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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석 칭화대 관련 출입국 기록 ㄷㄷㄷ 엄청 나네요

ㅇㅇ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25-06-19 18:35:01

https://x.com/ms2030/status/1935625119612960854

 

이 사람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지독하게 살았어요.

운동도 이렇게는 못해요

 

세상에나 

이렇게 열심히, 꾸준히, 진득하게 공부했구나

총리 얼마나 잘하겠어요, 꼭 시켜야겠어요

IP : 1.225.xxx.1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
    '25.6.19 6:37 PM (58.123.xxx.102)

    국힘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미국 변호사까지.
    능력 엄청나네요.

  • 2. ....
    '25.6.19 6:37 PM (98.31.xxx.183)

    자식은 미국에 본인은 중국에 부모는 일본에 ㅎㅎ 김민웅 일본생이라면서요?

  • 3. ㅇㅇㅇ
    '25.6.19 6:37 PM (125.129.xxx.43)

    깔끔하네요.

    해외 송금내역도 빨리 제출하고 끝내시길.

  • 4. 김민석까는
    '25.6.19 6:39 PM (59.1.xxx.109)

    국힘 쪽팔리지 않나

  • 5. ㅇㅇ
    '25.6.19 6:39 PM (1.225.xxx.133)

    빨리 총리로 일시킵시다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너무 좋네요

  • 6.
    '25.6.19 6:41 PM (121.150.xxx.137)

    편법과 거짓이 일상인 국힘은
    지들 기준으로는 김민석의 이력이 믿기지 않았겠지.
    보아라
    우리 총리님 되실 분이다!!

  • 7. 몰입
    '25.6.19 6:42 PM (210.178.xxx.242)

    정치적으로 끝장났던
    그 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버텼을까
    궁금했는데
    하 참 처절했구나.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절벽에서
    치열하게 메달렸구나
    참 장하다 싶어요 .

    유시민 작가가
    그 시간에 잘 성장해준 정치인이라고
    칭찬했죠

    저도 응원과 칭찬 보탭니다.
    총리도 잘 해내길!

  • 8. ..
    '25.6.19 6:42 PM (175.121.xxx.114)

    출입국사실증명서 맞아요?? 정부문서가.아닌거같은데요

  • 9. ㅇㅇ
    '25.6.19 6:44 PM (1.225.xxx.133)

    서울대 총학생회장
    초대 전국학생총연합 의장
    최연소 국회의원
    김대중의 정치적 적자

    그리고 20년 가까이 국민이 외면하는 정치인으로 살면서 어떻게 버텼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버텼구나 싶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10. ...
    '25.6.19 6:46 PM (223.206.xxx.6)

    청와대 출입국 기록처럼
    돈 관련 입출금 내역도 공개하면 되겠네요

  • 11.
    '25.6.19 6:47 PM (106.101.xxx.71)

    국힘 쪽팔리지 않나요?윤같은 대통 감싸느라 당이 해산될 지경이고 김민석 총리 청문회할 자격있는 국힘의원 있어요?

  • 12. ㅇㅇ
    '25.6.19 6:49 PM (1.225.xxx.133)

    국힘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기록이겠죠
    특히 일가가 유흥업소가 운영하며 돈을 번 국회의원 주진우같은 사람은

  • 13. ㅇㅇ
    '25.6.19 6:53 PM (1.225.xxx.133)

    같은 결로 김건희 보호에 온 힘을 쓴 주진우 같은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

    주진우 "'김건희 출국금지'? 스토킹이냐⋯너무 과하다"
    https://www.inews24.com/view/1807412

  • 14. ㅇㅇ
    '25.6.19 6:54 PM (118.235.xxx.134)

    이제 주진우 아들,너 . 니 부인 증여세 납부 영수증. 70억 증가 과정 올려라.

    진우야~깨끗하게 살았으니 왈왈거린거 맞지?

  • 15. ...
    '25.6.19 6:54 PM (61.79.xxx.23)

    중국대학을 서울에서 등하교
    대단합니다 성실함에 감탄!!!

