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준공 11년 차를 맞은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이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최근 1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0억원 대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소위 '국평'이라 불리는 전용 84㎡가 20억원을 넘어선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20평대 가격이 치솟은 겁니다.
[마포구 A 공인중개사: 문의는 매수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매물이 거의 없다 보니까 물건 나오면 바로 거래하는 분위기입니다.]
마포와 함께 '한강 벨트'로 묶이는 성동구에서도 20평대가 20억원 넘는 가격에 손바뀜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