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보다 의료사태좀 빨리해결해주길

ㄱㄴ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5-06-20 18:07:51

남편이 동네병원에서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 진료잡으려 전화했는데

9월말 10월중순 둘중 고르래요

하...왜 의료계와 만난다는 소식은 없는지..

IP : 210.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20 6:09 PM (211.251.xxx.199)

    의료대란 명신이만 예외군요

  • 2. 그러다가
    '25.6.20 6:09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3년동안 내란수괴가 나라를 다 망쳐놔서...
    딩장 급한불이 너무 많대요. ㅠㅜ

  • 3. 어딘지
    '25.6.20 6:11 PM (221.149.xxx.157)

    모르겠지만 일단 예약하고
    날마다 전화하셔서 당길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여러곳 예약하고 빨리되면 취소하는 경우도 많아서
    운 좋으면 앞당길수 있어요.
    저도 날마다 전화해서 2달 앞당겼어요.

  • 4. 그러다가
    '25.6.20 6:16 PM (175.211.xxx.92)

    저는 코로나때 암수술을 했는데요.

    병원마다 다 예약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예약이 빨리 줄어요.
    그리고 요즘의 3차 병원은 진단 받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검사나 1차적인 진단은 미리 받으시는게 빨라요.

    검사를 큰병원에서 하겠다는 생각은 마시고 2차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 하고 진단까지 받으세요. 혹시 그 과정에서 나쁜 경우가 아니라고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험 든 거 있으시면... 3차병원 우선 예약 특약이 있는게 있던데... 그런것도 한번 확인하시고요.

  • 5. 관심도
    '25.6.20 6:21 PM (175.208.xxx.213)

    없네요.
    걍 공공의대 한둘 세워 지역 표 관리하고
    한의사 간호사들 잇권 좀 챙겨주는 게
    민주당 의료개혁이에요.
    어째 한마디 언급도 없냐.

  • 6. 지난
    '25.6.20 6:23 PM (210.218.xxx.185)

    5월 초 남편이 패혈증으로 2차 병원에 갔다가 중환자실 들어가야한다고 주변 3차 병원 알아보는데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난감해 하더라구요.
    다행히 친척 중에 의사가 있어 부탁하고 빅5 중 한군데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친척말이 급한 상황만 지나면 중환자실도 없고 병실도 없어서 다른 곳으로 전원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서 일반 병실로 입원하고 일주일 치료받고 퇴원했는데 다인실인 5인실이던 병실이 4인실이 돼서 물어보니 의료대란 터지면서 병상 침대를 하나씩 빼라고 나라에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저러니 의사도 없는데다 그 많은 환자들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나 싶었어요.
    제 암환자 동생도 매번 뒤로 미뤄져서 가족들 속이 타들어갑니다.
    윤, 김 으...나쁜것들!!!!

  • 7. 원글
    '25.6.20 6:52 PM (210.222.xxx.250)

    저도 암환자에요
    다행히 의료사태 바로전에 수술하고
    항암때 의료사태 맞았는데 저뒤에 암진단받은 분들은
    서울경기쪽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방에서 수술받으시더군요
    하..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 8. 의협이
    '25.6.20 7:24 PM (122.36.xxx.22)

    베짱좋게 의사들한테 사과하라는 발언 이후
    정부가 아무 반응을 안하고 있죠 왜 바뀐 정부한테ㅋ
    같은 의사라고 정은경 보복부장관 밀다가 배우자가
    코로나때 관련주식으로 대박난 정황으로 후보 밀려났고
    의대생들은 뒷짐지고 있는 의협에 방패노릇만 하다 유급될
    위기인데 복귀하려니 의협과 사직전공의들이 막고 여론은
    특혜 주지말라고 압력넣고ㅋ
    이재명정부는 민간의료와 유럽식 공공의료로 가닥잡아서
    정책을 펼칠거 같아요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거의 확정이라는데 의협이 또 반발하고 나서는데 이런식의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사수급을 정상화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0 오일 넣는 유리병 추천 좀 해주세요 6 오일 2025/08/02 1,253
1741969 옛날엔 아가들 겨드랑이에 베이비 파우더 발라줬잖아요 25 요즘은? 2025/08/02 10,556
1741968 냉장고 소비효율등급 3등급 7 냉장고 2025/08/02 1,452
1741967 분당 서울대 병원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8 ㅈㄱ 2025/08/02 1,400
1741966 스포)트리거에서 고등학생 궁금한게요 4 ㅇㅇ 2025/08/02 2,311
1741965 가스렌지 등 찌든때 싹 벗기는 액 같은거 소개 좀 해주세요 22 청청 2025/08/02 4,069
1741964 '골든', 英 1위…오피셜차트 "K팝으론 싸이 이후 1.. 8 ... 2025/08/02 4,284
1741963 콩국수 먹었어요 5 국수 2025/08/02 2,185
1741962 이혼고민중이라고 하니 구충제 먹으라는 남편 63 리리 2025/08/02 20,415
1741961 결혼식에 원장님을 부모로 모시는 것 9 여름 2025/08/02 3,338
1741960 이중지퍼백 vs 밀폐용기 어떤 게 더 밀폐가 잘 되나요 2 밀폐 2025/08/02 1,155
1741959 치과 뼈이식, 가루뼈 쓰기 12 하나 2025/08/02 2,763
1741958 고무줄바지 허리 고무줄 교체 6 궁금 2025/08/02 1,293
1741957 전인권 지금도 목소리 짱짱하네요 10 2025/08/02 2,252
1741956 바지단 풀었는데..바느질자국, 접힌 자국 없애는 법 있나요? 6 나비 2025/08/02 1,630
1741955 군산 횟집 잘 다녀왔습니다 18 ᆢᆢ 2025/08/02 3,773
1741954 오래전 ‘종로서적 위치가 지금 ymca건물 건너편인가요? 17 00 2025/08/02 2,014
1741953 김건희 구속 특별 재판부 설치 서울 집회 2 촛불행동펌 2025/08/02 2,033
1741952 계란하고 토마토 같이 삶기 ㅠ 14 2025/08/02 4,158
1741951 여린 남자아이들 다 잘 살아나가죠...??? 4 아아 2025/08/02 1,836
1741950 지금 비 펑펑 오는 곳 없을까요? 6 .. 2025/08/02 2,541
1741949 개인 병원, 요양병원 근무 다 이런가요? 12 .. 2025/08/02 3,817
1741948 국힘의당 당대표 추천 9 ㄱㄴ 2025/08/02 1,630
1741947 내일 수도권 물폭탄 예보 4 ........ 2025/08/02 16,699
1741946 정청래 대표님~ 진짜 제 스타일이시네요 25 .. 2025/08/02 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