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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드라마 사내분위기 문의합니다

드라마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5-06-19 19:55:40

미지의 서울 드라마를 보신 분들 계시지요?

저는 정말 모든 인물들이 다 좋습니다

조금 충격적인 장면이 있어서요

미래의 회사

저는 직장을 다닌적이 없어요

오직 드라마 속에서 본 회사분위기밖에 모릅니다만이런 식의 사내 자리배치는 처음이네요

어떻게 팀장이 제일 뒤 그리고 차곡차곡

앞사람 뒤통수를 보면서 앉아있을 수가 있을까요

대게 한팀으로 팀장이 중심에 있고

팀원이 마주보고 옆으로 앉아있지 않나요

저는 미래가 회사를 어떻게 다닐수 있을까싶어요

숨막혀서...그아인 벽보고 있잖아요

진짜 이런 식으로 앉아서 일하나요,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싶네요

1980년대까진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IP : 1.235.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9 7:56 PM (1.225.xxx.133)

    회사마다 달라요
    아직 저런 구조인 회사도 있을걸요

  • 2. 그런곳
    '25.6.19 7:57 PM (175.208.xxx.185)

    그런곳 아직 많을걸요
    저는 여고에 근무했는데 그곳도 회사처럼 앉았었어요

  • 3. .....
    '25.6.19 8:01 PM (116.38.xxx.45)

    90년대에 있었던 기억이고
    보통 팀장이 있고 팀원들이 마주보는 병렬 배치에요.
    사이엔 칸막이 있구요.

  • 4. 공기업
    '25.6.19 8:40 PM (211.221.xxx.43)

    공기업이 수직적이고 보수적이라 아직 저런 구조가 남아있는 듯
    사기업도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문 기준 가장 먼 곳부터 높은 직급으로 줄줄이

  • 5. 드라마가
    '25.6.19 8:51 PM (121.134.xxx.62)

    비인간적인 상황을 부각시키려고 만든 세트래요. 극단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 6.
    '25.6.19 9:50 PM (1.235.xxx.154)

    답변 감사합니다

  • 7. 재능이필요해
    '25.6.20 7:47 AM (58.227.xxx.183)

    98년도 여의도 대*산업 파견직 사무보조였는데 거기도 그런구조였어요. 다행히 우리팀은 캐드같은거 하는데라 칸막이로
    나눠져있지만 다른팀은 직급순으로 뒤통수 바라보는 구조임.다른 회사도 비슷한데 많았어요. 아는 언니도 본인직장에서 꾸벅꾸벅 고개띨구며 조는 본인 모습을 바로 뒤에 앉은 사내커플인 남친이 안타까워했다는 얘기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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