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정치인이든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 못생긴 남자를 잘생기지 않았냐요
잘생겼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자기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니까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어요.
다만 말, 표정, 행동, 등등으로
자기의 매력을 발산하게 되면
그 못생김이 상쇄되서
덜 못생겨 보이거나
매력이 못생김을 덮어버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 개인이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지
모든 사람들이 나와 똑같이 느낄 수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못생긴 사람
특히 못생긴 남자를 보고
잘생기지 않았냐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공감을 받으려고 하고
동의를 받으려고 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화내고
잘생겼다고 우기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발 개인의 취향은 존중합니만
하지만 내 취향은 남에게 강요는 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