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25-06-20 23:04:49

낮에 점심 먹고, 롤케잌에 과일 먹은걸 생각해

저녁을 안 먹었어요

그랬더니 자꾸 야식이 당기고

한 고비 넘겼음에도 

 

내일 뭐 먹을까 

이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비 오는데, 쫄면까지

오만가지가 다 먹고 싶어요 ㅎㅎ

 

 

IP : 118.23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냐
    '25.6.20 11:06 PM (221.138.xxx.92)

    뭐 먹고싶은 것도
    당뇨 증상이더라고요..

  • 2.
    '25.6.20 11:11 PM (118.235.xxx.33)

    당뇨 증상 까지 가는거에요?
    제 때 건너 뛰니 그러는거 아녜요?

  • 3. 123
    '25.6.20 11:12 PM (119.70.xxx.175)

    221.138 / 그럼 전국민의 대부분이 당뇨 증상일 듯..ㅋㅋㅋㅋ
    물론 저는 지금 이 시간에 먹고싶은 거 없습니다만..

  • 4.
    '25.6.20 11:13 PM (221.138.xxx.92)

    안그러다
    어느 시기부터 유독 그러면..그럴수 있으니 살펴 보시라고요.

  • 5.
    '25.6.20 11:18 PM (118.235.xxx.33)

    그럴 수 있죠

    근데 원래 그랬어요
    어쩌다 잘 안챙겨먹어 체력이 훅 떨어진 뒤로는
    잘 챙겨먹게 되고, 음식을 생각하게 되네요

  • 6. ...
    '25.6.20 11:41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배고픈데 오토파지 오토파지...이 배고픔을 참으면 내 몸속에서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최면을 걸고 있어요 ㅎㅎ

  • 7. 저도 단거
    '25.6.20 11:46 PM (124.49.xxx.188)

    안먿으려도 하는데 카스테라나 롤케익은 못참죠..ㅍㅍ

  • 8.
    '25.6.20 11:51 PM (118.235.xxx.167)

    그게 쑥 카스테라에 생크림이 중간에 있고 ㅎㅎ
    쌀로 만들었다는 흑미 롤케잌도
    모두 안달아서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과일은 많이 달지 않은 새콤한 살구,
    살구철은 짧으니 챙겨먹게 되는? ㅎ

    세상엔 참 맛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 9.
    '25.6.21 10:34 AM (58.235.xxx.48)

    소화 잘되고 기저질환 없으시면
    드시고 싶은거 드시되 과식만 말고
    식후 운동 열심히 하면 좋은거죠.
    식욕은 없지 않으나 위장이 약하고 결국 못 먹어
    심한 저체중인 저는 잘먹고 소화 잘 시키는게 행복이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714 아파트 창문 닦는거 돈 주고 불러볼만 할까요 5 ,,, 2025/06/30 2,135
1730713 새터민에 대한 국정원 교육이 궁금해요 5 궁금 2025/06/30 822
1730712 홍매실주문했는데 1 매실 2025/06/30 786
1730711 한일커플에서 한국여자 일본 여자 비교글을 보니까 기가 차네 32 한국여자불쌍.. 2025/06/30 5,557
1730710 강남 부동산 난리났어요, 35억 하락 88 ... 2025/06/30 37,280
1730709 올케가 자꾸 아이 지적하는데 93 OO 2025/06/30 12,059
1730708 법무부장관 차관 인사소식에 검찰 회식분위기 49 ///// 2025/06/30 10,605
1730707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역 20 여름 2025/06/30 6,239
1730706 이번엔 한노총 출신…노동비서관에 박송호 3 .. 2025/06/30 2,333
1730705 선패치 자외선 차단 젤 골프 2025/06/30 864
1730704 서해 구조물에 한국 조사선 접근하자… 中, 무장한 함정 2척으로.. 13 .. 2025/06/30 4,018
1730703 밀리의 서재, yes24 크레마클럽 잘 아시는 분  4 .. 2025/06/30 1,197
1730702 요양시설 대기자만 4700명... 12 ..... 2025/06/30 7,513
1730701 미지의서울....뽀글이? 잠바 어디껀지 아시나요? 6 --- 2025/06/30 3,851
1730700 미지의 서울 2 딸기밭 2025/06/30 2,987
1730699 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4 ... 2025/06/30 3,294
1730698 정부가 임대소득 세금을 잘 안 거두고 있나요? 5 …… 2025/06/30 1,753
1730697 부동산의 다음 정책은? 11 ㄱㄴㄷ 2025/06/30 2,653
1730696 7월 5일에 일본 대지진 올까요? 18 ... 2025/06/30 5,339
1730695 매실 거품이 너무 이뻐요.. 7 발효중 2025/06/30 2,112
1730694 10년 넘은 간장 사용해도 괜찮겠죠? 5 ㅇㅇ 2025/06/30 2,054
1730693 미지의 서울 - 아쉽고 따뜻한 안녕 4 우유 2025/06/30 3,656
1730692 월세, 보증금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3 월세 2025/06/30 982
1730691 네이버페이 줍줍 8 ..... 2025/06/30 1,718
1730690 ㄷㄷ클라스가 다른 국짐 부동산 뉴스 9 .. 2025/06/30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