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외모 중요하게 보시나요?

[...]

노화, 얼굴의 주름.. 인상 이런거 말고

미인인지 아닌지 그런걸로요.

전 외모 중요하지 않다

중년이니.. 노화 되었으니까 그렇게

넘기고 했는데..

 

최근 외모로 호감을 얻기도하고

대우?가 달라지는걸 겪고 나니까

중년 외모도 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많이 느꼈어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요)

[....]

인간이라면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는 그 사람을 겪고 알게 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지만
처음 보자마자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끌리는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보는 사람 있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봅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것도 중요하고
아무래도 호감가는 인상이 있지요.
미인미남은 중년이 되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더 안이뻐지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근데 어울리게 잘 꾸미고 다니는 분은
호감이 가는 것 맞습니다.

[ㅇㅇ]

노인정에서도
젊어서 예뻤겠다고 할아버님들이 말씀들 하세요

중년도 예쁘고 안예쁘고
다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꾸밈보다는]

언행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요..

[ᆢ]

더 보게 돼요
미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나이들수록 그사람의 마음상태 취향 살아온 과정이 표면에드러나는거 같아요
젊을때는 다들 피어있으니 그 화려함때문에 안드러나던 것들 말이에요
명품 성형 이런것도 너무 눈에 띄면 안하니만 못해요

[좋은게]

좋은거지요
전 스타일이 통하면 또 그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뭐든 통해야 재미납니다

[중년의 외모는]

호감이냐 비호감이냐 의 차이

노인상대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남자들이 보기에 중년의 여자는 그냥 아줌마

[중년이면]

외모로 승부볼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외모보다는 나이에 맞는 귀티와 고급스러움이 더 맞겠죠

[그냥]

미인 이런거보다 인상이 좋고 자세나 말하는 태도가 좋으면 호감이지 않을까요?

[B j j]

늙어갈수록
못생기면 성질나쁘다
예쁘면 착하다
이렇더라구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