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는 4주정도 되고요..
존2 정도 하는중이고 여러 유튭보며 공부하는데
시작전 스트레칭도하는데 달리는중 엉덩이근육이 뭉치며 불편해져요.
몸에 힘들어가면 안된대서 신경쓰고 엉덩이 뒤로 빼지않고 발목힘도 안들어가게 신경쓰고 비피던스도 이젠 173~180 정도 맞춰서 슬로조깅처럼 보폭줄여하는데 3키로 좀 넘어가니 둔근뭉침때문에 불편해지는데 어찌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순 실내에서만 해봐서 실제 지면에선 얼마나 달릴수있는지 안해봤어요..
러닝 시작한지는 4주정도 되고요..
존2 정도 하는중이고 여러 유튭보며 공부하는데
시작전 스트레칭도하는데 달리는중 엉덩이근육이 뭉치며 불편해져요.
몸에 힘들어가면 안된대서 신경쓰고 엉덩이 뒤로 빼지않고 발목힘도 안들어가게 신경쓰고 비피던스도 이젠 173~180 정도 맞춰서 슬로조깅처럼 보폭줄여하는데 3키로 좀 넘어가니 둔근뭉침때문에 불편해지는데 어찌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순 실내에서만 해봐서 실제 지면에선 얼마나 달릴수있는지 안해봤어요..
케이던스를 그렇게 맞출 수 있으세요ㅡㅡ? 슬로조깅은 케이던스가 그렇게 안되던데...
시작 전 스트레칭 얼마나 하세요?
최소 10분 이상 하시고 하고 나서도 마사지랑 스트레칭 많이 해보셔요 폼롤러로 전후에 많이 엉덩이 풀어주시구요. 햄스트링이랑..
전 주로 다리랑 무릎 쪽이 불편해서 엉덩이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안쓰던 근육을 쓰니 뭉치고 아픈건 당연합니다 계속 천천히 꾸준히 달리면 안 아프게 됩니다 방법은 없어요 안 달리던가 근력을 만들어 달려도 안 아픈 몸이 되던가
(이상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가 씁니다 )
초반에 엉덩이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등 다 근육이 없는 부위는 통증이 있어요
안 쓰시던 근육이라서 뭉치나 봅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을 꽤 오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습득하신 정보가 많아 너무 의식하면서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유튜브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데 몇 년 달려보니 다 부질없고 자연스럽게 뛰는 것이 정답이더군요. 어린아이들 달리기 공부 안 해도 안 다치고 잘 달리잖아요. 강박에서 벗어나서 마음대로 자유롭게 달려보시면 엉덩이 안 뭉칠 거예요.
계속 달리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몸이 달리기에 익숙해지더라구요.
멈추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달리세요. 화이팅!!!
그냥 겪어야하는 과정인가보네요...
마사지 스트레칭 더해보겠습니다..
케이던스는 메트로놈소리 계속 켜놓고 신경쓰면 180되고 정신놓치면 173되더라구요.. 런닝머신은 속도 3도하고 4, 5도하는데 둔근뭉침때문에 불편하네요.. 느려서 뭉치는지..
유튭에 설명하시는분들 속도6에 맞추고 느리게한대서 부럽더라구요.. 전 6이면 제대로 달리기인데.. 7은 인터벌때나 올리는속도구요.. ㅎㅎㅎ
언젠가 풀코스 마라톤 한번은 성공해보고싶어졌어요.^^
그냥 실외에서 오래 달리세요. 실내 달리기는 부질없어요. 쓰는 근육도 다르구요.
221.150님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요.
쓰는근육이 다르다면서요? 그럼 필요없는 근육도 아닌데 실내도하고 실외도하면 좋은거지 부질없기는 왜그런가요.
제 질문에 부합되는 답변도 아니고
윗분 말씀을 제가 이해한대로 풀어보면
야외러닝시 몸을 위로 띄움과 동시에 전진하는 근육 두가지 다 써야하지만
러닝머신은 기계가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위로 띄우는 근육 만 주로 쓰게 되므로
쓰는 근육이 다르다고 말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실내운동이 부질없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요즘같이 너무 덥거나 겨울에 야외에 바람에 두통이 나는 저 같은 경우도 실내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도 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때 쓰는 근육이 다르듯이
러닝머신과 야외 러닝시 쓰는 근육도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걷기와 러닝머신보다 야외러닝의 근육 활용이조금 더 많겠죠.
그리고 달리다 보면 초반에
이전에 잘 안 쓰던 근육이 놀래서 뭉치고 아플 때가 있었어요.
저는 무릎 가까웃 허벅지 쪽이 한두번 그랬는데
한 보름 지나니 풀렸고
러닝이 좀 몸에 익으니 다시는 아프지 않았어요.
저는 러닝머신에 몸을 맞추는게 힘들어
왠만하면 야외러닝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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