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대통령 기자회견

[ㅇㅇ]

현안 관련 질의응답은 많은 분이 해설해주실거라 기대하구요.

 

1.기내에서 다 서계시던데 갑자기 터뷸런스 생기면 어쩌죠?

 

2.터뷸런스 맞으면 집기들이 다 날아갈텐데 저 큰 강연대는 어떻게 붙여두지? 바닥에 화물기처럼 클립을 박아두나? 

 

3.아무리 휴대용 마이크를 써도 순항중에 소음이 굉장할텐데 저 말이 들리나? 리시버를 사용하나? 

 

여사님 불편한 옷으로 14시간을 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국민주권정부 화이팅입니다! 

 

 

 

 

[..]

옷은 기내에서 편한옷으로 갈아 입는대요

[...]

일등석만 타도 잠옷 줘요. 옷 맡아주고요. 전용기인데 아마 편한 옷 갈아입을겁니다. 대통령기로 개조된거라 안에 물품은 다 잘 고정되어 있을거에요.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요즘 마이크 성능 좋아서 소음제거되고 목소리만 잘 담아요.
여행유튜버들 기내 영상 보면 핸드폰으로 찍어도 목소리 또렷해요.

[다 잘 알아서]

안정적 고도에 진입한 뒤에 회견 시작했을거고
회견이나 다른 급한 용무 본 뒤에
편한 옷 갈아입고 눈 붙이셨겠죠

비행 시간이 10시간 가까우니
주무셨을 거예요

강행군이지만
평소 쪽잠만으로 체력 회복하신다 하셨으니
캐나다 내리실 땐
부디 컨디션 좋으셨길 바랍니다

우리 대통령 파이팅!

[뒷방마님]

김혜경여사닝 자체가 명품이시구 멋져요
편한 복장 권합니다
일하기 편한복장 입으시구
하세요

[당연히]

의자처럼 고정시켜 두지요
어떻게 그냥 기내에 냅둘 거라 생각하시지?

당연히 편한 옷으로 갈아 입지요
어떻게 그 옷을 계속 입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시지??

내릴 때 주름 하나 없는 거 보면 코디가 스팀 다림질까지
해주고 헤메도 다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