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익난 주식은 언제 팔아요?

질문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25-06-19 21:06:16

주식 오래하신분들께 여쭈어요. 

끝도 없이 오르지는 않고 결국에 언젠가는 내리잖아요..

분위기 좋은거 같아 소액으로 골고루 사기는 했고 상승장 덕에  수익이 조금 나기는 했는데 이걸 언제 팔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파는 시점이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데  정해놓고 파는 기준이 있나요? 그냥 감으로 하시나요?

IP : 175.208.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9 9:07 PM (175.121.xxx.86)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라는 주식 시장 격언이 있습니다

  • 2. ..
    '25.6.19 9:10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스윙 투자자라
    재료의 언속성과 차트를 보고 저항을 고려하여
    매수시 목표가격을 정해요.

  • 3. ..
    '25.6.19 9:11 PM (223.39.xxx.223)

    저는 스윙 투자자라
    재료의 연속성과 차트를 보고 저항을 고려하여
    매수시 목표가격을 정해요.

  • 4.
    '25.6.19 9:13 PM (112.152.xxx.86)

    보통 몇프로 먹으면 팔아야겠다는를 정해둬요
    (아주 특별난 종목은 제외)

    팔고나서 오르면 아쉬워도 그거 내가 먹을 양의 그릇이구나
    생각하고..
    또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하니 그냥 잊고..
    며칠뒤 보고 괜찮으면 그 종목 다시 들어가서 수익 난적도 있고

    암튼 목표를 정해둬요

  • 5. 꿀단지
    '25.6.19 9:21 PM (14.32.xxx.22)

    익절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수익률 정해놓고 파시는것 추천해요, 매도 후 오를면 아쉬움이 남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익절은 옳다~!

  • 6. 다들
    '25.6.19 9:38 PM (119.202.xxx.149)

    수익률 정해 놓고 팔라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장투가 수익률이 더 높아서...
    매도 안 하고 버텨서 지금 800% 이상인 것도 있고 40%만 먹고 팔았는데 지금은 판 가격의 3배가 된 종목도 있어요. 아이고 배야...ㅜㅜ
    크게 필요한 돈이 아니면 저는 장투가 맞는거 같아요.
    정찰병으로 1주만 사 놓은거 추가 매수 하려고 매수주문 했는데 100원 차이로 체결 안된거 지금 그때의 2.5배... 100원 200원차이는 그냥 시장가로 사는게 답인듯

  • 7. 그래서
    '25.6.19 9:51 PM (221.138.xxx.92)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이라고 하죠.

  • 8. ddd
    '25.6.19 10:1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매물대에서 매물 쏟아 지는거 호가창으로 확인하면서 파는겁니다.

  • 9. ..
    '25.6.19 10:30 PM (218.49.xxx.99)

    대부분
    상승중 이익봤으면
    대량거래 터지는날 팔면 되요
    다음날 하락 조정옵니다
    그럼 쉬었다가는 신호

  • 10. ㅇㅇ
    '25.6.20 1:59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차트가 채널이나 박스권에서 움직이면
    볼링거밴드 상단서 팔고 하단서 잡아요
    스토캐스틱도 파란색 분홍색
    Cci과매도 과매수 같이 봐요
    트레이딩이라 사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739 젤중요한건 김건희모녀 돈 압수 8 ㄱㄴ 2025/06/20 1,101
1728738 동네영어학원 알바 가는데 페이가 적절한지 좀 봐주세요 16 dd 2025/06/20 2,713
1728737 카카오톡 조용히나가기 3 ㅇㅇ 2025/06/20 1,549
1728736 16일부터 적용되는 카카오톡 규정 8 가짜뉴스척결.. 2025/06/20 2,121
1728735 美국방부 "한국도 GDP 5% 국방비 지출 충족해야&q.. 3 기사 2025/06/20 910
1728734 타인계정인스타게시물을 본걸 또다른 타인이 알수있나요 2 ........ 2025/06/20 546
1728733 나이들면 이상한 소리 많이 하쟎아요. 22 . . 2025/06/20 3,887
1728732 사라 사지마라 (feat.골든듀) 39 ㅇㄹ 2025/06/20 4,408
1728731 김혜경 여사님 돋보이더만요 43 ㅇㅇ 2025/06/20 3,804
1728730 미지의 서울 어떻게 될까요? 11 Unwrit.. 2025/06/20 2,791
1728729 제목 투명하게 써 주니까 좋네요 8 .... 2025/06/20 881
1728728 김혜경은 왜 따라 갔나요? 세금이 아까워요! 47 .. 2025/06/20 6,007
1728727 "日 7월 대지진 예언 전조현상?”…日 홋카이도서 규모.. 5 아사이 2025/06/20 3,830
1728726 李, 대선 경선 때 '친명 유튜버'에 컨설팅비 5000만원 줬다.. 21 sstt 2025/06/20 3,445
1728725 외출후 가방안 소지품정리 어떻게 하세요? 9 정리하자 2025/06/20 1,832
1728724 간호사실에 선물 14 장기 입원 2025/06/20 2,250
1728723 블로그 글수정이 안 돼요 왜 그럴까요? 블로그 글수.. 2025/06/20 265
1728722 한국 미래 너무 암울하네요.. 축구화신고 발길질 18 .. 2025/06/20 12,188
1728721 남성지갑에 20대여성 민증이 3개 들어있어 신고했어요. 36 2025/06/20 22,856
1728720 부모님 상치르고 남는 후회 잔상 언제쯤 30 트라우마가 2025/06/20 5,400
1728719 임성한 드라마들 9 ㅇㅇ 2025/06/20 2,001
1728718 코카서스 3국 중간 후기 13 지금 2025/06/20 2,585
1728717 아까 불 난 곳이 강서구 마곡동이네요 2 ㅇㅇ 2025/06/20 4,584
1728716 김명신, 여에스더 모델삼아 우울증 전기치료 기획 중 24 들켰네? 2025/06/20 14,544
1728715 대통령에게 원하는 정책 여기서 제안하세요…李 "참신하.. 8 2025/06/2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