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여름에도 더위를 모르시는분?

라라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5-06-18 10:30:42

더위를 못 느끼시는분들은  왜 그런

건가요?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어 궁금했어요^^

긴머리 ㆍ긴팔에 긴 하의 항상유지..

얼굴은 뽀송~

 

 

 

IP : 221.144.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8 10:33 AM (58.145.xxx.130)

    체질이죠 뭐. 타고난 체질
    저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폭포수처럼 전신에서 쏟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만 서늘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한기를 느껴서 복중에도 늘 긴팔 가디건 챙겨다니는 제 친구의 차이는 그냥 체질차이라고 봅니다

  • 2. ...
    '25.6.18 10:36 AM (1.227.xxx.69)

    저 같은 경우는 더위를 못 느끼는건 아닌데 코로나 후로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가 여름에도 더워서 죽을것 같다 이런 느낌이 안들어요. 코로나 전에는 더위 정말 못참았거든요.
    한마디로 몸이 어디 고장나서???;;;;;
    그래도 긴머리 긴팔 긴 하의를 입지는 않아요ㅋ
    땀도 나고...

  • 3. ..
    '25.6.18 10:41 AM (1.235.xxx.154)

    추위타요
    28도 열대야에도 선풍기없이 잡니다

  • 4. ..
    '25.6.18 10:47 AM (118.130.xxx.26)

    체질이라고 밖에
    오늘도 출근길이 추워요
    가디건은 필수
    반바지 반팔은 운동할때만 입어요
    땀 자체가 덜나요
    천국의 계단 10분 올라야 땀이 날려고 해요

  • 5. 저녁에
    '25.6.18 10:48 AM (58.29.xxx.96)

    춥던데요
    더위도 타지만 추위를 더타요
    여름이 저에게는 3개월
    7.8.9

  • 6. 접니다
    '25.6.18 11:13 AM (211.235.xxx.4)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다른사람 더워서 기진맥진할때
    그거 보고 즐깁니다

  • 7. ㅇㅇ
    '25.6.18 11:18 AM (39.7.xxx.166)

    소음인 체질에 근육 하나도 없어요
    에어콘 튼 곳 가면 진짜로 추워 디져요
    오뉴월 삼복더위에 애 낳고
    병원 입원실 에어콘 끄고 지냈어요
    사무실에 솜털 가디건 입고 후드 쓰고 지내요
    안그럼 머리가 시려요
    체력 저질이에요

  • 8. 더위얘기 보태서
    '25.6.18 11:23 AM (118.218.xxx.85)

    결혼하시는 분들 상대방이 더위와 추위 어느걸 싫어하나도 보고 해야할겁니다
    더위 안타는 남편과 시댁을 만나 평생 여름휴가에 끌려다니며 뜨거운 해변에서도 뜨거운 밥 해대고 자기들은 앉아있고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애들 살펴보느라(시누들애들까지) 나만 새까매지고 한두해나 걸렀을까 매해 그랬던거 생각하면 이그..그래서 다늙은 지금 말안하고 살아요.

  • 9. 저요
    '25.6.18 11:43 AM (110.49.xxx.130)

    체질이죠. 소음인.
    더위 안타고 추위 많이 타고. 땀 잘 안나요. 사우나 가도 20분 지나야 겨우 송골 맺히고.
    에어컨 튼다해도 28도 해놓고도 춥고..아직도 겨울 거위털 이불 덥고 자요.
    지금 동남아 여행 왔는데 전 딱 좋네요.
    힘든일 못 하고 살살 살야야 하는 저질 체력..
    다행이 남편이 소음인 비슷.

  • 10. ...
    '25.6.18 12:34 PM (221.149.xxx.23)

    저요,, 전 지금도 안 더워요.. 여름 내내 구스 이불 써요. 남편이 에어컨 켜고 자니까 저는 그냥 한겨울 잠옷. 이불 그대로 쓰고요. 여름 내내 긴 자켓입고 다닙니다. 참고로 헬스장에서 에어컨 켜서 한겨울 기모 바지 입고 러닝머신 뛰어요 -_- 천국의 계단 1시간 밟는 강철체력입니다. 그래도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26 윤, 대기실에서 안나와 38 초등문제아 .. 2025/06/28 16,362
1730225 캐나다에서 기장된 30세 한국인 실수령액은 1억2000만원 9 2025/06/28 3,747
1730224 진상 감별사님 모십니다. 극장편 3 ㅇㅇ 2025/06/28 1,139
1730223 오겜3 보기 전에 오겜2 마지막회 보는게 나을까요? 3 ... 2025/06/28 1,157
1730222 내란특검 "尹, 조사실 입실하지 않고 있어…출석거부와 .. 22 그러다가 2025/06/28 3,889
1730221 머그컵 추천요 15 ㅇㄹ 2025/06/28 1,978
1730220 임신초기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2 ^^ 2025/06/28 467
1730219 헬스장 PT비용 엄청 나네요. 깜놀이에요 14 헬쓰당 2025/06/28 6,224
1730218 전기 쇼트 나면 어떻게 해야해요? 1 99 2025/06/28 781
1730217 아...오겜3....스포 없음 2 iiii 2025/06/28 2,878
1730216 이재명 안 찍었는데 부동산 정책보니 맘에 든다. 26 그냥 2025/06/28 4,809
1730215 부자들이 이재명을 싫어했던이유중 하나 세금 6 2025/06/28 2,674
1730214 카니와 남편 궁합 무당 잡도리편 ㅋㅋㅋ .,.,.... 2025/06/28 1,334
1730213 전국민 다 휠체어 타고 다녀야 되나요? 2 그냥 2025/06/28 1,169
1730212 박영규 부인도 재혼인가요? 6 ㅡㅡ 2025/06/28 4,390
1730211 가끔은 정말 외로운 이민자로서의 생활 21 Park 2025/06/28 5,661
1730210 4박5일 여행 보내준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9 추석 때 2025/06/28 1,763
1730209 현재 또람푸의 ICE 동원한 이민자들 추방상황 9 2025/06/28 1,763
1730208 8개월만에 걷기 시작해 돌때 뛰어다닌 여자아이 17 걸음 2025/06/28 4,471
1730207 백화점에서 상품권 쓰고 오니 기분좋아요. 3 ㅇㅇ 2025/06/28 1,807
1730206 분당은 선도지구 때문에 오르는건가요? 6 ... 2025/06/28 1,650
1730205 부동산대출 규제 대통령이 한거 아니래요. 재검토될듯 39 ㅇㅇ 2025/06/28 5,750
1730204 이번 부동산정책 굿 1 00 2025/06/28 1,082
1730203 우리나라 현재 가계부채 상태 4 ... 2025/06/28 1,471
1730202 오겜3가 오겜2보다 많이 별로일까요? 12 ㅇㅇ 2025/06/28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