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인 건 해결은 시간이 필요한 거겠죠?
내란범이 멀쩡이 활보하고 다니고 그것도 경호원 대동하고
그 마누라는 보안 끝내주고 바로 입원 어렵다는 병원에 드러누웠다는 소리나 듣고 있으니
이런 게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한테 끼치는 의식적인 면에서 해악이 크다 생각해요.
악이 악으로 명명되고 그에 맞게 처벌되고 정리되고 그래야
일반인도 자라나는 아이들도 가치관 형성에 올바르게 작용할텐데
지금 같은 이런 식이면 아무리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좋은 학교라는 데 보내면 뭐하나요?
멀리 보면 결국 인생 살면서 내가 좋은 거면 뭐든 해도 되고 또 그래도 처벌도 안 받고
떵떵거리며 살더라식의 가치관 가지고 지 인생, 남의 인생 밟고 사회의 지도자라는 식으로
살지 않겠어요.
나이든 저도 저런 뉴스 보면 기분 나쁘고 무력감 느껴요.
권력이 있든 없든 법앞에 평등해야 그나마 질서가 생기고 사람들이 법을 존중하고
나쁜 짓 덜하고 살아갈 수 있는데
이건 뭐
저런 놈 처벌 안 받고 현재 상태가 오래 가고 있는 거나 너무나 명명백백한 걸
질질 끌면서 요리조리 법망 피해나가게 되는 식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정치병 환자라느니
그딴 소리로 김 빼는 인간들도 매 한가지로 어리석긴 마찬가지이고요.
제대로 처벌하고 제대로 밝혀서 세상이 바뀌었음을 확실히 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