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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정확히 맞은 적 5번 있어요

25366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5-06-18 21:06:07

1번째) 고양이가 새끼 낳았을 때. 내가 기르다가 새끼 낳을 시점에 하루 종일 옆에 못있어줄것 같아서 (나는 직장인) 본집에 데려다놨었음. 그 후 집에서 자다가 얘가 새끼를 낳는 꿈을 꾸고 바로 깨자마자 본집에 전화했더니 지금 새끼 낳는 중이라고 함... (고양이가 어린 나이에 출산하는거라서 걱정 많이 했었음.. 그래서 꿈에 나온듯..)

 

2번째) 준비하던 시험 합격했을 때.. 발표 며칠전쯤에 나는 강당에서 상장을 받는 꿈을 꿨고, 엄마는 내가 보석달린  자켓과 모자를 입고/쓰고 오는 꿈을 꿨다고...

 

3번째)직장의 직원이 바로 위 상급자 직원이랑 싸우고 (사실 일방적으로 상급자 직원에게 당함, 상급자X 성격이 지랄스럽고 별로였음..) 회사에서 가방들고 뛰쳐나가버림. 그리고 그만두겠다고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나오지 않았었는데, 3일쯤 후였나, 나는 저 직원이 다시 회사에 출근한 꿈을 꿨고, 그 날 출근하니까 동료직원이 저 직원 다시 출근하기로 했다. 라고 이야기 함... 그래서 내가 꿈 이야기를 하니 놀램 ㅋㅋㅋ

 

4번째) 최근의 썸남이 있었음. 그 남의 잘못으로 (날 속여왔음...긴 기간동안) 내가 이 남을 sns 친구목록에서  삭제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서로 안했음. 그리고 나는 낮 시간의, 이성이 지배하는 시간에 ' 아 진짜 끝났구나 ' 하고 속상해하고 슬퍼했었음... 그러다가 1주일 쯤 후, 꿈에 저 남이 다시 카톡을 하는 꿈을 꾸고 깼음. 그리고 일어나서 카톡을 보니 저 남에게 카톡이 와 있었음.......... (이건 나도 상당히 놀란 일....)

 

5번째) 바로 위의 저 썸남과 위 사건 이후로 1달 쯤 후에 다시 연락을 안하게 됌. (잘못을 고친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음...) 그리고 반년쯤 지났고.... 나는 마음정리 기간을 반년하고 2주일을 잡았었기 때문에 그 시점이 지나고 진짜 끝이 났나보다 하고 있었음.. 그런데 반년+2주+5일쯤 지나서, 꿈에 저 남이 보임...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저 남자가 나왔다는 것... (반년간 이 남이 꿈에 나온적이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니까 톡이 와 있었음.....

 

평생 살면서 이렇게 5번 꿈이 정확히 맞았어요... 다른 분들도 꿈 잘 맞는 분들 있으면 내용 궁금하네요...

4번,5번째 일은 최근 일이에요...

 

(저는, 종교도 기독교이고 평소 무속이나 이런 종류와는 거리가 멀어요...)

IP : 121.161.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8 9:18 PM (14.56.xxx.3)

    오, 신기해요~

    저는 아니고 어머니께서 꿈이 잘 맞는 편인데
    가끔 조심해라, 뭐 해라 말씀하실 때마다
    아무래도 귀 기울여 듣게 되더라고요.

  • 2. 저는
    '25.6.18 9:38 PM (210.182.xxx.49)

    친정 아버지깨서 돌아가신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저희집 옥상에 하얀 빨래가 널어져 있는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그 후 아버지께서 편찮으시고 돌아가셨어요. ㅠ

  • 3. ㅐㅐㅐㅐ
    '25.6.18 9:40 PM (116.33.xxx.157)

    저는
    딱 한번 맞았어요

    목요일밤 취침 금요일 오전 기상
    원래 꿈 얘기 아침에 안하는데
    이날 꿈은 너무 이상해 남편한테 말했음

    노무현대통령님이 내게
    이해해달라고 말함
    그리고 옆을 보니 또다른 노무현대통령님이 누워계심

    그리고 토요일 오전 서거하심
    ㅠㅠㅠㅠㅠㅠㅠ

  • 4. 알리
    '25.6.18 9:44 PM (211.234.xxx.85)

