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탕감 정책 이런건 미친정책 결사반대예요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5-06-19 08:10:43

이런 정책은 왜 내놓나요?

열심히 일해서 빚갚은 사람들 바보만드는 정책

앞으로 대출땡기고 안갚고 버티는 사람 양산하는 정책

결국 이러면 누가 돈빌려서 빚을갚고, 빚내고 버티는 사람만 있으면 이러면 나라망하는거 아닌가요?

이런데 돈쓰라고 열심히 일해서 쪼개서 빚갚고 세금내는거 아니잖아요.

https://naver.me/GOhY6iha

IP : 175.115.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9 8:13 AM (219.241.xxx.152)

    집값 올리는 정책 반대에요

  • 2. 이뻐
    '25.6.19 8:17 AM (211.251.xxx.199)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8988?cds=news_edit

    24.7월 빚탕감장책 기사네
    윤맷돼지 재임기간이네
    진짜로 자영업자에게 돈을 준건지
    저 멧돼지랑 명신이 뱃속으로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 3.
    '25.6.19 8:17 AM (221.140.xxx.166)

    정부와 금융권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처를 적용해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 말까지 만기가 연장된 금액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약 47조4000억원이며, 원리금 상환이 유예된 대출 규모는 2조5000억원가량에 이른다.

    이재명 정부는 서민 채무에 대한 구조적 조정을 위해 부실화된 정책자산을 인수·정리하는 공적 배드뱅크 설립을 검토 중이다.배드뱅크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직(2014~2018년) 시절 도입했던 채무자 구제 모델 ‘주빌리은행’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민간기부금을 활용한 주빌리은행을 설립해 초대 은행장을 맡았다. 주빌리은행은 채무자에게 원금의 7%만 상환하도록 하고 저신용자를 정상적인 경제활동인구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기업을 살리기 위해 170조원 가까운 국가예산을 공적자금으로 썼지만 서민을 살리기 위해선 얼마나 투입했나"며 "주빌리은행이 민간모금으로 빚 탕감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가 정책과 예산으로 서민 빚을 탕감해주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서민금융안정기금을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닌,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등 서민의 재기 가능성을 높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금융구조 개편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29

  • 4. ,,,,,
    '25.6.19 8:17 AM (110.13.xxx.200)

    그러게요.
    저렇게 쉽게 해주면 너도나도 다 하게 될듯

  • 5. ㅇㅇ
    '25.6.19 8:26 AM (116.32.xxx.119)

    그러게요. 이러면 너도 나도 빚 안 갚으려 들죠

  • 6.
    '25.6.19 8:32 AM (175.115.xxx.168)

    차라리 기업을 살리는데 돈을 쓰는게 건강한거예요.
    기업에 딸린 수많은 직원들의 식구, 수많은 하청업체 식구들이 노동을 통해 월급받아 아이들 학원비, 마트장보기, 미용실, 음식점, 피트니스, 카페등등 수많은곳으로 돈이 흘러가서 자연스럽게 도는게 건강한 돈의흐름이지, 저런정책은 열심히 빚갚은사람 바보만들어서, 다시는 빚갚지말고 버텨야겠다 결심하게하는 결론을 유도하게됩니다. 그건 누가봐도 병든사회잖아요

  • 7. ,,,,,
    '25.6.19 8:33 AM (110.13.xxx.200)

    돈퍼주고 빛도 탕감해주고 돈 많이 푸네요.
    물가 더 오르겠네..

  • 8. ....
    '25.6.19 8:44 AM (207.244.xxx.161)

    지금 돈을 너무 풀고 있어요
    물론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이러면 물가, 부동산 더 오르는 악순환인데 이걸 관리할 수 있을까요?
    힘들텐데요

  • 9. 당연
    '25.6.19 8:54 AM (175.115.xxx.168)

    관리가 어렵겠지요.
    그것도 큰문제지만 빚탕감같은건 사회를 병들게해서 국가경쟁력을 폭락시키는 결과로 이어질거예요.
    예를들어 A와B가 각각 5000만원씩 빌려서, A는 10년동안 원금과 이자를 꼬박 갚아나가고, B는 버텨보니 나라에서 탕감해준다면
    그걸본 A는 대출은 얻더라도 앞으로 절대 갚지않겠죠?
    모든사람의 인식에 이런걸 심어준다는건 정말 위험하고, 나라에 이런인식이 팽배하면 망하는건 한순간이 않겠습니까?

