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의 한국 특파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현직 시절 인터뷰를 추진하다가 당시 정부 언론 담당자들로부터 전달받은 '보도 관련 지침' 때문에 포기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내건 대통령 인터뷰 조건이 지나치게 엄격하고 제한적이었다는 이유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을 연상케 할 정도였다는 촌평도 내놨다.
"윤석열 정부, 언론 검열이 탈레반 수준"... 외신 특파원의 평가 | 한국일보 https://share.google/UgfZNgDBnoToktk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