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석달한번 옛친구들 모임 가요
다들바뻐서 날짜잡기힘들어서 폭우가내려도보자 했어요
밥집은 막내가 예약했는데 너무수고가많아서요
혹시 전망좋은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검색해도 죄다 협찬이라서
카페추천부탁드려요
5명 이어요
비오는데 석달한번 옛친구들 모임 가요
다들바뻐서 날짜잡기힘들어서 폭우가내려도보자 했어요
밥집은 막내가 예약했는데 너무수고가많아서요
혹시 전망좋은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검색해도 죄다 협찬이라서
카페추천부탁드려요
5명 이어요
오늘 사람이 어떨지 모르지만 안국역 앞에 리와인드 서울 추천해요.
공예박물관이 통창으로 내다보이는 카페인데, 너무 좋습니다. 신상카페에요
대로변이라 찾기도 너무 쉽고요
제목이 멋스러워요
비오는 안국동.. 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운치있어요
안국동 1번출구로 나와서
아티스트베이커리쪽 골목으로 들어와
커피 맛있는집은 오른쪽 콤포타블
그리고 왼쪽 공예박물관 커피숍도 좋아요.
식당은 어디하셨는지 모르겟지만
파스타 종류라면 콩지팟지 추천합니다. 안쪽 헌재 보이는 자리로 예약하세요.
운치 좋아요. 거기서 차 마셔도 되고요.
비오는 날 안국동이면 현대미술관이죠.
식사는 정하셨어요?
제가 몇 달을 주말마다 안국동에 시위하러 가서 지나기만 했던 곳들을 요즘 다니는데요.
무구옥이라고.. 이북식 닭백반이라는데...
그냥 우연히 줄을 섰었거든요.
근데 나오는 사람들이 다 너무 맛있지.. 그러면서 나오는 거예요.
들어가서 먹으니... 저도 입에서 저절로.. 너무 맛있다. 좋다.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대학생인 아이 얘기 들으니 요즘 인기 많은 집이라고...
줄을 좀 서야 하지만, 칼국수집만큼은 아니어서.. 추천해요.
무구옥 자리 좁고... 모임할 식당은 아닌 거 같아요
비오는 안국동…
노무현재단 카페 창덕궁보이고 좋던데요..
비오는 안국동 카페.... 오늘은 아니지만 꼭 가고 싶네요.
더불어 하나 더 추천드리면,
유홍준님의 적극 추천중에 하나가 “비오는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이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가 비올때라고 하네요.
가까우니 들러보시길요.
안국동 카페ㅡ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창덕궁옆... 비오는 날도 운치있고 이뻐요.
창덕궁 기와가 내려다보여요..
순라길에 있는 카페들도 괜찮고..
인사동 경인미술관 카페도 분위기 있어요.
공예박물관 옆 카페이드라.
여기 엄청 조용하고 커피맛 좋아요.이야기 하기는 젤 좋을거에요.
합 원서점
https://www.haap.co.kr/
안국동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