  • 10. 0 0
    '25.6.19 8:56 AM (112.170.xxx.141)

    열심히 빚 갚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정책 반대합니다

  • 11.
    '25.6.19 9:01 AM (175.115.xxx.168)

    빚내서 사업하고 대출 안갚는 사람의 빚을 일하는 노동자랑 열심히 생활하는 자영업자가 내는 세금으로 빚탕감해준다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빚을 질때에는 책임감의 무게를 전제하에 해야되는게 맞잖아요

  • 12. 쯔쯔쯔
    '25.6.19 9:46 AM (165.225.xxx.109)

    감정적으로 적는건 이해하나.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욕하고 싶은 마음보다, 왜그런지 살표보면 끄덕 끄덕.

    원래 댓글 부대한텐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아서 그런건 알고 있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일정 부분 필요한 부분이죠. 배드 뱅크. 어느 나라나 있는 제도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제도 입니다.

  • 13. 쯔쯔쯔
    '25.6.19 9:47 AM (165.225.xxx.109)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세훈의 재벌 공짜밥 논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 필요한 제도 입니다.

  • 14. 동의합니다.
    '25.6.19 10:09 AM (211.234.xxx.96)

    빚 안내고 악착같이 사는 사람

    바보만드는 정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281 공안검사 아들이후로 국힘의원들 보면 3 2025/06/22 893
1728280 외국 공중화장실에서 양치질 16 ... 2025/06/22 3,368
1728279 문어 볶음 하려고 냉동실에서 꺼내 놨는데 데쳐서 해야 하나요. 1 오늘 2025/06/22 763
1728278 이사할 때 이사방향 보시나요? 9 어떻게 2025/06/22 1,102
1728277 이런 식단 어떤가요? 5 ㅇㅇ 2025/06/22 1,134
1728276 가짜뉴스 시작 /김혜경 여사, G7 배우자 간담회 불참 14 내그알 2025/06/22 2,968
1728275 성격이소심한게... 인생에서 정말 마이너스 인것 같아요. 7 ㅇㅇ 2025/06/22 2,601
1728274 영부인의 손동작 3 ㄱㄴㄷ 2025/06/22 4,705
1728273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속도 10개월만에 최대…이달 6조이상 늘듯.. 9 ... 2025/06/22 1,243
1728272 좀있음 목포도착인데 배고파요. 어디가서 먹을까요? 19 왔다 2025/06/22 2,289
1728271 검찰개혁 더 빨리 진행하면 좋겠어요 12 ... 2025/06/22 1,110
1728270 금1kg 3 부럽 2025/06/22 2,793
1728269 이란정권 무너져야만하는 유래없는 또라이집단이죠 18 ... 2025/06/22 3,568
1728268 70대 후반 1인 생활비... 76 중년아줌마 2025/06/22 19,930
1728267 인테리어 기간 6 ..... 2025/06/22 1,166
1728266 양치질을 집안 돌아다니면서 하는 남편 21 고통 2025/06/22 3,852
1728265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 뭐하자는건지 9 .. 2025/06/22 4,439
1728264 대상포진 78세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36 병원 2025/06/22 5,258
1728263 넷플 케이팝데몬헌터스 잼나네요(쬐끔 스포) 뭐냥 2025/06/22 1,548
1728262 성격좋으신 어머님의 속마음이 궁금 30 원더루스 2025/06/22 6,183
1728261 검찰개혁되면 12 ... 2025/06/22 1,683
1728260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7 .. 2025/06/22 5,911
1728259 몸 상할까 걱정 되요. 5 국민의 일꾼.. 2025/06/22 2,279
1728258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22 ㅇㅇ 2025/06/22 5,736
1728257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12 ..... 2025/06/2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