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보다 의료사태좀 빨리해결해주길

ㄱㄴ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5-06-20 18:07:51

남편이 동네병원에서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 진료잡으려 전화했는데

9월말 10월중순 둘중 고르래요

하...왜 의료계와 만난다는 소식은 없는지..

IP : 210.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20 6:09 PM (211.251.xxx.199)

    의료대란 명신이만 예외군요

  • 2. 그러다가
    '25.6.20 6:09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3년동안 내란수괴가 나라를 다 망쳐놔서...
    딩장 급한불이 너무 많대요. ㅠㅜ

  • 3. 어딘지
    '25.6.20 6:11 PM (221.149.xxx.157)

    모르겠지만 일단 예약하고
    날마다 전화하셔서 당길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여러곳 예약하고 빨리되면 취소하는 경우도 많아서
    운 좋으면 앞당길수 있어요.
    저도 날마다 전화해서 2달 앞당겼어요.

  • 4. 그러다가
    '25.6.20 6:16 PM (175.211.xxx.92)

    저는 코로나때 암수술을 했는데요.

    병원마다 다 예약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예약이 빨리 줄어요.
    그리고 요즘의 3차 병원은 진단 받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검사나 1차적인 진단은 미리 받으시는게 빨라요.

    검사를 큰병원에서 하겠다는 생각은 마시고 2차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 하고 진단까지 받으세요. 혹시 그 과정에서 나쁜 경우가 아니라고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험 든 거 있으시면... 3차병원 우선 예약 특약이 있는게 있던데... 그런것도 한번 확인하시고요.

  • 5. 관심도
    '25.6.20 6:21 PM (175.208.xxx.213)

    없네요.
    걍 공공의대 한둘 세워 지역 표 관리하고
    한의사 간호사들 잇권 좀 챙겨주는 게
    민주당 의료개혁이에요.
    어째 한마디 언급도 없냐.

  • 6. 지난
    '25.6.20 6:23 PM (210.218.xxx.185)

    5월 초 남편이 패혈증으로 2차 병원에 갔다가 중환자실 들어가야한다고 주변 3차 병원 알아보는데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난감해 하더라구요.
    다행히 친척 중에 의사가 있어 부탁하고 빅5 중 한군데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친척말이 급한 상황만 지나면 중환자실도 없고 병실도 없어서 다른 곳으로 전원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서 일반 병실로 입원하고 일주일 치료받고 퇴원했는데 다인실인 5인실이던 병실이 4인실이 돼서 물어보니 의료대란 터지면서 병상 침대를 하나씩 빼라고 나라에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저러니 의사도 없는데다 그 많은 환자들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나 싶었어요.
    제 암환자 동생도 매번 뒤로 미뤄져서 가족들 속이 타들어갑니다.
    윤, 김 으...나쁜것들!!!!

  • 7. 원글
    '25.6.20 6:52 PM (210.222.xxx.250)

    저도 암환자에요
    다행히 의료사태 바로전에 수술하고
    항암때 의료사태 맞았는데 저뒤에 암진단받은 분들은
    서울경기쪽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방에서 수술받으시더군요
    하..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 8. 의협이
    '25.6.20 7:24 PM (122.36.xxx.22)

    베짱좋게 의사들한테 사과하라는 발언 이후
    정부가 아무 반응을 안하고 있죠 왜 바뀐 정부한테ㅋ
    같은 의사라고 정은경 보복부장관 밀다가 배우자가
    코로나때 관련주식으로 대박난 정황으로 후보 밀려났고
    의대생들은 뒷짐지고 있는 의협에 방패노릇만 하다 유급될
    위기인데 복귀하려니 의협과 사직전공의들이 막고 여론은
    특혜 주지말라고 압력넣고ㅋ
    이재명정부는 민간의료와 유럽식 공공의료로 가닥잡아서
    정책을 펼칠거 같아요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거의 확정이라는데 의협이 또 반발하고 나서는데 이런식의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사수급을 정상화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181 입원해서 밥만 먹었더니 오히려 살이 많이 빠지네요 7 ㅇㅇㅇ 2025/06/20 2,656
1729180 Ebs 명의 보고있는데, 결핵균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1 지슴 2025/06/20 3,430
1729179 액취증이 심해요.ㅜㅜ 24 릴리 2025/06/20 4,189
1729178 중딩 아들은 시험 공부 한다고 부시럭 대더니 6 ㅇㅇ 2025/06/20 1,959
1729177 한동훈 페북 - 전작권 전환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37 ㅇㅇ 2025/06/20 2,401
1729176 남성지갑 타인 3명 민증 후기 22 .. 2025/06/20 6,387
1729175 내가 신세한탕 키타령 하는 사이에 ㅜㅜ 4 ㅡㅡ 2025/06/20 1,889
1729174 학교 과방에서 밤새 공부한다는데요 14 근심 2025/06/20 2,696
1729173 저혈압이신분들 저녁이 되어어야 컨디션 올라오시나요? 8 ... 2025/06/20 1,620
1729172 한국 증시 상승률 세계 1위 4 o o 2025/06/20 2,229
1729171 배우들 캐스팅은 도대체 누가 하는지 5 .ㅡㅡ. 2025/06/20 3,928
1729170 아침과일계란 점심한식 저녁호밀빵두쪽 과일 어떤가요? 5 식단 2025/06/20 1,807
1729169 김건희 정확한 병명이 드러났네요. 10 ㅇㅇ 2025/06/20 19,446
172916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철학자의 명비어천가, 특검 .. 2 같이봅시다 .. 2025/06/20 1,092
1729167 김민석과 이잼은 어떤면에서 통했을까요 20 ㄹㅇㄴㅁ 2025/06/20 2,761
1729166 하트시그널 3에 출연했던 서민재 보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5 ........ 2025/06/20 2,912
1729165 김경호변호사 【주진우 국회의원 재산 의혹 관련 고발장 제출】 12 00000 2025/06/20 2,928
1729164 여자 사주에 비겁이 많으면 나쁜가요? 15 사주?? 2025/06/20 1,890
1729163 빠에야 저도 해 보고 싶은데 리조또 느낌 안 나려면 6 ㅅㅈ 2025/06/20 806
1729162 인스턴트팟 슬로우 쿠커 기능 3 .. 2025/06/20 408
1729161 진짜 민주당이 미래네요. 내란당은 꺼져. 11 .. 2025/06/20 1,852
1729160 오늘 잼프가 분식집에 들렸답니다 17 2025/06/20 6,209
1729159 드래곤디퓨전 폼폼이요. 1 .. 2025/06/20 759
1729158 대통령통역사 모자란 사람같아요 10 사람이 저리.. 2025/06/20 5,336
1729157 재건축 해봐야 집값 안정에 전혀 도움 안될 것 같아요 22 ... 2025/06/20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