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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은 냄새에 혹해서 끓여도

ㅡㅡ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25-06-20 20:39:38

가끔 창문으로 라면 냄새가

솔솔 나면 너무 먹고 싶어서

끓이면 왜그렇게 생각보다 맛이 없는지

냄새가 더 유혹적이네요.

라면 말고 향기가 더 좋은 메뉴가 또 있나요?

 

IP : 211.209.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
    '25.6.20 8:44 PM (58.225.xxx.182)

    Coffee

  • 2. 동감
    '25.6.20 8:44 PM (182.210.xxx.178)

    그걸 알면서도 또 라면 냄새 맡으면 한젓가락이라도 먹고 싶고
    끓여서 먹기 전까지는 매번 기대하고 ㅎㅎ
    막상 먹으면 그 정도로 맛있진 않더라구요.

  • 3. ....
    '25.6.20 8:46 PM (61.77.xxx.128)

    라면 맛도 좋은데ㅋㅋ

  • 4.
    '25.6.20 8:47 PM (1.227.xxx.69)

    저는 티브이에서 라면이랑 짜장면 먹는 장면 나오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음날 먹는데 역시나 별로...ㅋ 원래 라면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먹는 장면 보면 먹고 싶더라구요.
    향기? 향기라고 하셔서...좋은 냄새 말씀하시는건가???
    오늘같은 날은 부침개나 김치 찌개라고 말하려고 했는데....ㅋ

  • 5. ..
    '25.6.20 8:49 PM (218.153.xxx.253)

    극장에서 팝콘냄새요....

  • 6. Aa
    '25.6.20 8:58 PM (211.201.xxx.98)

    믹스커피.
    어릴때 엄마가 커피 마실때마다
    크면 실컷 먹어야지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맛.

  • 7. ..
    '25.6.20 9:1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서 국물 분말만 끓아 물에 타서 먹어요

  • 8. 저요저요
    '25.6.20 9:43 PM (210.126.xxx.33)

    계란후라이랑 커피요.

  • 9. ..
    '25.6.20 9:50 PM (172.226.xxx.34)

    그럴 땐 라면 반 개만 꼬들하게 물 적게 끓여야함.

  • 10. 이뻐
    '25.6.20 11:09 PM (211.251.xxx.199)

    나이들어 라면이 싫어진거지
    라면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데요

  • 11. ㅎㅎㅎ
    '25.6.21 12:29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막상 끓이면 반도 못먹음ㅋㅋㅋ

  • 12. ...
    '25.6.21 1:45 AM (123.215.xxx.145)

    저는 남의 집 라면냄새에 혹해서 끓이면
    먹을 때도 넘 맛있어요.
    라면 정말 좋아해서 매일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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