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으로 mri 찍는거 오버일까요?

mmm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5-06-19 12:49:51

 한달째 이명이 ..

매미소리 24시간 들려요

징코 성분약 계속 먹어도 아무 효과없고

동네 의사는 낫는게 아니다  관리하며 갖고 가는거다 ㅜㅜ

제가 넘  조급한걸까요?

징코같은 혈액순환개선제  한달 이상 먹어보라고 금방 효과 안나타난다던데

한두 달 기다렸다 mri 찍을까요 ?

IP : 221.154.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19 12:52 PM (125.129.xxx.43)

    MRI 촬영 여부는 의사가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 2. ㅇㄱ
    '25.6.19 12:54 PM (221.154.xxx.222)

    글쵸 24시간 이명이면 안되려나요 ? ㅜㅜ

  • 3. 근더
    '25.6.19 12:54 PM (222.113.xxx.251)

    근데 mri 찍는게
    건강에 좋은거만은 아닐텐데요

  • 4. ...
    '25.6.19 12:56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아파보니까
    나는 내가 지켜야하더라구요.
    의사도 몰라요.
    그냥 양성종양이라고 했던거 제가 강하게 요구해서 수술했는데 암세포나왔어요.
    모든게 내 선택이고 어떤 경우에도 과한건 없어요.
    수십만원짜리 옷 사입고 수백짜리 여행가는데
    내 목숨 달린 몇십만원 mri비용 1도 안비싸고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40대 이후엔 뇌랑 심장은 한번 확인해야해요.
    일단 큰병, 다른 병 아닌지 확인은 하세요.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세요.
    이명도 초기에 잡아야 한대요.

  • 5. ㅇㄱ
    '25.6.19 12:57 PM (221.154.xxx.222)

    ct에 비하면 매우 안전 아닌가요? ?
    심리적 폐쇄 공포증
    조영제가 찜찜하긴 하네요

  • 6. ...
    '25.6.19 12:57 PM (61.39.xxx.180)

    저랑 증상이 같네요 전 3년째 매미소리ㅠ
    전 찍어 봤는데 아무이상 없었어요
    의사가 치료가 되는 병이 아니니 그쪽으로 너무 신경쓰지 말고 생활해보라 했어요

  • 7. ...
    '25.6.19 12:57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아파보니까
    나는 내가 지켜야하더라구요.
    의사도 몰라요.
    그냥 양성종양이라고 했던거 제가 강하게 요구해서 수술했는데 암세포나왔어요.
    모든게 내 선택이고 어떤 경우에도 과한건 없어요.
    수십만원짜리 옷 사입고 수백짜리 여행가는데
    내 목숨 달린 몇십만원 mri비용 1도 안비싸고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40대 이후엔 뇌랑 심장은 한번 확인해야해요.
    이거는 의사분들도 추천하는거예요.
    뇌랑 심장은 한번 터지면 정말 답이 없는거라서요.
    일단 큰병, 다른 병 아닌지 확인은 하세요.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세요.
    이명도 초기에 잡아야 한대요.

  • 8. ㅇㄱ
    '25.6.19 1:01 PM (221.154.xxx.222)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
    신경이 예민한지라 더 ㅁㅊ겠어요
    이명도 이명 나름이지 보통 잠깐 들린다는데
    왜이러는지….
    밤마다 백색소음 귀 근처에 틀고 잡니다
    이래서 숙면이 디나요 ㅠㅠ

  • 9. less
    '25.6.19 1:15 PM (49.165.xxx.38)

    MRI 찍는다고. 달리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 10.
    '25.6.19 1:21 PM (121.167.xxx.120)

    이명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잘하는 병원 수소문 해서 찿아 가세요
    한달 약 먹으니 좋아졌어요
    스트레쓰 안받고 휴식하고 숙면하고 영양 충분한 식단하세요
    몸이 극도로 피곤해서 균형이 깨져서 온거예요 완치되도 2-3년은 조심 하세요
    재발도 잘 돼요

  • 11. 찍자고
    '25.6.19 1:29 PM (220.122.xxx.137)

    찍자고 하면 찍는것도 좋죠.
    솔직히 돈 땜에 못 찍죠.

  • 12. 나무
    '25.6.19 1:55 PM (223.39.xxx.184)

    계속 거기에 집중하심 안되요. 더 크게 들려요..다른데 집중하시고 소리에 신경끄셔야되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좋아하는 일하다보면 잊게됩니다. 그것때문에 잠을 못주무신다면 약의 도움 받는것도 괜찮아요.