    10대 20대때가 꿈이 정말 잘 맞았어요.
    제가 그 신기 있거나 촉이 좋다는 닭띠...ㅎ
    가장 대표적인게 오빠가 군대 있을때...
    당시엔 군 복무가 33개월인가...였고
    오빠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안에서 복무라
    복무기간동안 면회가 전혀 안됬고, 휴가 외에는
    오로지 편지, 혹은 후방교대로 비무장지대에서 나와
    부대 안에서 전화만 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제 꿈에 오빠가 나오면 반드시 하루 이틀내에
    오빠로부터 편지나 전화가 왔죠.
    엄마도 처음엔 무시하다가 너무잘 맞으니낀..
    나중엔 저한테 물어봄.. 요즘은 오빠 꿈에 안나오냐고..

    그 외에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에피소드
    그 중 하나를 여기에 쓴 적이 있음..

    근데...나이 먹고나니 꿈도 잘 안꾸고
    꿈빨도 떨어짐

  • 5. 진짜 나이먹으니
    '25.6.18 9:57 PM (124.53.xxx.169)

    꿈빨도 떨어져서 이젠 암것도 없시요.

  • 6. ㅇㅇ
    '25.6.18 10: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소식이나 이런 좋은꿈이 맞으시네요
    저는 안좋은꿈만 맞답니다
    집안의 급사망
    큰일이 나기전
    이럴때 꾸는 꿈이 맞아요
    그래서 이런꿈꾸고나면 엄청기분안좋구요

  • 7. ..........
    '25.6.18 11:52 PM (106.101.xxx.34)

    저 시험보고 발표나는 날 새벽에 학교가 활활.불타는 꿈을.꿨는데 합격했어요

  • 8. 원글
    '25.6.19 12:48 AM (121.161.xxx.178)

    저 시험보고 발표나는 날 새벽에 학교가 활활.불타는 꿈을.꿨는데 합격했어요

    -----------------------------------------------------------------------------------------

    저 2번째의 시험이 두번째 응시했던 시험이었어요, 그 전해의 응시했던 시험은 떨어졌었지요 ;;;;;;;;;;;;; 근데 그 때도 생각해보니 꿨던 꿈이 있었는데 불타는 꿈이었어요 ㅋㅋㅋㅋ 할머니 댁 옆쪽으로 작은 텃밭이 하나 있었는데 (할머니가 거기에 상추,파 등등을 심었었음) 건물에 가려져서 늘 그늘진 곳이었어요. 근데 꿈에 거기에 불이 났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작게 불이 조금 났는데 할머니가 어디선가 휙 나타나시더니 부랴부랴 확~ 다 꺼버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시험보기 전 2~3달쯤 전에, 한참 수험공부 중일 때에 꿨던 꿈인데.... 3달 후 시험 보고 나서는 결과가 안좋았죠.;;;;; 꿈해몽을 심심해서 찾아봤었는데, 불나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하고, 크게 날수록, 활활 불타오를수록 좋다고 써있더군요...... 근데 제 꿈은 할머니가 얼른~ 꺼버렸잖아요 ㅋㅋㅋㅋㅋ ㅜㅡㅜ 이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 윗댓님 글 보니까 생각나서요.... 결과적으로 꿈해몽과 저의 현실 결과가 맞아떨어지기는 했지요...

  • 9. 원글
    '25.6.19 12:52 AM (121.161.xxx.178)

    쓰다보니 또 생각 나네요.. 저 버스 놓치는 꿈을 첫번째 수험생활 하는 해에 (그 해 시험은 불합격 했을 때) 버스 놓치는 꿈을 또 2번 정도인가 꿨어요... 시험기간 다가오던, 시험 1달쯤 전쯤에 꿨던것 같아요, 중/고딩 때 학교 끝나고 늘 버스타던 고향의 버스정류장이었는데, 어느때처럼 늘 기다리던 곳에서 버스를 타려는데, 간발의 차(1~2분 차이)로 버스는 출발해서 가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그 해에는 합격도 가버리더군요... 시험 1달쯤 남겨놓고 저도 스스로 충분히 불안함이 느껴지던 때였어요, 못 한 부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아무래도 안될것 같은걸? 이라는 느낌을, 저의 이성이 아닌 무의식은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함이 크니... 저런 꿈도 꿨던 거겠죠

