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랜서인데 옷 가게 일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5-06-17 12:41:11

하는 일은 따로 있고

가끔 상황 되면 옷 가게 알바해요

 

궁금한거 있는 분들

질문 받습니다.

IP : 118.235.xxx.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7 12:41 PM (59.10.xxx.5)

    연령대가 궁금해요. 알바 구인 사이트 어디 주로 이용하세요??

  • 2.
    '25.6.17 12:44 PM (118.235.xxx.50)

    40대에요.
    알바하려고 옷 가게 알바를 하는게 아니라

    단골 옷 가게인데
    손님들 옷을 잘 초이스 해주는 편이라
    가끔씩 일할 사람 없을 때 대타로 갑니다.

  • 3. ...
    '25.6.17 12:45 PM (59.10.xxx.5)

    40대들은 요즘 어떤 스타일의 옷을 많이 입나요???

  • 4. 딱히
    '25.6.17 12:50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어떤 스타일 정해진건 아니고
    제 경우는 제 체형에 어울리는 옷이면 구매하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와도 체형이나 피부 톤에 맞는걸
    권해드리지
    유행하는 디자인을 권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본인 체형에 맞는 옷을 주로 입다 보니
    다른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권해도
    본인이 어색해 하는 옷은 잘 안사요.
    매장에는 30대 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오시고요

  • 5. 딱히
    '25.6.17 12:51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어떤 스타일 정해진건 아니고
    제 경우는 제 체형에 어울리는 옷이면 구매하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와도 체형이나 피부 톤에 맞는걸
    권해드리지
    유행하는 디자인을 권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본인 체형에 맞는 옷을 주로 입다 보니
    다른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권해도
    본인이 어색해 하는 옷은 잘 안사세요.
    매장에는 30대 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오시고요

  • 6. 딱히
    '25.6.17 12:56 PM (118.235.xxx.35)

    어떤 스타일 정해진건 아니고
    제 경우는 제 체형에 어울리는 옷이면 구매하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와도 체형이나 피부 톤에 맞는걸
    권해드리지
    유행하는 디자인을 권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본인 체형에 맞는 옷을 주로 입다 보니
    다른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권해도
    본인이 어색해 하는 옷은 잘 안사세요.

    매장에는 30대 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오시고요

  • 7. ..
    '25.6.17 1:15 PM (118.235.xxx.200)

    옷 관련 질문 많을 줄 알고 쓴 글인데
    질문이 없으셔서..

  • 8. 아마
    '25.6.17 1:19 PM (124.50.xxx.70)

    옷이나 패션은 일반인도 워낙 센스있고 감각있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 9.
    '25.6.17 1:24 PM (118.235.xxx.158)

    매장에 오는 분들 보면
    저처럼 진짜 옷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센스나 감각 넘치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지 않아요

    82에서 회자되는
    소재를 포함한 럭셔리룩도
    아무나 소화 가능하지 않고요..

  • 10. 60대 청바지
    '25.6.17 1:26 PM (106.101.xxx.141)

    조언 해주세요.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타입인데
    기존 청바지는 부츠컷이에요.
    나이드니 나이 고려해서
    어떤 걸 사야 하나 싶어서요.

  • 11. ..
    '25.6.17 1:26 PM (222.108.xxx.61)

    브랜드 매장인가요? 아니면 보세?라고하는 ? 혹시 보세라면 대부분 사입은 동대문인가요?

  • 12. ..
    '25.6.17 1:32 PM (118.235.xxx.6)

    브랜드 매장이고 정식 복합 매장은 아닌데
    같은 회사 브랜드도 넣어 달라해서 잘 팔리니
    타 브랜드도 옷이 많아져 옷이 꽤 늘어났어요

  • 13. 60대
    '25.6.17 1:43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이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본인이 선호하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정장 바지도 와이드 핏도 괜찮고요

  • 14. 60대
    '25.6.17 1:45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의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본인이 선호하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정장 바지도 와이드 핏도 괜찮고요

  • 15. 60대
    '25.6.17 1:46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의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정장 바지도 와이드 핏도 괜찮고요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정장 바지도 와이드 핏도 괜찮고요

  • 16. 60대
    '25.6.17 1:48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의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정장 바지도 와이드 핏도 괜찮고요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 17. 60대
    '25.6.17 1:49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의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 18. 60대
    '25.6.17 1:53 PM (118.235.xxx.222)

    키크고 다리 길고 날씬한 체형은
    상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상체가 통통한 분들도 계셔서요)

    부츠컷도 나오긴 하는데, 유행이 아니라서 많지 않고요
    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서 다양한 종류 와이드가 꽤 많이 나와요.
    폭 좁은 와이드부터 폭 넓은 와이드까지요.

