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25-06-20 23:04:49

낮에 점심 먹고, 롤케잌에 과일 먹은걸 생각해

저녁을 안 먹었어요

그랬더니 자꾸 야식이 당기고

한 고비 넘겼음에도 

 

내일 뭐 먹을까 

이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비 오는데, 쫄면까지

오만가지가 다 먹고 싶어요 ㅎㅎ

 

 

IP : 118.23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냐
    '25.6.20 11:06 PM (221.138.xxx.92)

    뭐 먹고싶은 것도
    당뇨 증상이더라고요..

  • 2.
    '25.6.20 11:11 PM (118.235.xxx.33)

    당뇨 증상 까지 가는거에요?
    제 때 건너 뛰니 그러는거 아녜요?

  • 3. 123
    '25.6.20 11:12 PM (119.70.xxx.175)

    221.138 / 그럼 전국민의 대부분이 당뇨 증상일 듯..ㅋㅋㅋㅋ
    물론 저는 지금 이 시간에 먹고싶은 거 없습니다만..

  • 4.
    '25.6.20 11:13 PM (221.138.xxx.92)

    안그러다
    어느 시기부터 유독 그러면..그럴수 있으니 살펴 보시라고요.

  • 5.
    '25.6.20 11:18 PM (118.235.xxx.33)

    그럴 수 있죠

    근데 원래 그랬어요
    어쩌다 잘 안챙겨먹어 체력이 훅 떨어진 뒤로는
    잘 챙겨먹게 되고, 음식을 생각하게 되네요

  • 6. ...
    '25.6.20 11:41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배고픈데 오토파지 오토파지...이 배고픔을 참으면 내 몸속에서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최면을 걸고 있어요 ㅎㅎ

  • 7. 저도 단거
    '25.6.20 11:46 PM (124.49.xxx.188)

    안먿으려도 하는데 카스테라나 롤케익은 못참죠..ㅍㅍ

  • 8.
    '25.6.20 11:51 PM (118.235.xxx.167)

    그게 쑥 카스테라에 생크림이 중간에 있고 ㅎㅎ
    쌀로 만들었다는 흑미 롤케잌도
    모두 안달아서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과일은 많이 달지 않은 새콤한 살구,
    살구철은 짧으니 챙겨먹게 되는? ㅎ

    세상엔 참 맛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 9.
    '25.6.21 10:34 AM (58.235.xxx.48)

    소화 잘되고 기저질환 없으시면
    드시고 싶은거 드시되 과식만 말고
    식후 운동 열심히 하면 좋은거죠.
    식욕은 없지 않으나 위장이 약하고 결국 못 먹어
    심한 저체중인 저는 잘먹고 소화 잘 시키는게 행복이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057 투인원에어콘바닥밑에 물 1 음.. 2025/06/21 255
1729056 부모님들 모시고 해외여행 하롱베이 8 아우트 2025/06/21 1,067
1729055 아이 대학입시 객관화가 되는 시기는 15 ㅇㅇ 2025/06/21 2,666
1729054 예전에 유니클로 불매처럼 다시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됐으면 좋.. 16 ... 2025/06/21 2,339
1729053 김민석 공격하다 '역풍' 맞자 "내가 공직 후보자?&q.. 13 ........ 2025/06/21 4,546
1729052 아래 퇴직근황 관련해서 2 정년후 2025/06/21 950
1729051 유주택자는 전세대출 도대체 왜 해주나요? 2 ... 2025/06/21 816
1729050 방콕 갈건데 짜뚜짝 시장 가볼만 할까요? 12 ㅇㅇ 2025/06/21 1,521
1729049 참치회 썰어서 포장해놓은거 고를때 2 아아 2025/06/21 863
1729048 2) 전세대출 없애면 진짜 괜찮으신가요? 24 일반서민 2025/06/21 2,106
1729047 해외 월세는 왜 비싼가요? 8 근데 2025/06/21 1,486
1729046 욕실 부분 리모델링 어떨까요? 5 고민 2025/06/21 1,050
1729045 결국 건물주만 이득 본 셈? 이재명 빚 탕감책의 '모순' 1 .. 2025/06/21 1,030
1729044 어머 양귀비 말린거 마늘같이 생겼어요.. 5 평택항 2025/06/21 2,472
1729043 주진우, 김민석 재산 무차별 의혹 제기하더니 본인 아들 재산엔 .. 6 o o 2025/06/21 2,597
1729042 다이어트 한 달 4 ㅜㅜ 2025/06/21 1,667
1729041 마용성 매도호가 엄청 나네요 10 미친호가 2025/06/21 2,731
1729040 초록우* 자립청년돕기 당근키트 3 자립 2025/06/21 427
1729039 지금도 김건희에 관해얘기하면 6 ㄱㄴ 2025/06/21 1,296
1729038 인덕션 첨 써유 5 비기너 2025/06/21 1,044
1729037 남편 대기업 직원 퇴직근황 35 ... 2025/06/21 24,197
1729036 펌)물사용량 미스터리-평택 생양귀비를 관저에서 아편으로 제조했다.. 13 평택항 양귀.. 2025/06/21 3,921
1729035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미스테리 12 윤지지 2025/06/21 2,753
1729034 한20년 지났다고 과거세탁하려는 연예인 8 ㅇㅇ 2025/06/21 4,563
1729033 여행지 한 곳만 선택해 주시면 무척 감사드리겠습니다. 11 선택 2025/06/2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