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에 TK 찐골수 국힘지지자인 네일샵 사장님(여, 30초)때문에
깜짝 놀랐는데 어제는 더더욱 기가 찬 이야길 해서 대답을 못했어요.
제 나름 조심스럽게 김문수 스토리를 전달한다고 했는데
(노동운동을 했던 이력으로 어찌해서 그당에서 저러고 있는가에 대해)
그게 사장님께는 같은 성향으로 이해되었던가 봐요.
어제도 이야길 꺼내는데 ,
부정선거 말이 나오고 있다. 언론에서 다뤄주질 않는다.
서울에서 엄청 큰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 엄첨 모인다.
아무도 그걸 보도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소름끼친다.
이재명 엄청 무시받는다. 외교 나가서 손가락질 받고 다닌다. 알고 있냐?
정말 오랜만에 진심으로 당황해서
요새 병원에 다니느라 뉴스를 잘 못봤다. 그러냐...하고 물었어요.
어디서 그런 뉴스들을 보냐고. 자세히 안다고.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ㅎㅎㅎㅎㅎ 말을 않해주네요.
TK의 딸이란 대자보를 보고 달라지고 있구나. 그래도 싹이 돋아나고 있구나.
여기고 있는데 콘크리트 새싹도 무럭무럭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