    너무 폭이 넓지 않은 와이드 진 추천드려요
    대신 와이드 진은 상의 기장이 크랍처럼
    좀 짧아야 잘 어울려요
    크랍 기장부터 기본 기장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60대 이상은 상의 짧은 거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크랍 스타일이라도
    좀 길게 나온 디자인이 있어요.
    매치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러 품목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매장에서 잘나가는 품목 중에
    인디 핑크라기엔 밝지만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청바지도(거의 일자) 핏이 좋아서
    어르신들도 입기만 하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에요.

  • 19. ...
    '25.6.17 2:02 PM (211.36.xxx.108)

    센스나 감각넘치는 분이 많지 않다에
    위로 받고 갑니다
    자꾸 보구 옷도 관심가져야하는데
    옷을 안보러가니 모르겠네요

  • 20. 에공
    '25.6.17 2:13 PM (118.235.xxx.226)

    82에서 회자되는 글 대부분이
    본인 체형에 잘 맞는 옷을 권할 뿐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니라는걸
    옷가게를 다니다 보니 알게 되었어요.

    모두가 모델 몸매는 아니니
    나를 예쁘게 만들어 줄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옷이
    베스트인거 같아요.

    일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인데
    사장님 조차도 본인이 선호하는 옷 스타일이 아니면
    아예 시도를 안 해보세요
    사장님 선호 스타일은 아니지만
    체형에 완전 잘 어울릴 옷이 새로 들어와 권해드렸고
    다음 날 착용한걸 보고 바로 구매해 갔다더라고요.

    그 옷이 그냥 보기에는
    읭? 이런 옷을 누가 입으라고 이렇게 디자인한거지?
    싶은 옷이었는데
    입으면 의외로 독특하고 예쁜? ㅎ

    맞아요. 살림도 자꾸 해야 느는 것처럼
    옷도 자꾸 보고 입어봐야 잘 파악되죠

  • 21.
    '25.6.17 2:51 PM (118.235.xxx.166)

    첫 댓글님
    혹시라도 알바로 옷가게 생각하는 거라면
    생각보다 일 정말 많아요.

    새로 들어오는 옷들 다 스팀 다림질 해야 되고요.
    목록 확인해야 되고
    반품 옷들도 다시 다 접어서 비닐 포장해야 되니
    일이 꽤 많아요.
    매장 청소는 기본이고요.
    정리 정돈도 기본 이죠.

    그리고 의외로
    사람들이 옷을 함부로 해요.
    피팅룸에서 입어본 옷들 다시 다 정리하는 것까지 포함이에요.

    새로 온 알바가
    옷 판매 하는 것만 일인 줄 알더라고요
    결국 일 많다고 그만둠ㅎ

    제일 중요한건
    진상인 손님들께도
    생글거리며 얘기할 줄 알아야 해요

  • 22. Jane
    '25.6.17 4:13 PM (58.235.xxx.96)

    그 톤다운된 파스텔핑크 청바지가 궁금해요. 링크 좀 걸어주시거나 힌트 좀 주세요. 광고 아닌건 충분히 알겠구요^^

  • 23. ㅇㅇㅇ
    '25.6.17 4:17 PM (119.67.xxx.6)

    원글님 패션센스 찐인 것 같아요
    본인 옷도 세련되게 잘 입으실 것 같아요.
    저도 와이드 바지에는 크롭이라 생각해요

  • 24. Jane 님
    '25.6.17 5:19 PM (118.235.xxx.119)

    https://s.lotteon.com/mlvB1wf3bk

    핑크 청바지 검색해, 대충 봤는데
    이 비슷한 색상이에요.
    넘 저렴하니 이월인거 같은데 44, 55만 있는..

