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회사와 일하고 있어요.
최근 업무 마치고 술 마시고 회식하는데 웃으면서
한국에서 유니클로 SPA 브랜드중 1등 했다는 글 봤다면서.역시 한국인들은 사고가 유연하다고...
지들끼리 말하면서 웃는데..잽 날리고 싶었습니다.
2019년 반일 리스트 돌던게 불과 얼마안되었는데 역시 한국인들 냄비근성처럼 사재끼는 모습이 그들한테는 우스운듯 보여 너무 부끄럽더군요.
물론 개인 취향이고 자본주의이니 개인의 선택을 막을수야 있겠습니까..
다만 가능하면 대체할수 있는 소비재가 있으면 굳이 일본물품 지양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