  • 13. 이명
    '25.6.19 2:09 PM (116.12.xxx.179)

    나는 1분간 이명이 있어도 힘들던데 24시간 이명이라니 혹시 한의원은 안 가보셨나요 ?
    보통 병원에서 못 잡는 상태를 한의원에서는 신통하게도 잡아내는 경우도 있어서 신체의 균형이 깨졌다고 하면 혹시 한방에서 치료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

  • 14. 저도
    '25.6.19 2:13 PM (211.213.xxx.201)

    뇌 ,귀 다 이상없었고
    저는 빈혈이 주 원인이긴해요
    혹시
    몸이 허해서 (기력이 없어서) 일수 있으니 몸에 좋은거 좀 챙겨 드셔보세요

  • 15.
    '25.6.19 2:19 PM (211.202.xxx.194)

    이명만으로 mri 찍기엔 좀 그래요.
    혹시 청력검사후 돌발성 난청 판정 받으셨나요?
    난청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상이 이명이라더군요.
    이명은 치료제가 없대요. 신경안정제나 혈류개선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뿐.

    저도 24시간 이명과 통화음 왜곡 현상으로 동네의원 가서
    청력검사로 난청 진단받고 스테로이드제 복용, 고막주사 등등
    50일에 걸쳐 치료받았지만 귓속이 꽉 막힌듯한 이충만감까지 생겨 고생했어요.
    최악의 경우 청신경이나 뇌종양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마지막 확인차 대학병원에서 mri 찍었는데 말짱하더라구요.
    의사가 이명, 난청 모두 치료제 없대요.
    그 길로 더이상 병원 안 갑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명 있고,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질 뿐 아니라 반대쪽 귀에까지 이명이 약하게 생겼어요.
    반면 어느새 이충만감과 소리 왜곡현상은 저절로 사라졌네요.
    그냥 마음 편히 먹고 이명을 무시하려구요. 그게 곧 치료법인듯..

  • 16. ㅇㄱ
    '25.6.19 4:53 PM (221.154.xxx.222)

    소리는 잘 들립니다 난청 아닌 것 같어요
    치료가 안됀다는게 화가 나고 짜증나고 두려워요
    성격이 예민해서 이런거도 거리나요…
    제대로 안 챙겨먹긴했어요
    좋지 않은 것 좀 먹고 운동도 뚝 끊었고요
    대학병원 가봤자 허탕만 칠 것 같네요
    최악의 경우만 아니길 바래야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655 송파에 집산 지인 아이러니 한게요 6 0000 2025/06/19 5,802
1728654 요즘 그래도 감사한 것 일기는일기장.. 2025/06/19 830
1728653 모임통장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 비호감 3 모임 2025/06/19 1,658
1728652 왼손 중지 손가락이 아프고 떨리는 이유 1 갑자기 2025/06/19 554
1728651 검사가 무슨 재산이 70억이예요? 주진우 패는 김상욱 16 아비도 검사.. 2025/06/19 3,332
1728650 흰옷 겨드랑이 오염 세탁문의글 올린 원글입니다 4 어제 2025/06/19 2,091
1728649 집값 오르면 44 집값 2025/06/19 4,725
1728648 갑상선암이요 추적 하라는데 8 의사샘이 화.. 2025/06/19 2,025
1728647 오늘밤은 에어컨 켜야할듯 벌써 열대야 5 ㅇㅇ 2025/06/19 3,056
1728646 저는 엄마 돌아가시면 후련한 기분 들까 겁나요 9 몰라 2025/06/19 4,287
1728645 배민 "1만 원 이하 주문 중개 수수료 전액 면제&qu.. 8 ㅇㅇ 2025/06/19 2,292
1728644 껍질도 안깐 고구마줄기김치를 파네요 ㅠㅠ 10 ㅁㅁ 2025/06/19 3,736
1728643 코카3국 여행중 10 지금 2025/06/19 1,419
1728642 민희진은 풋옵션 챙기고 위약금은 뉴진스 멤버한테로 가는 구조라함.. 11 ..... 2025/06/19 4,955
1728641 상위 10% 평균 1.5억, 컷이 1.5억이라는 것은 전혀 아님.. 3 ㅅㅅ 2025/06/19 2,925
1728640 중학생들 데리고 제주여행 계획중, 추천좀요 4 떠나볼까 2025/06/19 725
1728639 올리브오일의 두얼궇 46 유익한 정보.. 2025/06/19 21,361
1728638 솔직히 말해봅시다 집값 잡아달라면서 자기집값 내려가는건 못참을거.. 7 2025/06/19 1,516
1728637 이재명 대통령 오늘만 5개 공약 실천 44 000 2025/06/19 4,892
1728636 ai지만 너무 리얼한 진돗개 ㅎㅎ 왕귀엽!! 8 .,.,.... 2025/06/19 1,746
1728635 이익난 주식은 언제 팔아요? 7 질문 2025/06/19 2,810
1728634 내란당 또 삽질했네요 6 o o 2025/06/19 3,748
1728633 이재명 지켜낸 민주 당원들 감사해요 진짜 멋져요 13 .. 2025/06/19 1,350
1728632 우리 대통령 나팔바지 입은거 보실분? 7 레트로 2025/06/19 2,856
1728631 내 아이에게 이천원 준 친정엄마 49 ........ 2025/06/19 1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