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 회복

.... 조회수 : 808
작성일 : 2025-06-18 07:32:26

얼마 전 대상포진 앓았고.그 후로 컨디션이 100% 돌아오지를 않아요. 영양제는 챙겨먹고 있는데 ㅠㅠ

 

고기도 일부러 자주 구워먹고 낙지 등등도 먹는데

아무리 해도 체력아 고갈된 느낌이애요.

 

음식이나 영양제 말고

혹시 효과본 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IP : 14.56.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에
    '25.6.18 7:36 AM (118.235.xxx.12)

    작은 야산이나 숲에가서 그냥 멍때리고 계셔 보세요.
    제가 한동안 체력이 안돌아와서
    동네 산에 가서 무작정 시간 보냈어요.
    등산한거 아니고
    그냥 나무 많은데 앉아있었어요.
    몸이 좋아졌습니다.

  • 2. 운동이요
    '25.6.18 7:36 AM (49.161.xxx.218)

    꾸준히 매일 운동하면
    체력이 튼튼해져요
    왠만큼 힘들어도
    운동한사람이 잘이겨내니
    윤동하세요

  • 3. ....
    '25.6.18 7:38 AM (14.56.xxx.3)

    좋은 방법 같아요!

    너무 기운이 없으니 운동할 엄두는 안나고
    그냥 가서 앉아만 있어도 된다면 시도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
    '25.6.18 7:39 AM (14.56.xxx.3)

    차차 운동도 해야 겠지요 ㅠㅠ
    진짜 퇴근 후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에너짓
    가 없어요 ㅠㅠ

  • 5. 근데
    '25.6.18 7:58 AM (218.154.xxx.161)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 이 상황;;에서 도저히 체력 회복 힘드네요 ㅠ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탓도 있겠거니합니다.
    직장에선 어찌어찌 버티고 있어요

  • 6.
    '25.6.18 8:01 AM (14.56.xxx.3) - 삭제된댓글

    저도 곧 50이에요!

    갱년기인 걸까요??
    나이탓이라기엔 정말 확 꺾여버리는 느낌이에요. ㅠㅠ
    슬프네요

  • 7.
    '25.6.18 8:02 AM (14.56.xxx.3)

    저도요! 진짜 확 꺾여버리는 느낌이에요.
    일만 겨우겨우 하는데 집에서 누워만 있게 되네요

  • 8. 첫번째
    '25.6.18 9:36 AM (59.20.xxx.97)

    첫번째 댓글님 말씀 공감해요
    제가 근종으로 빈혈이 5까지 갔었던 사람인데 극심한 빈혈로 체력이 거의 바닥이 났었어요
    수술하고 회복하는데 30분 평지 걷고 몇시간 자고 그랬었어요
    뒷산에 편백숲이 있는데 거기가서 그냥 쉬었어요 움직일 힘도 없거니와 매일 30분만 걷자, 그러다가 차츰 시간도 늘리고 정상까지 가고 체력을 늘렸던 기억이 나네요
    기초 체력 좀 챙기고 피티도 받고 그래서 지금은 훨 날라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553 가스라이팅 엄마 7 ... 2025/06/21 2,590
1728552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47 누구냐 2025/06/21 23,407
1728551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9 ㅇㅇ 2025/06/21 3,243
1728550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9 . . 2025/06/21 3,097
1728549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10 2025/06/20 2,734
1728548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35 의문 2025/06/20 7,030
1728547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15 . . . 2025/06/20 7,037
1728546 오늘 이스라엘 풍경 4 ... 2025/06/20 3,828
1728545 고소영 유튜브 망언 30 ㅇㅇ 2025/06/20 19,028
1728544 휴젠트 온풍기 8 쌀강아지 2025/06/20 1,149
1728543 어릴때 만난 사람과 오랜기간후에 다시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나.. 2 ... 2025/06/20 1,870
1728542 나르,싸패,소패 걸러내는법 ㄷㄷ 2025/06/20 1,588
1728541 이효리 컬리 광고 쫌 그래요.. 52 ... 2025/06/20 16,756
1728540 주진우 아버지는 피해자들에게 보상했나요? 13 이뻐 2025/06/20 2,401
1728539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8 2025/06/20 2,179
1728538 아이 어릴 때 책들 어떻게 정리하셨어요? 18 ... 2025/06/20 2,424
1728537 아파트 꼭대기층인데 천장에서 물이 새요 3 로로 2025/06/20 2,985
1728536 곽경택이랑 곽신애는 영화계에서 어떤 인물이예요.? 6 .. 2025/06/20 2,328
1728535 위고비 한달 넘는 후기.. 엄청 졸려요 5 위고비 2025/06/20 3,475
1728534 마른오징어 보관 질문 2 마른 2025/06/20 684
1728533 민생지원금 국무회의를 통과한게.. 2 2025/06/20 2,382
1728532 그런데. 한덕수 최상목은요? 3 . . 2025/06/20 1,801
1728531 남편이 올갱이국을 포장해왔는데 어떡하나요 11 ooo 2025/06/20 3,136
1728530 윤돼지 백지들고 일하는척 쑈했던거 기억나세요? 9 ㅇㅇ 2025/06/20 2,082
1728529 젤 꼴보기 싫은 국짐 국회의원! 아주 잘 걸렸네요 28 ㅇㅇ 2025/06/20 5,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