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35센티정도의 에코백 인데
아무래도 열려있는게 불안해서
안에 맨 위에 지퍼로 가방 전체를 잠그고 싶어요.
수선집에 맡기면 얼마나 할까요?
가로 35센티정도의 에코백 인데
아무래도 열려있는게 불안해서
안에 맨 위에 지퍼로 가방 전체를 잠그고 싶어요.
수선집에 맡기면 얼마나 할까요?
작은 가방에 지퍼다는데 만원줬어요
길이 재서 인터넷에서 지퍼구매해 달았어요
쉬워요
안보이는데는 손으로 하고
보이는 곳은 재봉틀로요
얼마나 할까요?
재봉틀도 없는데 손바느질로 해야겠네요.
첫댓님 만원이었으면 지금은 크기도 크니까
2만원 할까요?
지퍼 손바느질도 어렵지 않지만
굴러다니는 자석을 시접 부분에 넣어서 닫히게 하든가
아님 똑딱이 붙이기도 해요
아님 끈 같은 거 달아서 묶기도 하고요.
그런데 젤 간단하기는;
에코백 안에는 꼭 다이소에서 망으로된 파우치 사서 달아줘요.
파우치가 지퍼로 잠기니까 잔돈 카드 안경 핸드폰 싹 다 들어가요. 팔 겨드랑이 까지 넣어서 안 뒤져도 된다는. 딱 맘에 드는 다이소 1000원 이던가 하는 까만색이랑 베이지색 파우치 여러개 사서 가방마다 색깔맞춰 다 달았습니다.
망 파우치 좋은 아이디어네요.
가방안 정리도 되고.
와 저도 망파우치 어디에 쓰나 했는데
에코백에 붙여볼게요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망파우치 좋네요.
그런데 다이소에 파는 고리도 좋아요.
파우치 사서 안쪽에 고리로 매달면 끝입니다.
저는 가방 마다 예쁜 파우치를 달아놨는데
돌아가며 그거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오.. 다이소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메쉬파우치
윗님 고리는 어떤걸까요?
해보면 쉬워요
어디쯤에 수납주머니를 달건지 생각하고
천을 잘라서 가장자리를 시접처럼 접어서 다려줍니다
그러면 손바느질을 하기도 수훨해요
일단 바느질 해주고
그후 세로로 반정도 아니면 3분의 2정도를
아래로 쭉 바느질 해줍니다
수납을 두군데 할수 있답니다
스마트폰 들어갈 정도로 폭을 맘대로 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