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당 한명이면 엄청난 인구잖아요?
인종차도 없도 남녀차도 없고 여자가 약간 많다지만
무의미한 수준이고 약먹어도 정상은 안되고 약도 안먹고 계속 진행한다던데 어느집이나 피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집은 부모 둘 의사인데
아이도 공부 잘하고
저런집에 무슨 고민 있을까 싶었는데
남편 외가쪽 조현병이
첫째 아이에게 유전되서 엄청난 고통 받더라고요
부모 형제 모두요.
백명당 한명이면 엄청난 인구잖아요?
인종차도 없도 남녀차도 없고 여자가 약간 많다지만
무의미한 수준이고 약먹어도 정상은 안되고 약도 안먹고 계속 진행한다던데 어느집이나 피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집은 부모 둘 의사인데
아이도 공부 잘하고
저런집에 무슨 고민 있을까 싶었는데
남편 외가쪽 조현병이
첫째 아이에게 유전되서 엄청난 고통 받더라고요
부모 형제 모두요.
저 아는 집은 유전 맞는데 그래서 되게 초기부터 발견해서 약 먹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집 사람들이 머리가 좋긴 해요
유전적인 요소도 없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조현병은 모르겠고...
친구가 조울증인데 가족 중 병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유전적으로 그렇다고.........
어느 정도 가족력이 있을듯 해요
아들이 싸이코패스인 집안 알아요
그럼 그 아빠도 아마??
조현병 유전요소 커요.
그래서 슬프지만 집안의 유전질환을 주의해서 봐야되요!
간질환 조현병이 대표적이죠
우울증도 조현병보다 낮지만 유전요인있어요~
(서울시 공무원 문제에도 출제된적있으니 아니라고 반박하지는 마세요.ㅜㅜ)
유전인경우
대부분은 20대이전에 발병한다고 해요
그이후 발병은 후천성이라고 하는데
70대에도 발병하더군요
근데 70대분의 자녀들이..조현병은 아닌데 우울증이 한번씩와서 약먹고 그러더군요
계속 혼잣말하면서 웃고,과격한 표현도 -학교를 폭파시킨다든지,누구를 죽인다든지-쓰고,눈 못마주차고,글씨 너무 못쓰고 등등 이런 아이는 adhd일까요? 아님 조현병 증상일까요? 학원에 이런 아이가 있는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아요. 상담센터에 다닌다고는 하지만 점점 심해지고 있는게 느껴져요. 강사 입장에서,안쓰럽기도 하고,주변에 피해를 주니 참 곤란하기도 해요ㅜㅜ약물치료 한다면 좀 나아질텐데 그런걸 전혀 안하나 싶어요.
조현병도 스펙트럼이 다양해요. 조현병이라고 무조건 중얼거리고 이상한 말 하고 망상있고 그런거 아니구요. 아주 약하게 우울증과 거의 흡사한 경우도 있고. ADHD나 아스퍼거랑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고. 혈압이나 당뇨처럼 약먹고 잘 관리하면 일상에 아무런 문제없는 경우가 많아요. 머리좋은 사람들중에도 꽤 있어서 자기인식을 하니 약먹고 관리잘하죠.
에 조현병은 아니고 정신병자들이 많아요 할머니가 정신병이고 그자식들이 정신병자들이 나오고 외가는 치매에 절레절레~~
조현병이 아니고 치매고요
조현병은 남자애들은 18세에서 20대 초반
여자애들은 20대 중후반에 발병 한다더라고요
시기도 있는듯해요
윗님 정신병자들 이라고 쓰시니 조금 섬뜩하네요
조현병 가족들이 상처 받으실 듯 해요. ㅠㅠ
DNA를 무시 못해요.
조현병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이 오히려 더 느끼실듯 ᆢ
그렇지 않는사람들은 오히려 마관심 하고.
정신병은 집안 내력인 경우 많아요.
우울증 조현병 조울증 adhd 전부 해당이요.
그 왜 영조 엄마 무수리 최씨요... 영조에게 튼튼한 육체를 물려줬지만 과민한 정신을 물려줬죠. 영조 - 사도세자 전부 모계 유전성 정신병으로 보더만요.
백명당 한명이란 통계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렇게 조현병이 많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유전이 무섭긴해요
어떻게 몇대에 걸쳐 이런 병이 없어지지도 않고 나타나는지
있어요 . 찾아보세요 정신과 의사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게
백명당 1명이래요. 의사들이 한목소리로 거짓말 하겠어요?
조현병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100명중 1명 꼴로 발병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현병의 스팩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제 여동생은 거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재인데 20대 중반에 발병해서 사회생활은 못하고 있어요. 내향성이여서 대면접촉이 아주 큰 스트레스여서 두려워하지만 가족들과는 아주 잘 지냅니다. 그림, 음악, 요리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고 신앙생활하고 본인이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주사 맞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키도 크고 인물도 좋아서 겉으로 보면 아주 멀쩡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약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었고, 조카들도 신경이 아주 예민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는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