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인데
발뒷꿈치 각질이 두껍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데.. 집에와서 맨발로 활동을 하다보니까
언제 어느때 발을 내놓아도 좋다!! 하는 상태는 아닙니다.
길거리에 활보하는 여성분들 발뒤꿈치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매일 관리를 하니 저렇게 살구빛으로
예쁠까?? 아니면 타고난게 저리 예쁠까?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저 딴에는
매일 샤워하면서 뒷꿈치를 돌로 밀고요.
그리고 매일 샌들을 안 신어요.
그럼 양말을 신고 로퍼나 다른 신발을 신잖아요?
아침에라도 듬뿍 양말속에 꾸덕한 뒷꿈치 로션을
바르긴 하는데..
집에 와서 맨발로 왔다갔다 하면 도로 아미타불 되어요.
발꿈치 미인도 타고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