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첫 해외 순방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마음가짐이 있겠나”라고 답했다. ‘첫 순방인데 긴장되지 않은가’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전혀”라고 답하며 여유를 보였다.
‘10시간이 넘는 비행 동안 좀 쉬셨나’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자료 보느라 못 쉬었다”고 답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축구와 유로컵(유로2020) 좀 보고, 책 좀 보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회담 일정이 많은데 준비 좀 하셨나’고 묻자 윤 대통령은 “시간이 많지 않아 가지고 얼굴이나 익히고 간단한 현안들이나 좀 서로 확인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그런 정도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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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첫 순방기사인데
기내에서 축구봤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