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통으로 넣고 끓이는건데요.
어제 마침 82에서 보고 양파를 저렴하게 샀기에 아직 안왔지만 있는 양파 넣어 끓여봤습니다.
냄비 두개 올리고 똑같이 끓이다 한쪽에만 양파 한개 통으로 넣었어요.
확 다르진 않는데 뭔가 더 깔끔하고 맛있는 느낌입니다.
에어컨 바람에 감기걸려 뜨끈한 무엇이 필요한 여인네 였습니다.
끝.
양파를 통으로 넣고 끓이는건데요.
어제 마침 82에서 보고 양파를 저렴하게 샀기에 아직 안왔지만 있는 양파 넣어 끓여봤습니다.
냄비 두개 올리고 똑같이 끓이다 한쪽에만 양파 한개 통으로 넣었어요.
확 다르진 않는데 뭔가 더 깔끔하고 맛있는 느낌입니다.
에어컨 바람에 감기걸려 뜨끈한 무엇이 필요한 여인네 였습니다.
끝.
우와~~원글님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짝짝짝~
쉽지 않은 도전이였을텐데말이예요ㅎ
고깃국 종류 끓일 때 양파 통으로 넣어 끓이면 좋아요.
비싼 미역은 흐물흐물해지고 진이 많아져서 별로
전 원래 양파를 채쳐서 미역국에 넣어요.
그걸 왜 건져요? 그냥 파 대신 양파 넣어요
미력과 양파는 상극이라고들...
미역국에 파를 넣는군요?????
50평생 파 들어간 미역국 못 먹어봤어요
저 양파 당근 무도 조금 넣어요
국물맛 깔끔해요
미역에 상극인건 양파가 아니고 파라고 알고 있는데
파는 안 넣죠
원래 양파 항상 조금씩 넣는데... 남편이 약간 들큰한 맛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