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이불) 정리

이불 정리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5-06-19 23:25:38

우튜브나 82 얘기들 보면,

침대(이불) 정리할 때,

간 밤 덮었던 이불을 쫙 펼쳐서 패드 또는 매트리스 위에 펼쳐 놓더라고요,

뭐,

자기 방식, 집안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자면서 밤새 내 몸의 땀, 체취를 생각하면 잤던 요(매트리스) 위에 그대로 펼쳐 놓을까 싶어요.

 

저의 경우는,

일어나서 바로 이불정리를 하지 않고, 양치질, 세수 후 정리합니다.

잠잘 때 흘렸던 습기(?) 말릴 시간 준 뒤, 이불을 개서 종일 그냥 놔 두는데,

이불 정리라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불을 자던 매트리스(요)에 쫙 덮어 놓는 것이 좀 의아해서요.

 

어느 것이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면서 흘리는 땀도 있고 분비물도 있고. 기타 등등....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는 밤새 흘린 땀 등이 정리 안 됐는데,

거기에 패드를 이불로 막아(?) 두는 것이 늘 생각거리가 돼서요...

IP : 222.120.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6.19 11:32 PM (119.70.xxx.175)

    이게 맞다..저게 맞다..하지만
    걍 각자 편한대로.........

    화장실 휴지 거는 방법도 집마다 다르잖아요,

  • 2.
    '25.6.19 11:39 PM (58.78.xxx.252)

    원글님이 말한 이유로 이불을 잠시라도 걷어둬야한다고 알고있어요.

  • 3. 그건
    '25.6.20 12:0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건조기없던 시절 이야기고요.
    이렇든저렇든
    건조기에 이불털기나 살균코스로 살짝 돌렸다가 다시 펴면
    뽀송해요.

  • 4. ....
    '25.6.20 4:38 AM (76.33.xxx.38)

    그분들도 말린 후에 펼쳐놓는 거겠죠.

  • 5. ...
    '25.6.20 6:13 AM (211.227.xxx.118)

    저도 패드 말리게 이불 접어서 침대 끝에 놔둬요.
    처음에는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하고 침대 덮었는데 원글님처럼 패드 마를 시간 주는게 낫다 생각 들어서..

  • 6. 노답
    '25.6.20 9:32 AM (118.235.xxx.210)

    저도 이불이랑 패드 환기도 되고 건조도 될 겸
    이불 안쪽이 바깥으로 나오게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반 접어둬요.
    마음 같아서는 이불이랑 베개 먼지 탈탈 털어서
    빨래대에 널어 햇빛에 소독하고 싶지만 바쁜 직장인이라
    대강 이불 정리하고 나오기도 바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673 엉킨 머리카락에 좋은 빗 있나요? 10 곱슬 2025/07/24 1,058
1738672 수틀 싸이즈 문의 1 2025/07/24 314
1738671 건강검진 내일아침이고 오늘밤부터 금식인데 지금 커피 마셔도 되나.. 6 ... 2025/07/24 788
1738670 핸폰 번호로 네이버스토어 무료체험이고 1 좀 전에 2025/07/24 412
1738669 음흉하다는 딸에 다른 시각 56 인사과 2025/07/24 5,161
1738668 물걸레 청소기 진짜 깨끗하게 닦이나요? 12 ,,, 2025/07/24 2,899
1738667 엄마가 방금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리셨어요 ㅠ 3 도와주세요 2025/07/24 2,445
1738666 저도 자랑좀 해도 될까요? 5 pp 2025/07/24 2,416
1738665 "엄마 때문에 결혼 못 했다"…여친에 차이고 .. 13 음.. 2025/07/24 5,305
1738664 소비쿠폰 남편한테 애들꺼까지 들어왔다는데요 2 ㅇㅇ 2025/07/24 2,529
173866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두가지 추가 논란 3 ../.. 2025/07/24 1,156
1738662 27기 정숙은 25 ㅣㅣ 2025/07/24 3,094
1738661 남자인데 유치원실습 파토...제가 실수한걸까요... 8 고민 2025/07/24 2,388
1738660 오세훈이 교체 7 공중화장실 .. 2025/07/24 1,573
1738659 고터 지하상가 가는 길 알려주세요! 7 ^^ 2025/07/24 1,046
1738658 동네 마트에서 민생지원금 못쓰네요 13 아이쿠 2025/07/24 5,688
1738657 파킹통장 cam통장 다들 쓰시나요??? 6 바보 2025/07/24 1,146
1738656 논란된 여수 식당 유튜버도 문제있는것같네요 35 ㅇㅇ 2025/07/24 6,106
1738655 대전 사람들은 두분이나 성심당에 안간다고 했다 30 재미있다 2025/07/24 4,052
1738654 폭염 점검 차 쪽방촌 방문한 오세훈 시장 [한강로 사진관] 4 123 2025/07/24 1,095
1738653 남편의 이런말 서운한거 맞지요? 23 금요일오후 2025/07/24 3,858
1738652 이상호기자 포함에 기레기들 집단반발 35 ㅇㅇ 2025/07/24 4,037
1738651 최동석"이재명은 민족의축복, 20년 집권해야".. 8 ㅇㅇ 2025/07/24 1,921
1738650 "버리느라 힘들어"… 시모에 '곰팡이 김치' .. 26 111 2025/07/24 4,916
1738649 더워서 실내자전거 샀는데 좋네요 12 ㅇㅇ 2025/07/24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