,084
1738645 모스탄은 마르코 국무장관 발언뒤 조용하네요 8 그냥 2025/07/24 2,227
1738644 매국노들이 많네요. 3 .. 2025/07/24 660
1738643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8 111 2025/07/24 1,537
1738642 시판 탕수육 먹을때 뭐 곁들이세요? 7 식사류 2025/07/24 764
1738641 지상낙원 두바이에 인신매매가 이뻐 2025/07/24 1,502
1738640 왜 가을처럼 느껴지죠? 25 서울특파원 2025/07/24 4,802
1738639 시어머니와 사이좋으신 분들~ 17 며느리 2025/07/24 3,182
1738638 영화 이퀄라이저 좋아하시는분 10 영화 ㅇ 2025/07/24 1,559
1738637 저 지금 외출했다가 3 .. 2025/07/24 2,707
1738636 중고 명품시계를 구매하려는데 믿어도 될까요? 3 시계 2025/07/24 916
1738635 소비쿠폰을 네이버머니 실물카드 발급받았는데요 4 지원금 2025/07/24 1,545
1738634 80대 아버지랑 갈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2 ........ 2025/07/24 780
1738633 상주가 필요한 물건 6 도움필요 2025/07/24 1,331
1738632 길디드 에이지 좋아하는 분 2 ... 2025/07/24 520
1738631 국힘 지지율 17% ㅋㅋㅋㅋㅋㅋㅋ 15 .... 2025/07/24 2,754
1738630 동네 장사가 안될수밖에 없음 7 ㅁㅁ 2025/07/24 4,484
1738629 김건희5촌 녹취 오마이뉴스 7 ㄱㄴ 2025/07/24 3,262
1738628 남의집 자식이지만 부럽네요. 26 ... 2025/07/24 1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