  • 10. 원글
    '25.6.19 12:53 AM (121.161.xxx.178) - 삭제된댓글

    추가로, 버스 놓치는 꿈 관련해서, 저는 그 후에도 일이 안풀리고 제 생활이 넘 나태해질 때에도 비행기 놓치는 꿈 등등.... 종종 꾸어요... 이런건 예지몽이 아닌 그냥 심몽이겠지요

  • 11. 원글
    '25.6.19 12:55 AM (121.161.xxx.178)

    추가로, 버스 놓치는 꿈 관련해서, 저는 그 후에도 일이 안풀리고 점점 불안해지는데 오히려 제 생활은 넘 나태해질 때에도(너무 오래 자고 안일어남+못일어남) 비행기 놓치는 꿈 등등.... 종종 꾸었어요... 이런건 예지몽이 아닌 그냥 심몽이겠지요

  • 12. 23513616
    '25.6.19 12:58 AM (121.161.xxx.178)

    저는
    딱 한번 맞았어요

    목요일밤 취침 금요일 오전 기상
    원래 꿈 얘기 아침에 안하는데
    이날 꿈은 너무 이상해 남편한테 말했음

    노무현대통령님이 내게
    이해해달라고 말함
    그리고 옆을 보니 또다른 노무현대통령님이 누워계심

    그리고 토요일 오전 서거하심
    ㅠㅠㅠㅠㅠㅠㅠ

    -----------------------------------------------------------------------

    꿈이 딱 들어맞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노통님 서거하시고 한참 기분 이상했던 기억나네요...

  • 13. 원글
    '25.6.19 1:04 AM (121.161.xxx.178)

    지금까지 경험으로 정확히 들어맞는 꿈들의 공통점은 딱 "깔끔했어요", 군더더기가 없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꿈에서 금을 발견했는데 거기에서 깔끔하게 딱 끝나면 현실로 이루어지는 예지몽, 근데 거기에 뭔가 군더더기가 붙어서, 예를 들어서 금을 발견한 나를 보고 옆에서 누군가가 "그거 다른 금속 많이 함유된 거라 진짜 금 아니야!" 이런 식으로 초를 친다든가 해서, 긴가 민가 하고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것들은 단지 내 욕심(ex; 옛 연인과의 재회 꿈)이 만들어낸 심몽일 뿐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꿈들은 오래 기다려도 이루어지지 않고, 다시는 만날 일도 없더군요

  • 14. 쓸개코
    '25.6.19 1:57 AM (175.194.xxx.121)

    저는 20대 초반에 꿈을 꿨는데 집앞이 바다가 되었고 고래 두마리가 헤엄을 치는 꿈을
    꿨는데 꿈꾼 얼마 후 집안에 목돈이 두번 들어왔어요.

    그리고 문대통령님 대선 낙선과 당선의 꿈. 예전에 적은적 있습니다.
    12년때 선거 직전 어느날 꿈을 꿨어요.
    시골 마당 넓은집에 잔치가 벌어졌어요. 백열전구가 마당을 밝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문후보님이 마당에 들어시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서있는데 검은양복을 입고 있는데
    얼굴도 검고 머리도 검고.. 눈코입이 없어요. 그냥 검어요. 근데 문후보님은 환해요..
    그래서 당시 당선 꿈이라 생각을 했었죠.

    17년 꿈.
    제가 길을 가는데 하늘은 맑고 화창하고 개천인지 강인지 물이 길게 흐르는데 참 맑고요
    옆에 논이 있는데 벼에 봉하마을처럼 노무현 대통님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밀집모자 쓰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그리고 오른쪽에 어떤 기념관 같은곳에서 문후보님이 나오시는데 그 모습이 참 밝고 환했어요.
    저는 악수를 했고요.

