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 때가 된 느낌?!?!?

이상한느낌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5-06-19 15:42:19

어젠가 무심코 저 멀리 있는 거울장에 비친 제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인식이 시체 얼굴(??) 같더라고요

내 얼굴인데 섬뜩......

아 나 이제 드디어(?) 죽나 내가 저런 모습일 게 미리 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놀랐어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시나요?...

IP : 118.235.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9 3:42 PM (221.138.xxx.92)

    연세가...

  • 2. ㅇㅇㅇ
    '25.6.19 3:43 PM (219.240.xxx.45)

    저 헬리코 제균 치료 하는데 곧죽을얼굴이더라구요

  • 3. ㅋㅋ
    '25.6.19 3:46 PM (198.244.xxx.34)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럴거에요.
    나가서 씩씩하게 걷고 샤워하세요.^^

  • 4. ..
    '25.6.19 3:47 PM (103.85.xxx.176)

    전 길어야 십년, 십오년뿐이 못 살 병에 걸렸는데
    피부 좋고 겉보기엔 멀쩡해요.
    그냥 피부색이 원래 안 좋으신듯요.

  • 5. 솔직히
    '25.6.19 3:50 PM (86.135.xxx.98)

    여기다 글 올릴 정도면 그런 느낌 아닐걸요.
    전 엊그제 시엄니 임종 지켰는데 곧 돌아가실 거라고 의료진들이 말할 때 그 얼굴이 있더라고요.

  • 6. ...
    '25.6.19 3:59 PM (211.235.xxx.225)

    저 생얼로 거울보면 늘 그런 느낌인데...
    톤업 크림이라도 발라줘야....

  • 7.
    '25.6.19 4:17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얼굴 각질제거 고고~^^

  • 8. 잠깐이지만
    '25.6.19 4:18 PM (118.235.xxx.54)

    귀신 봤다고 생각했어요 ㅡㅡ... 참고로 저희 집 조선시대 사형장 터예요....... 저 여기서 잘 될줄 알았는데 기에 눌려서 죽어간 싶어요

  • 9. 심지어
    '25.6.19 4:29 PM (118.235.xxx.54)

    오늘 변기가 갑자기 고장나고
    일 관련 아무일 없던 제품이 환불 요청 들어오고
    일처리 다른 것도 갑자기 삑사리 나서 고객한테 양해 구해야 했고요
    방금은 개인적인 일로 택배 보낸 게 파손되었다고.....

    어제 오늘 정말 이상한 날이예요
    며칠 전에는 엿같은 쫀득한 사탕 먹다가 이가 부서졌고요

  • 10. 심지어
    '25.6.19 4:31 PM (118.235.xxx.54)

    이런건 액땜을 해야되나요

  • 11. 그냥
    '25.6.19 5:11 PM (121.155.xxx.78)

    이사가세요 ㅡ.ㅡ

  • 12. ,,,
    '25.6.19 5:55 PM (180.66.xxx.51)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우선 잘 먹고,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430 이사업체 외국인이2명이상 있으면 어떤가요? 19 모모 2025/07/14 1,581
1735429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6 조사 2025/07/14 1,276
1735428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995
1735427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2 ... 2025/07/14 3,766
1735426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519
1735425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505
1735424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880
1735423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723
1735422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4,094
1735421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6 ... 2025/07/14 4,298
1735420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1,154
1735419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853
1735418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423
1735417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2,162
1735416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334
1735415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516
1735414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4 2025/07/14 2,582
1735413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19 ㄱㄴㄷ 2025/07/14 1,613
1735412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7 콩수제비 2025/07/14 1,550
173541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626
1735410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13 그러니까 2025/07/14 1,160
1735409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17 .... 2025/07/14 903
1735408 요즘 오이요 2 문의 2025/07/14 1,183
1735407 저거 3시 30분에 끌려나오겠네요 25 속보 2025/07/14 3,118
1735406 인서울은 어디까지? 14 봉다리 2025/07/14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