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진스 이번 판결문중 인상적인 부분

ㅡㅡ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25-06-20 01:17:21

신뢰관계 파탄  이라는 법적요건은

파탄상태라는 객관적 사실로서

일방 당사자의 주관적 또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생각을 의미하는것이 아니고

파탄을 바라는 희망이나 파탄을 야기하러는 의도 내지  의욕은 더욱 아니다.

 

잘못이 뻔히 보이는데도 뉴진스 편드는 사람들 보면서 어이없었는데

법이 제대로된 판결해주니 다행이네요.

 

 

IP : 211.36.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0 1:19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막줄이 핵심이네요

  • 2. .....
    '25.6.20 1:27 AM (118.235.xxx.166)

    파탄을 바라는 희망이나 파탄을 야기하러는 의도 내지 의욕은 더욱 아니다.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요.

  • 3. 쓸개코
    '25.6.20 5:25 AM (175.194.xxx.121)

    또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82에서도 민희진 옹호자들이 당당하게 주장했던 부분인데
    멤버들 캐스팅을 민지 빼고 전부 민희진이 관여했다고 했던 거
    판결문에 민희진이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객관적 자료는 없고
    쏘스뮤직이 캐스팅하고 하이브가 자본 댔다는 거요(쏘스뮤직에서 하이브가 50억 주고 데려옴)
    민희진은 데뷔 전 10개월 정도만 관여함.
    그 옹호자들이 얼마나 큰소리들을 쳤었습니까.

  • 4. ditto
    '25.6.20 7:4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결국 민희진은 본인 살 길 풋옵션 찾아 떠나고 뉴진스만 이상한 꼴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뭐 저보다 잘 살겠죠 행쇼

  • 5.
    '25.6.20 11:09 AM (183.107.xxx.49)

    판결문에 알고 싶은 핵심사항들 다 명확하게 써 있어서 모든 궁금증이 다 풀리더군요. 윗분말대로 자본은 하이브가 대고 애들 뽑고 기르는것도 다 회사가 하고 민희진은 다 만들어 놓은 상태서 10개월 관여 했다는거. 딱 피프티 피프티? 거기랑 판박이. 대박치니 욕심나서 지가 다 갖으려는. ㄷㄷ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430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6 조사 2025/07/14 1,276
1735429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995
1735428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2 ... 2025/07/14 3,766
1735427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519
1735426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505
1735425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880
1735424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724
1735423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4,094
1735422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6 ... 2025/07/14 4,298
1735421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1,154
1735420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853
1735419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423
1735418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2,162
1735417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334
1735416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516
1735415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4 2025/07/14 2,582
1735414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19 ㄱㄴㄷ 2025/07/14 1,613
1735413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7 콩수제비 2025/07/14 1,550
173541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626
1735411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13 그러니까 2025/07/14 1,160
1735410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17 .... 2025/07/14 904
1735409 요즘 오이요 2 문의 2025/07/14 1,183
1735408 저거 3시 30분에 끌려나오겠네요 25 속보 2025/07/14 3,118
1735407 인서울은 어디까지? 14 봉다리 2025/07/14 2,833
1735406 바깥 일 하는 남편 도시락이나 간식 뭐가 좋을까요? 9 고민 2025/07/14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