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하니 꽁꽁 얼음이던 식물들이
새 잎을 하나 둘씩 보이는데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기특해요.
우리집 환경하고 맞았구나.. 안도감도 들고요.
꿈쩍도 않던 난도 꽃을 피웠는데 향기까지 너무 좋구
호야도 포기할랬더니 새순을 보이네요.
절대 불변이던 선인장도 새순이 뾰족뾰족 나와서
매일 보고 있으면 힐링돼요.
이 맛에 식집사 하는구나 해요.
댁에도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날이 따뜻하니 꽁꽁 얼음이던 식물들이
새 잎을 하나 둘씩 보이는데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기특해요.
우리집 환경하고 맞았구나.. 안도감도 들고요.
꿈쩍도 않던 난도 꽃을 피웠는데 향기까지 너무 좋구
호야도 포기할랬더니 새순을 보이네요.
절대 불변이던 선인장도 새순이 뾰족뾰족 나와서
매일 보고 있으면 힐링돼요.
이 맛에 식집사 하는구나 해요.
댁에도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우리집 서양란도 이제 팡팡 터지고 있어요.
보라색 라벤다도 한창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성장중.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이랑 흙, 씨를 사다가 심어서 싹이 좀 나왔는데 날파리들이 자꾸 날아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로킬이 직빵이던데요
전 수국을 처음 들여왔는데 갑자기 잎이 떨어지고 진드기가 생겨
일단 물샤워를 시키고 오늘 테이프로 진드기 떼어냈어요 ㅜ
꽃봉이 4개인데 줄기에 잎이 4개 남았어요 ㅜ
광합성 할수있는지 ㅜ
파란수국인데 꽃이 넘 아름다워서 안타까워요 견뎌라 수국아
베란다에 먹는 것들 키우는데 정글이 되어가고 있어요. 딸기는 또 얼마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지.. 바질 향이 아주 죽여줍니다..ㅋ
3월 봄되자마자 핀 서양난꽃이
아직있어요
새싹이 너무 귀하고 예뻐서
오늘 다이소에서 식물영양제 사왔어요
뿌리는 튼튼하고 잎은싱싱하게 도와준다고...
이천원
꽃치자 14년 키웠는데 매년 이때 꽃을 피워요
꽃송이가 40여개정도인데 오늘은5개가 활짝 펴서 향기가 가득해요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40여개가 순차적으로 개화해서 한동안은 향기로울듯해요
다 죽어가던 누가봐도 버릴 쟈스민이 잎이나고있어요 서양난은 말도못하게 아주많이 피었구요 바질은 말도못한답니다 한번따서 파스타해먹고 쟁여놨네요
돈은 아직 생기지 않았는데 ㅋ 돈나무가 왕창 새순이 났고요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이 아직도 싱싱 꽃을 피우고있답니다
겨울동안 물 안 줘서 잎 다 떨어졌던 올리브나무
죽은 줄 알고 버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봄 되니까 새 잎을 마구 올리는데
너무 기특하네요
물 주니까 작년보다 훨씬 무성해졌어요
식물은 정말 물, 바람, 햇빛만 있으면
쑥쑥 자라네요
잎도 하나 올라오고
부상수초도 옆에 새순을 내며 잘자라네요
식물의 세계는 무궁무진..
저는 고사리 많이 키워요. 덥고 습하니 고사리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블루스타, 아디안텀, 솜사탕, 보스톤, 다바나..고사리들.
거실 한 귀퉁이를 푸르게 가꿨어요. 친정 어머니가 자식은 안키우고 화초만 키웠구나~하십니다.
키워보니, 앞으로는 덩치가 좀 작고, 꽃이 피면 오래 가는 것들이 좋겠더라고요. 호접란, 카틀레아 관심 있어요.
열심히 꽃피우던 제라늄들은 한물가는것같고
목마가렛도 끝물같고
비실대던 커피나무 살려내서 꽃 많이봤고
커피가 열리고 있어요ㅎㅎ
푸릇한 관엽들은 많아서 푸릇푸릇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