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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 때가 된 느낌?!?!?

이상한느낌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25-06-19 15:42:19

어젠가 무심코 저 멀리 있는 거울장에 비친 제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인식이 시체 얼굴(??) 같더라고요

내 얼굴인데 섬뜩......

아 나 이제 드디어(?) 죽나 내가 저런 모습일 게 미리 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놀랐어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시나요?...

IP : 118.235.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9 3:42 PM (221.138.xxx.92)

    연세가...

  • 2. ㅇㅇㅇ
    '25.6.19 3:43 PM (219.240.xxx.45)

    저 헬리코 제균 치료 하는데 곧죽을얼굴이더라구요

  • 3. ㅋㅋ
    '25.6.19 3:46 PM (198.244.xxx.34)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럴거에요.
    나가서 씩씩하게 걷고 샤워하세요.^^

  • 4. ..
    '25.6.19 3:47 PM (103.85.xxx.176)

    전 길어야 십년, 십오년뿐이 못 살 병에 걸렸는데
    피부 좋고 겉보기엔 멀쩡해요.
    그냥 피부색이 원래 안 좋으신듯요.

  • 5. 솔직히
    '25.6.19 3:50 PM (86.135.xxx.98)

    여기다 글 올릴 정도면 그런 느낌 아닐걸요.
    전 엊그제 시엄니 임종 지켰는데 곧 돌아가실 거라고 의료진들이 말할 때 그 얼굴이 있더라고요.

  • 6. ...
    '25.6.19 3:59 PM (211.235.xxx.225)

    저 생얼로 거울보면 늘 그런 느낌인데...
    톤업 크림이라도 발라줘야....

  • 7.
    '25.6.19 4:17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얼굴 각질제거 고고~^^

  • 8. 잠깐이지만
    '25.6.19 4:18 PM (118.235.xxx.54)

    귀신 봤다고 생각했어요 ㅡㅡ... 참고로 저희 집 조선시대 사형장 터예요....... 저 여기서 잘 될줄 알았는데 기에 눌려서 죽어간 싶어요

  • 9. 심지어
    '25.6.19 4:29 PM (118.235.xxx.54)

    오늘 변기가 갑자기 고장나고
    일 관련 아무일 없던 제품이 환불 요청 들어오고
    일처리 다른 것도 갑자기 삑사리 나서 고객한테 양해 구해야 했고요
    방금은 개인적인 일로 택배 보낸 게 파손되었다고.....

    어제 오늘 정말 이상한 날이예요
    며칠 전에는 엿같은 쫀득한 사탕 먹다가 이가 부서졌고요

  • 10. 심지어
    '25.6.19 4:31 PM (118.235.xxx.54)

    이런건 액땜을 해야되나요

  • 11. 그냥
    '25.6.19 5:11 PM (121.155.xxx.78)

    이사가세요 ㅡ.ㅡ

  • 12. ,,,
    '25.6.19 5:55 PM (180.66.xxx.51)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우선 잘 먹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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