  • 15. 전에
    '25.6.19 2:12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82에 글쓴 적 있는데,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비스끄무리 하게 되서 겉으로는 길인 것 같지만 사실은 무덤이어서 한국인들은 발이 푹푹 빠져 고통을 당하고, 일본인들에게 부림을 당하고 있었어요.
    저도 발이 무덤에 빠져서 안빠져서 애먹고 있는데 로로피아나 검은색 양복 빼입은 이명박이 개량한복 입은 한국인 종이랑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발빼는데 집중하는데 눈앞에 손이 있어서 쳐다보니 명박이가 저에게 손을 내미는 겁니다.
    “아 괜찮아요” 하고 다시 고개 숙이고 발을 가까스로 뺐는데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주문하고 계산을 막 하려는데 웬 빨간색에 검정 그림이 있는 기모노 입은 여자가 와서 오른쪽에 서서 새치기를 했어요. 그런데 점원이 저를 가리키며 “아가씨 잠시만요 이분 먼저 계산하구요” 하니까 빨리 하라는듯 카드를 까닥거렸어요.
    새치기하는 낯짝이나 보자 쳐다보니 기모노가 고급이긴 한데 ’이여자사람 아니다‘ 는느낌 팍 들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갑자기 제 왼쪽에 분홍한복 입은 애신애기씨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두명이 저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는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심정이 이것이로구나 숨도 못쉬고 꿈이 끝났어요.
    그리고 쯔나미 어쩌고 하는 소리도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2017 이전에 꾼 꿈이라 일본이랑 경제전쟁을 말하는건가 했는데, 일본 돈 받아먹은 내란 세력과 리박스쿨, 전쟁 및 자위대 주둔 등등 일본 식민지 준비 착착하던 것들 보니 지금 상황을 알려준 꿈 같기도…

    근데 최근에 김건희가 샤넬백 준다고 하는데 한사코 마다하는 꿈 또 꿨어요ㅠ
    이명박도 그렇고 김건희도 그렇고 왜 나한테 손을 그리들 내미는지. 저리 썩 꺼지라고!! 부정타게

  • 16. 전에
    '25.6.19 2:13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82에 글쓴 적 있는데,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비스끄무리 하게 되서 겉으로는 길인 것 같지만 사실은 무덤이어서 한국인들은 발이 푹푹 빠져 고통을 당하고, 일본인들에게 부림을 당하고 있었어요.
    저도 발이 무덤에 빠져서 안빠져서 애먹고 있는데 로로피아나 검은색 양복 빼입은 이명박이 개량한복 입은 한국인 종이랑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발빼는데 집중하는데 눈앞에 손이 있어서 쳐다보니 명박이가 저에게 손을 내미는 겁니다.
    “아 괜찮아요” 하고 다시 고개 숙이고 발을 가까스로 빼서 근처 카페에 갔어요. 주문하고 계산을 막 하려는데 웬 빨간색에 검정 그림이 있는 기모노 입은 여자가 와서 오른쪽에 서서 새치기를 했어요. 그런데 점원이 저를 가리키며 “아가씨 잠시만요 이분 먼저 계산하구요” 하니까 빨리 하라는듯 카드를 까닥거렸어요.
    새치기하는 낯짝이나 보자 쳐다보니 기모노가 고급이긴 한데 이세상 것이 아닌 느낌이 팍 들고 ‘이여자사람 아니다‘ 는느낌 팍 들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갑자기 제 왼쪽에 분홍한복 입은 애신애기씨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두명이 저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는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심정이 이것이로구나 숨도 못쉬고 꿈이 끝났어요.
    그리고 쯔나미 어쩌고 하는 소리도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2017 이전에 꾼 꿈이라 일본이랑 경제전쟁을 말하는건가 했는데, 일본 돈 받아먹은 내란 세력과 리박스쿨, 전쟁 및 자위대 주둔 등등 일본 식민지 준비 착착하던 것들 보니 지금 상황을 알려준 꿈 같기도…

    근데 최근에 김건희가 샤넬백 준다고 하는데 한사코 마다하는 꿈 또 꿨어요ㅠ
    이명박도 그렇고 김건희도 그렇고 왜 나한테 손을 그리들 내미는지. 저리 썩 꺼지라고!! 부정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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