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드라마 사내분위기 문의합니다

드라마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25-06-19 19:55:40

미지의 서울 드라마를 보신 분들 계시지요?

저는 정말 모든 인물들이 다 좋습니다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 있어서요

미래의 회사

저는 직장을 다닌적이 없어요

오직 드라마 속에서 본 회사분위기밖에 모릅니다만이런 식의 사내 자리배치는 처음이네요

어떻게 팀장이 제일 뒤 그리고 차곡차곡

앞사람 뒤통수를 보면서 앉아있을 수가 있을까요

대게 한팀으로 팀장이 중심에 있고

팀원이 마주보고 옆으로 앉아있지 않나요

저는 미래가 회사를 어떻게 다닐수 있을까싶어요

숨막혀서...그아인 벽보고 있잖아요

진짜 이런 식으로 앉아서 일하나요,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싶네요

1980년대까진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IP : 1.235.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9 7:56 PM (1.225.xxx.133)

    회사마다 달라요
    아직 저런 구조인 회사도 있을걸요

  • 2. 그런곳
    '25.6.19 7:57 PM (175.208.xxx.185)

    그런곳 아직 많을걸요
    저는 여고에 근무했는데 그곳도 회사처럼 앉았었어요

  • 3. .....
    '25.6.19 8:01 PM (116.38.xxx.45)

    90년대에 있었던 기억이고
    보통 팀장이 있고 팀원들이 마주보는 병렬 배치에요.
    사이엔 칸막이 있구요.

  • 4. 공기업
    '25.6.19 8:40 PM (211.221.xxx.43)

    공기업이 수직적이고 보수적이라 아직 저런 구조가 남아있는 듯
    사기업도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문 기준 가장 먼 곳부터 높은 직급으로 줄줄이

  • 5. 드라마가
    '25.6.19 8:51 PM (121.134.xxx.62)

    비인간적인 상황을 부각시키려고 만든 세트래요. 극단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 6.
    '25.6.19 9:50 PM (1.235.xxx.154)

    답변 감사합니다

  • 7. 재능이필요해
    '25.6.20 7:47 AM (58.227.xxx.183)

    98년도 여의도 대*산업 파견직 사무보조였는데 거기도 그런구조였어요. 다행히 우리팀은 캐드같은거 하는데라 칸막이로
    나눠져있지만 다른팀은 직급순으로 뒤통수 바라보는 구조임.다른 회사도 비슷한데 많았어요. 아는 언니도 본인직장에서 꾸벅꾸벅 고개띨구며 조는 본인 모습을 바로 뒤에 앉은 사내커플인 남친이 안타까워했다는 얘기 하기도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964 급하기는 급한가 봐요 5 ... 2025/06/21 1,895
1727963 좋은 남자를 만나면 딸처럼 11 Lemona.. 2025/06/21 3,878
1727962 북한이 미사일 쏜거 아세요? 이거 속보로 나왔나요? 36 .. 2025/06/21 6,718
1727961 조국혁신당, 이해민, 법원개혁 소위원회 구성을 했습니다 2 ../.. 2025/06/21 546
1727960 다이어트 3 유지 2025/06/21 701
1727959 틱톡에서 선풍기 산거 반품되나요 .. 2025/06/21 455
1727958 잼프 당선 후 부작용 8 .. 2025/06/21 1,803
1727957 영국은 여우가 길냥이정도 많다는데.. 3 . . 2025/06/21 2,008
1727956 집에 부추가 많아요 15 알려주세요 2025/06/21 2,306
1727955 재래시장에서 호박 한바구니 3000원ㅎㅎ 10 2025/06/21 1,941
1727954 검찰, ‘재산신고 누락 의혹’ 김민석 고발 사건 배당·수사 착수.. 16 .. 2025/06/21 1,802
1727953 다이어트 방법 하나 적을게요 5 ... 2025/06/21 3,289
1727952 산책나갔다가 시장쇼핑하고 왔어요 4 아침에 2025/06/21 1,898
1727951 조국 대표 가족이 기준이다. 15 이뻐 2025/06/21 2,187
1727950 나이가 50이 가까워도 주말이라 그런가 6 졸리다 2025/06/21 3,436
1727949 작년말에 서울집 판 사람 미쳐버릴듯 39 ㅇㅇ 2025/06/21 12,104
1727948 산수 좀 도와주세요 14 .... 2025/06/21 1,013
1727947 李정부 `임기내 전작권 환수`…한동훈 "미군철수論 쉬워.. 7 .. 2025/06/21 1,360
1727946 쳇 지피티한테 여행경로 물어보니 스페인과 프랑스경로 6 견적이 2025/06/21 1,482
1727945 스마트폰무료충전기 연결하면 계좌번호 해킹된대요 2 무료 2025/06/21 1,406
1727944 “갚은 내가 바보냐?”.. ‘5,000만 원 빚 탕감’에 터진 .. 27 .. 2025/06/21 5,989
1727943 혈당 혈당 혈당 13 전국민홀릭 2025/06/21 3,983
1727942 갱년기 살 무섭게 찌네요 19 ... 2025/06/21 6,975
1727941 빚탕감은 아니지 않나요 22 .. 2025/06/21 2,901
1727940 윤땡이가 계엄을 안했으면 16 .... 2025/06/21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