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dEZYIf19eY?feature=shared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에 딱 맞는 영화가 신명인것 같아요.
남편과 둘이 신명을 봤는데 저도 잘 알지 못 하였지만 남편은 아예 아는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어느 순간 졸고 있더라구요.
아는게 없으니 그저 산만하고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숨은 떡밥이라고 하나요?
이런걸 짚어주는 영상을 보고 난 뒤 봤으면 어땠을까..싶네요.
무엇보다 대선일과 계엄까지의 날이 1000일이라니..
진짜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