    매장 브랜드 청바지는 잘 검색이 안되네요

  • 25. ㅇㅇㅇ님
    '25.6.17 5:25 PM (118.235.xxx.220)

    본인 체형 단점 보완 디자인에
    톤온톤 톤인톤 컬러 조합
    비슷한 소재로

    누구나 세련되게 입을 수 있고
    군살 없는 체형 유지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26.
    '25.6.17 5:43 PM (14.37.xxx.30)

    매장이 어디인지..
    원글님 추천 옷으로 입어보고 싶네요
    매일 입는 스타일로만 입어서요
    50대 171 63(60목표로 다욧트중) 인데
    어깨가 넓어서 조금만 살찌면 덩치가 커보여요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요
    평소 와이드 청바지에 니트티 주로 입어요

  • 27. Jane
    '25.6.17 7:13 PM (1.219.xxx.100)

    링크 너무 감사합니당. 저는 66사이즈 밖에 못입는데. 매장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 28. ..
    '25.6.17 7:35 PM (118.235.xxx.117)

    어깨 넓은 분들이 난이도가 쫌 있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근데 요즘엔 워낙 체형들이 발달해서
    전보다는 그래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꽤 나오는 편이고요

    니트티 주로 입는다면
    승모근 쪽까지 발달한 건 아닌듯 하고

    시선을 아래로 떨어지게, 효과 주는게 좋아요!

    V넥이나 깊은 u넥 잘 어울려요 (보트넥 금물)
    블라우스도 단추 시작점이 쇄골 아래 쪽에 있는게 좋아요

    어깨 선도
    옷 마다 위치 다른데
    앞 쪽으로 어깨선 있는게 좋고요 (드랍 숄더)

    소재도 몸에 달라붙는 것보다,
    힘이 있어 안 붙는 소재가 좋아요

    반팔의 경우
    퍼프는 당연히 안되고요.
    팔꿈치로 내려오면서 퍼지는 소매라인이
    어깨로 가는 시선을 분산해줘 좋아요.

    가슴 윗선에서 일자로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는 분할 된 옷,
    어깨 쪽에 패턴이나 레이스가 있으면 착시효과를
    줄 수도 있어요

    상의는 어두운 색, 하의는 밝은 색
    색으로 보정 효과도 낼 수 있고요

    옷 가게 가셔서
    어깨 보완해주는 디자인 뭐가 있나요?
    물어보면 골라주니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근데 좀 아는척 하며
    드랍 숄더 디자인이나
    v넥이나 목선 파여 보이는 시선 분할된 디진인은
    어떤 옷이 있어요?
    소매가 아래쪽으로 퍼지는 옷 있나요?
    이런 식으로 질문만 해도 눈치껏 잘 알려 줄거에요
    어 마음에 드시는 옷 잘 구매하시는 바랍니다.

    참,
    와이드 청바지는 무척 잘 입으시는 거예요.
    어깨 어깨 폭보다 더 넓으면, 어깨가 더 좋아 보이는 효과도 있고요. 스커트 입어 시선 분산하는 것도 좋고
    원피스도 잘 보면 괜찮은 아이템들 있을 거예요

  • 29. Jane
    '25.6.17 7:37 PM (118.235.xxx.117)

    별 말씀을요~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저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 30. 우와~
    '25.6.17 8:11 PM (14.37.xxx.30)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단점을 부각되게 하는 옷도 입고 다녔네요ㅜ

    원글님 조언 참고해서
    예쁜옷 구입할게요^^

  • 31. 오타 수정
    '25.6.17 11:03 PM (118.235.xxx.15)

    어깨 넓은 분들이 난이도가 쫌 있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근데 요즘엔 워낙 체형들이 발달해서
    전보다는 그래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꽤 나오는 편이고요

    니트티 주로 입는다면
    승모근 쪽까지 발달한 건 아닌듯 하고

    시선을 아래로 떨어지게, 효과 주는게 좋아요!

    V넥, 깊은 U넥 잘 어울려요 (보트넥 금물)
    블라우스도 단추 시작점이 쇄골 아래 쪽에 있는게 좋아요

    어깨 선도
    옷 마다 위치 다른데
    앞 쪽으로 어깨선 있는게 좋고요 (drop, 드랍 숄더)

    소재도 몸에 달라붙는 것보다,
    힘이 있어 안 붙는 소재가 좋아요

    반팔의 경우
    퍼프는 당연히 안되고요.
    팔꿈치로 내려오면서 퍼지는 소매라인이
    어깨로 가는 시선을 분산해줘 좋아요.

