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보다 의료사태좀 빨리해결해주길

ㄱㄴ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5-06-20 18:07:51

남편이 동네병원에서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 진료잡으려 전화했는데

9월말 10월중순 둘중 고르래요

하...왜 의료계와 만난다는 소식은 없는지..

IP : 210.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20 6:09 PM (211.251.xxx.199)

    의료대란 명신이만 예외군요

  • 2. 그러다가
    '25.6.20 6:09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3년동안 내란수괴가 나라를 다 망쳐놔서...
    딩장 급한불이 너무 많대요. ㅠㅜ

  • 3. 어딘지
    '25.6.20 6:11 PM (221.149.xxx.157)

    모르겠지만 일단 예약하고
    날마다 전화하셔서 당길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여러곳 예약하고 빨리되면 취소하는 경우도 많아서
    운 좋으면 앞당길수 있어요.
    저도 날마다 전화해서 2달 앞당겼어요.

  • 4. 그러다가
    '25.6.20 6:16 PM (175.211.xxx.92)

    저는 코로나때 암수술을 했는데요.

    병원마다 다 예약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예약이 빨리 줄어요.
    그리고 요즘의 3차 병원은 진단 받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검사나 1차적인 진단은 미리 받으시는게 빨라요.

    검사를 큰병원에서 하겠다는 생각은 마시고 2차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 하고 진단까지 받으세요. 혹시 그 과정에서 나쁜 경우가 아니라고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험 든 거 있으시면... 3차병원 우선 예약 특약이 있는게 있던데... 그런것도 한번 확인하시고요.

  • 5. 관심도
    '25.6.20 6:21 PM (175.208.xxx.213)

    없네요.
    걍 공공의대 한둘 세워 지역 표 관리하고
    한의사 간호사들 잇권 좀 챙겨주는 게
    민주당 의료개혁이에요.
    어째 한마디 언급도 없냐.

  • 6. 지난
    '25.6.20 6:23 PM (210.218.xxx.185)

    5월 초 남편이 패혈증으로 2차 병원에 갔다가 중환자실 들어가야한다고 주변 3차 병원 알아보는데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난감해 하더라구요.
    다행히 친척 중에 의사가 있어 부탁하고 빅5 중 한군데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친척말이 급한 상황만 지나면 중환자실도 없고 병실도 없어서 다른 곳으로 전원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서 일반 병실로 입원하고 일주일 치료받고 퇴원했는데 다인실인 5인실이던 병실이 4인실이 돼서 물어보니 의료대란 터지면서 병상 침대를 하나씩 빼라고 나라에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저러니 의사도 없는데다 그 많은 환자들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나 싶었어요.
    제 암환자 동생도 매번 뒤로 미뤄져서 가족들 속이 타들어갑니다.
    윤, 김 으...나쁜것들!!!!

  • 7. 원글
    '25.6.20 6:52 PM (210.222.xxx.250)

    저도 암환자에요
    다행히 의료사태 바로전에 수술하고
    항암때 의료사태 맞았는데 저뒤에 암진단받은 분들은
    서울경기쪽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방에서 수술받으시더군요
    하..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 8. 의협이
    '25.6.20 7:24 PM (122.36.xxx.22)

    베짱좋게 의사들한테 사과하라는 발언 이후
    정부가 아무 반응을 안하고 있죠 왜 바뀐 정부한테ㅋ
    같은 의사라고 정은경 보복부장관 밀다가 배우자가
    코로나때 관련주식으로 대박난 정황으로 후보 밀려났고
    의대생들은 뒷짐지고 있는 의협에 방패노릇만 하다 유급될
    위기인데 복귀하려니 의협과 사직전공의들이 막고 여론은
    특혜 주지말라고 압력넣고ㅋ
    이재명정부는 민간의료와 유럽식 공공의료로 가닥잡아서
    정책을 펼칠거 같아요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거의 확정이라는데 의협이 또 반발하고 나서는데 이런식의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사수급을 정상화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181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8 . . 2025/06/21 2,944
1729180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10 2025/06/20 2,624
1729179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38 의문 2025/06/20 6,664
1729178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14 . . . 2025/06/20 6,692
1729177 오늘 이스라엘 풍경 5 ... 2025/06/20 3,721
1729176 고소영 유튜브 망언 32 ㅇㅇ 2025/06/20 18,102
1729175 휴젠트 온풍기 8 쌀강아지 2025/06/20 1,010
1729174 어릴때 만난 사람과 오랜기간후에 다시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나.. 3 ... 2025/06/20 1,738
1729173 나혼산 김대호 인생 멋있어요 33 nhs 2025/06/20 13,294
1729172 나르,싸패,소패 걸러내는법 ㄷㄷ 2025/06/20 1,465
1729171 이효리 컬리 광고 쫌 그래요.. 51 ... 2025/06/20 15,990
1729170 주진우 아버지는 피해자들에게 보상했나요? 14 이뻐 2025/06/20 2,297
1729169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8 2025/06/20 2,038
1729168 아이 어릴 때 책들 어떻게 정리하셨어요? 20 ... 2025/06/20 2,256
1729167 아파트 꼭대기층인데 천장에서 물이 새요 5 로로 2025/06/20 2,877
1729166 곽경택이랑 곽신애는 영화계에서 어떤 인물이예요.? 6 .. 2025/06/20 2,205
1729165 위고비 한달 넘는 후기.. 엄청 졸려요 5 위고비 2025/06/20 3,238
1729164 마른오징어 보관 질문 2 마른 2025/06/20 614
1729163 민생지원금 국무회의를 통과한게.. 2 2025/06/20 2,290
1729162 그런데. 한덕수 최상목은요? 3 . . 2025/06/20 1,732
1729161 남편이 올갱이국을 포장해왔는데 어떡하나요 11 ooo 2025/06/20 2,989
1729160 윤돼지 백지들고 일하는척 쑈했던거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5/06/20 1,985
1729159 젤 꼴보기 싫은 국짐 국회의원! 아주 잘 걸렸네요 30 ㅇㅇ 2025/06/20 5,743
1729158 GPT 5 545345.. 2025/06/20 1,359
1729157 Kbs 추적 60분 보세요 4 Kbs 2025/06/20 5,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