  • 16. ㅡㅡ
    '25.6.19 6:55 PM (112.169.xxx.195)

    오대영라이브에서 인터뷰한거 보세요
    정부문서가 아니라는 댓글..풉

  • 17.
    '25.6.19 6:56 PM (121.200.xxx.6)

    김대중대통령과 뜻을 함께 하신 분이니
    자기검열 철저히 치열하게 사셨던것 짐작이 가요.

  • 18. ㄱㄴㄷ
    '25.6.19 6:59 PM (120.142.xxx.17)

    미국 변호사, 중국 변호사 양쪽 다 커버할 인재네요.

  • 19. 가진 돈은 적지만
    '25.6.19 7:04 PM (1.237.xxx.119)

    소매끝이 나달나달 떨어진 양복 웃옷을 보고 참 감동이었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절약하고 아껴쓰는 모습
    짠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몰라주는 사람이 더러 있어서?)
    살아온 생이 부모님의 인생이 참 귀하게 잘 자라고 성실했구나
    싶고 그옛날 곡해하고 오해했던 잘못된 인식을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일 잘하는 국무총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 ㅇㅇ
    '25.6.19 7:09 PM (1.225.xxx.133)

    김 후보자의 어머니 김춘옥 여사는 1980년대 아들들의 민주화운동과 셋째 아들의 구속을 계기로 사회운동에 적극 나섰다. 구속자가족협의회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초대 의장으로 민주화운동 가족과 수배 학생, 구속자 가족을 돌보고 지원했다. 김 후보자는 여러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저의 정치 인생에 각별한 분”이라며, 어머니의 헌신과 민주화운동에 대한 신념이 자신의 삶과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_________

    어머님부터도 보통분이 아니시라

  • 21.
    '25.6.19 7:11 PM (122.40.xxx.132)

    비행기값도 몇만원
    칭와대앞 숙소도 2-3만원정도 였답니다
    한달 100먄원 정도네요.

  • 22. ..
    '25.6.19 7:24 PM (1.233.xxx.223)

    대단하네요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 23. ㄱㄴㄷ
    '25.6.19 7:25 PM (120.142.xxx.17)

    뉴공에 나와서 월수금 아침에 회의 끝나면 칭화대 뱅기타고 가서 수업 들었다고. 그당시에 한달짜리 정기권으로 싼 뱅기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뭐 공부가 젤 쉬웠어요족이라 가능했겠죠. ㅎ

  • 24.
    '25.6.19 8:07 PM (112.157.xxx.212)

    꼭 시켜야 겠네요
    미국 중국 양국 다 안심해도 되겠어요

  • 25. ㅇㅇ
    '25.6.19 8:11 PM (1.225.xxx.133)

    외교도 너무 잘할듯

  • 26. ...
    '25.6.19 8:18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KE894 상해-푸동 (둘다 대한한공) OZ365 상해. KE895 상해 KE851 북경 ke879 북경 cz316 북경 ca124 북경 cz314 푸동 ca125 북경 oz347 서안*장가계
    FM824 상해 ca138.ke853 북경

    13년 동안 중국 북경, 상해, 서안, 장가계 다 다녔네요
    20번 출석하고 석사취득이라...

  • 27. Ooo
    '25.6.19 8:18 PM (211.208.xxx.221)

    돈생기면 공부한거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 중국 두 강대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총리 적임자네요. 빨리 일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 28. 세상에
    '25.6.19 9:17 PM (220.129.xxx.235)

    덕분에 찐민주인사를 알아보게 됐네요.
    꼭 국무총리 하시길

  • 29. 김민석을
    '25.6.19 10:40 PM (14.4.xxx.45)

    저렇게 까는 2찍들은 포주, 콜걸은 대체 어케 참은 거냐

  • 30. ㅇㅇ
    '25.6.20 12:07 AM (175.118.xxx.247)

    멋진 분입니다
    정치 철학이 없는 국힘 주진우 같은 부류는 이해가 안되겠지요.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이죠

  • 31.
    '25.6.20 1:27 AM (118.235.xxx.26)

    전 저희어머니가만났던 얘기해주셨는데
    그것만이라도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미화원분을지나치지않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고맙습니다
    그때는선거때도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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