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나 김숙 등등 방송에서 밝히고.. 특히 뭐 김숙은 엄청 달라졌다고 글이 많길래..
일부러 사진 찾아보고
방송에서도 봤는데.. (송지효도) 뭐가 달라졌단 건지 저는 별로 잘 모르겠어요.. 제가 둔감한 건가요 ㅎㅎ 근데 저 친구들 뭐 화장법만 바껴도 바로 알아보고.. 눈썰미 있는 편인데,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리프팅 시술 소소한 거 몇 가지는 해봐서 관심 있게 봤거든요. 근데 울쎄라는 너무 아프대서 못하고 있던 중. (전 아직 효과 본 게 없고.. 사실 마지막 간 피부과에서 의사가... 뭘해도 내가 원하는 효과 - 턱선이 약간만 올라붙었으면 좋겠다고 했음.. 지금 40대 후반- 는 못 얻을 거라고 솔직히 말해줘서.. (그냥 자기만족이고 위안이다. 그렇게 육안으로 느껴지는 차이가 아닐거다. 그게 레이저 한다고 가능하면 재벌 사모님들은 다 얼굴이 젊겠다.. 등등 ) 그냥 왔다는 ㅡㅡ;;;
저만 차이 못 느끼는 건가요? 지금 티비에서 김숙 보다가 생각나서 써봐요.. 얼마전에 기사보니 본인은 너무 만족해서 또 받으러 간다는 둥 그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