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대출상담사일을 하는데 여기도 동마다 소득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담당하는 지역이 그리 소득 높은지역은 아니라 담보대출은 거의 디딤돌대출이 많은편이고 전세대출은 소득이 없어도 신용점수만으로 대출이 보통 보증금의 80프로씩 나가는 상품이 많은 편이였어요. 소득 없어도 되는 전세대출을 이제 증빙소득으로만 가능하게 바뀌고 집한채 있는 사람이 전세대출을 보증금의 60프로 이상 받게 되면 DSR을 본다고 하네요.
그럼 기존에 소득없이 전세대출 받은사람 이제 집을 사야하거나 월세를 가야하고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를 들여야 전세보증금을 반환하는데 전세대출이 강화되니 다음세입자 구하기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럼 임대인은 여유돈이 없다면 집을 팔아야할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프리랜서분이 소득 적게 인정된다고 억울해 하시던데 더 팍팍해지네요. 과거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은 부동산 잘 극복할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