    가슴 윗선에서
    일자로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는 분할 효과 있고,
    어깨 쪽에 화려한 패턴이나 레이스 있으면 착시효과
    줄 수도 있어요

    상의는 어두운 색, 하의는 밝은 색
    색으로 보정 효과도 낼 수 있고요

    옷 가게 가셔서
    어깨 보완해주는 디자인 뭐 있나요?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근데 좀 아는척 하며
    드랍 숄더 디자인이나
    v넥이나 목선 파여 보이는 시선 분할된 디자인은
    어떤 옷 있어요?
    소매가 아래쪽으로 퍼지는 옷 있나요?
    제가 어깨가 있는데, 그게 보완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질문만 해도 눈치껏 잘 알려 줄거에요
    마음에 드시는 옷 잘 구매하시는 바랍니다.

    참,
    와이드 청바지는 무척 잘 입으시는 거예요.
    어깨 폭보다 더 넓으면, 어깨가 더 좁아 보이는 효과도 있고요. 스커트 입어 시선 분산하는 것도 좋고
    원피스도 잘 보면 괜찮은 아이템들 있을 거예요
    //
    오타가 넘 많아
    의미 전달 잘 될 수 있도록 수정했어요.

    예쁜 옷 구매해서 잘 입으시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884 공단 수영장, 샤워기 30분 물 틀어놓는 사람이 있는데 12 매너 2025/06/17 2,270
1727883 먼거리의 결혼식 하객꾸밈 4 시나몬캔디 2025/06/17 1,429
1727882 민생회복 지원금 정리 6 지역화폐 2025/06/17 1,433
1727881 법원, 문재인 뇌물혐의 사건 재판 이송신청 불허…중앙지법서 재판.. 14 000 2025/06/17 1,999
1727880 남편한테 밥안해주는것도 이혼소송하면 불리한가요? 43 2025/06/17 3,508
1727879 뭔가 아주 심각하게 돌아가네요 38 o o 2025/06/17 18,242
1727878 냉부해 샘킴은 이제 안나오나요 6 .. 2025/06/17 1,636
1727877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이제 국모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하지 않나요.. 7 2025/06/17 422
1727876 저가 선글라스 2 ... 2025/06/17 828
1727875 7년, 5년된 벽걸이 에어컨 이사하면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6 ㅡㅡㅡ 2025/06/17 1,218
1727874 영부인 한복입으신거 색상이며 어쩜 너무 예쁘네요 126 솔솔 2025/06/17 12,923
1727873 급질문입니다 ) 지금 미국 유학생 입학 취소 시키고 있나요? 6 .. 2025/06/17 2,041
1727872 28년부터 바뀌는 입시가 애들을 더 피 말리는 듯 싶어요 9 2025/06/17 1,671
1727871 가루분쇄기엔 액체 넣으면 안 될까요. 5 .. 2025/06/17 425
1727870 가까운 사람한테 부탁 못하시는분 6 .. 2025/06/17 1,037
1727869 쿠팡에서파는빵 3 .. 2025/06/17 1,509
1727868 아버지 칠순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2 2025/06/17 1,897
1727867 6살 여아 장난감 추천 부탁드려요. 7 장난감 2025/06/17 221
1727866 타겟은 저학력자들인가요? 15 ㅇㅇ 2025/06/17 1,875
1727865 근력운동과 두명의 정닥터 4 정닥터 2025/06/17 1,124
1727864 어디가나 꼭 있는 여왕벌 6 왜그럴까 2025/06/17 1,876
1727863 “경제부터 살려라”… 대구 기업, 이재명 정부에 ‘경제 리더십’.. 44 최저임금이나.. 2025/06/17 3,613
1727862 애 유치원 운동회 엄마들 달리기 있대서 밤마다 연습하고 있어요 .. 12 ㅇㅇ 2025/06/17 2,113
1727861 주방을 깨끗하게 여러분의 노하우 알려주세요 21 .. 2025/06/17 3,887
1727860 학교 조퇴 증빙서류 문의합니다 6 .. 2025/06/17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