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좀 있지만 예금만 해요.
신경쓰는 거 너무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손해보거나, 이렇게 해볼걸 하는 아쉬운 일 생기면
두고두고 곱씹는 성격이라
주식같은 건 안 하려고 하는데
요며칠 온통 주식 얘기네요.
저만 안 하나요?-.-
목돈 좀 있지만 예금만 해요.
신경쓰는 거 너무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손해보거나, 이렇게 해볼걸 하는 아쉬운 일 생기면
두고두고 곱씹는 성격이라
주식같은 건 안 하려고 하는데
요며칠 온통 주식 얘기네요.
저만 안 하나요?-.-
전 온가족 주식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주식 안하셔도 됩니다..
단 자녀에게 다양한 투자처를 활용하는 법은
알려주심 좋죠.
새가슴이라 매일 오르내리는 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하니 미리 스트레스 와서 포기.
뒤처졌다는 자괴심과 상대적 박탈감은 오직 나의 몫.
저도 안합니다.....오늘 올라오는 글 보며..
한번 해 봐?? 생각 들었네요...
내가 주식 이야기 할 정도면 끝물인데...ㅜ.ㅜ
안하신 님이 승자이시고 흔들리지 마시길요.
저는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주식 안할거예요.
잘 넣어둔 예금 빼서 주식하다 아직도 수익률 -35%입니다.
그나마 요즘 주식장 좋아 올라 선방하고 있는거예요.
몇달전에는 -50도 넘었다는;;;;
주식하면 도파민은 팍팍 나오더라구요ㅎㅎ
별로 추천안합니다.
저도 예금 잘 모아서 주식에 몰빵했다가 지금 ㅠㅠㅠㅠㅠ
안하는게 돈버는겁니다
제 목표는 본전입니다
그런성격이면 안 하는게 나아요
돈좀벌자고 하루 시세에 기분이 왔다갔다
주식의 주자도 모를때가 훨씬더 행복했던 같아요
저도 안해요
성격상 맞지 않더군요
일희일비하게돠고 주식장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좌우될 정도라
코로나때 수익 좀 보고 싹 팔았어요
이후 그냥 예금만 하고 경제정보 멀리하니 마음이 여유있고 삶의 질이 더 좋아요
예적금이 마음 편해요
주식 계좌? 같은것도 없어요
앞으로도 할 생각 없음요
'뒤처졌다는 자괴심과 상대적 박탈감'!!!
요며칠 이런 기분이었는데
댓글보니 아, 난 안 하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저두 안해봤어요
성격상 조금라도 손해면
넘 스트레스받아서요.ㅜㅜ
저는 목돈 넣지 마시고
관심 있는 etf 몇가지
5주씩만 사서 공부하시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 상승하는 주가와 부동산은
스테이블 코인 때문이라는 말이 많죠.
(즉 통화량이 엄청 많아진다는 뜻)
새가슴이라 신경쓰고 마음졸이기 싫어서요..
주식 절대 안 해요. 엄마보다 가까운 이모가 생활비 삥땅해서 이모부 몰래 주식하다 전재산 날리고 사채까지 쓰고 이모부 퇴직금으로 빚잔치 하고 폐가망신하는 지난한 과정을 자세히 지켜봤거든요. 그렇게 말아먹고도 이모부 돌아가시고 기초수급 연금받아 살면서 또 시작하더라고요. 저보고도 사라고 자꾸 전화하고. 가족들이 다 포기했어요. 죽어야 끝나는 중독이라고요.
저 위에 글 썼었는데요.
보유종목이 13개인데 목표는 원금도 아니고 원금의 85%면 다 때려칠겁니다.
몇년을 고민하고 내린 결론이예요.
원금 기다리다가는 피폐해져서 못살듯합니다.
금액이 큰편이라 85라도 회수하면 행복할듯하네요.
하루에도 열두번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그것만 쳐다보고있을
나 자신임을 너무 잘 알아서...
무엇보다 제가 도박에 아~주 취약한 유전자임
외국에서 도박 한번 해봤는데
시작할때는 분명 100불 잃고 나온다고 결심했는데
따니까 눈이 완전 뒤집혀서
전재산 꼴아박을 태세로 덤비게 되더라구요.
전 자제력이 없음요.
돈 좀 벌다가 결국 많이 잃더군요
주위 보니 원금만 되면 탈출한다는 사람 많아요
마음상태면 안하는게 돈 지키는거죠.
흐름을 보세요
주식해서 흥한자보다 망한자가 더 많아요
가정파탄은 덤이고요
주식도 놀음같아요 좋은말로 투자죠
2천 가지고 시작해서 1년 좀 안됐는데 순수익 5백 만들었어요...
적금으로 5천만원 1년 꼬박 넣어놓으면 200만원도 채 안하는데 말이죠
어제 네이버 단타치기로 10만원 벌고서 신나서 몰빵했더니 오늘 오전까지 마이너스 30만원 된거애요 ㅎㅎㅎ 아 이렇게 물리는구나 싶어서 우울했는데.. 오후에 갑자게 올라서 플러스 40!!!
도박 같아요...
처음에 다 그렇게 시작을 하는 거죠
전 천만원 투자해서 팔백 벌고
지금 마이너스 이천입니다. ㅎㅎ
그래도 윤정부때 삼천이었는데 천만원 줄었어요
벌었어도 꼭 잃는거 주식인걸 모르시나요.
소소하게 벌 생각하면 은행이자보다 나아요.
은행금융주중에서 per5이하 pbr1이하인 것들 찾아서 하면 천천히 벌어도 은행보다는 낫거든요.
게다가 배당도 나오고요.
제 주식에서 유일하게 플러스인 주식들이에요.
저도 뭣모르고 코로나때 삼전 8만일때 십만전자 외치며 들어가서
이것저것 신기하게 주워담다보니
다이소처럼 종목만 쌓이고
5년째 -50%입니다 ㅠ
지금 쭉쭉 오르는 네이버도
이만큼 올라서 -25퍼에요 ㅎㅎㅎㅎㅎ
엔씨소프트는 아직도 -70퍼 ㅋㅋㅋㅋㅋ
이번 불장에 제발 원금만 건지면 덩실덩실 춤을 추겠지만
거기까진 안될거 같아요 ㅠ
저도 뭣모르고 코로나때 삼전 8만일때 십만전자 외치며 들어가서
이것저것 신기하게 주워담다보니
다이소처럼 종목만 쌓이고
5년째 -50%입니다 ㅠ
지금 쭉쭉 오르는 네이버도
이만큼 올라서 -25퍼에요 ㅎㅎㅎㅎㅎ
엔씨소프트는 아직도 -70퍼 ㅋㅋㅋㅋㅋ
이번 불장에 제발 원금만 건지면 덩실덩실 춤을 추겠지만
거기까진 안될거 같아요 ㅠ
주식이라는게 초보는 물릴수 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
어지간하면 다 손해봐요
돈버는 개미 되려면 인생 갈아넣던지
주식에 특화된 체질이어야 돼요
그래서 저는 기대율을 낮춰서 배당만 욕심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