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한복 색깔 너무 이뻐요.
딱 제가 원하는 스탈이네요.
수박색깔에 진홍색 옷고름이 잘어울려요.
거기다 연한 노랑빛 치마색깔 조합이 어울리네요.
혹시 혼주 한복으로도 괜찮을까요?
저는 파스텔톤 우아한 한복 보다는
저런 색깔 매치 된 한복을 입어보고 싶은데 혼주한복은 따로 정해 논 색상을
입어야 되는지요?
아직 아들이 27살이라 결혼식은 멀었지만
저고리도 시스루로 되어있고, 색상 조합도 흔하지 않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영부인 한복 색깔 너무 이뻐요.
딱 제가 원하는 스탈이네요.
수박색깔에 진홍색 옷고름이 잘어울려요.
거기다 연한 노랑빛 치마색깔 조합이 어울리네요.
혹시 혼주 한복으로도 괜찮을까요?
저는 파스텔톤 우아한 한복 보다는
저런 색깔 매치 된 한복을 입어보고 싶은데 혼주한복은 따로 정해 논 색상을
입어야 되는지요?
아직 아들이 27살이라 결혼식은 멀었지만
저고리도 시스루로 되어있고, 색상 조합도 흔하지 않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좋더라구요 .
근데 혼주한복은 사돈측과 맞추는게 예쁘던데요?
이뻐요 일단 꾸안꾸 인데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한복스타일이고 잘 어울렸어요
저도 신랑혼주한복 파란색입기싫어서 영부인처럼 입었어요
다들 이쁘다고 했어요
사진이 색을 제대로 못보여주는거같아요
실제보면 색상조합이 더 이쁠거같아요
저도 영부인 한복 단아한게 수수한게 이쁘더라구요 그런분위기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겠다싶어요
결혼식 한복 한번입고 못입는거 좋아하는걸로 맞추는것도 좋을듯요
혼주 한복을 그렇게 입지는 않아요
사돈과도 의견을 맞춰야 하구요
다홍치마 초록저고리는
새색시 저고리색이라서
혼주한복으로는 좀 그렇지않을까요?
울언니 사돈이 조카 결혼식때 딱 저런 색깔로 입었어요 .
우리언닌 밝은 팥색 계열, 치마는 회색계열
사돈이 파스텔계열 고운거 입어보고는 다 싫다고.
울언니 열받아했는데 양보하고 .
근데 선명하니 두 혼주 아주 예뻤어요.
사진도 아주 잘나왔어요.
별로란 의견들이 있는데 실제 보면 진짜 이쁠거 같아요
근데 초록색 저고리가 얼굴색을 살려 주기 싶지 않아서요.
무궁화 색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예쁜데 본인 퍼스널 칼라에 맞아야 하니까
가셔서 물어보세요
더 멋지더군요.
키가 커서 미색 치마가 시원스럽게 길게 다 보이니
색감 조화가 아주 좋고 실물로 보면 확 시선이 갔겠어요.
원글님도 어울리는 색으로 맞춰 보세요
딸 결혼할때 초록색저고리 입었어요
뭐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내가좋아하늘
색으로맞춤으로요
웃는 모습이 뮤지컬배우 최정원이랑 비슷해 보여요~
양가가 맞춰 입은게 제일 깔끔하고 보기 좋았어요
그때가 되면 또 새로운 뭔가의 디자인이 나올거니까
벌써부터 정하지는 마시고요
수박색이 참 멋지고 고급스런 색이에요
그런데 그 자주배색때문에 향단이 삘이 나는거죠
원글님 수박색 좋아하시면 배색없는 거로 하세요
배우 이영애한복이라고만 쳐도 얼마나 이쁜게 많은데
초록에 자주를 한주한복으로 고르실 생각을 ㅜㅜ
양가가 맞춰 입은게 제일 깔끔하고 보기 좋았어요
그때가 되면 또 새로운 뭔가의 디자인이 나올거니까
벌써부터 정하지는 마시고요
수박색이 참 멋지고 고급스런 색이에요
그런데 그 자주배색때문에 향단이 삘이 나는거죠
원글님 수박색 좋아하시면 배색없는 거로 하세요
배우 이영애한복이라고만 쳐도 얼마나 이쁜게 많은데
초록에 자주를 혼주한복으로 고르실 생각을 ㅜㅜ
한복예뻐요. 파스텔한복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영부인 한복보고
눈이 번쩍. 꼭 입고싶은걸로하세요. 혼주어머니들 한복의상이
유행인지 다 똑같더라구요....
전통 한복 느낌이라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변형된 번떡번떡한 한복이나, 명신이가 즐겨 입던 파티복 같은 한복이 아닌, 딱 양반집 규슈가 입던 한복이라서 좋더라고요. 원래 우리나라 색감은 그렇게 반대 색상을 쓰는 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