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미루다 산지 얼마 안됐어요.
도저히 선풍기로 안돼서 재작년 샀거든요.
문제는 올해 쓰려고 보니 헉!!!
거뭇한 곰팡이가 보여요.
당일 업체 부를 순 없어서 혼자 분해해 먼지는
닦아본 적은 있어 일단 분리해서 보이는 건
알콜솜으로 닦아냈는데요.
청소업체를 며칠 기다릴지 다이소 판다는
에어컨 전용 세정제를 살까 하는데
찾아보니 에어컨 청소 세정제 주된 성분 자체가
가습기소독제 성분이랑 겹친다는 식의 뉴스가 있네요.
무엇보다 업체는 영업비밀이라고 전성분 공개를 안한대요.
다른 분들은 에어컨 청소 어찌 하세요?
셀프든 업체든 쓰는 세정제를 어떻게
호흡기에 안전한지 알 방도가 없는데요.
현재로는 위해 정도를 어디서도 연구한
결과가 없나봐요.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https://momguide.co.kr/magazines/1260/
https://www.geconomy.co.kr/mobile/article.html?no=15883
에어컨 세정제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컨 세정제에 들어있는 유해 성분은 흡입 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특히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독성을 가진 성분이 포함될 경우 더욱 위험 합니다. 또한, 에어컨 세정제를 사용한 후 에어컨을 바로 작동하면 세정제 성분이 기화되어 직접 흡입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해 성분:
에어컨 세정제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에탄올, 계면활성제 외에도 일부 제품에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흡입 시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피부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입 위험:
에어컨 세정제를 사용한 후 에어컨을 바로 작동하면 세정제 성분이 기화되어 직접 흡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정제 성분이 눈이나 피부에 닿을 경우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유사 독성:
일부 에어컨 세정제에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독성을 가진 PHMB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더욱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정제 사용 시 주의사항:
세정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충분히 하고, 사용 후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한, 세정제 성분을 직접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한 세척 방법:
에어컨 세정제 대신 과탄산소다, 베이킹파우더 등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세척하는 방법도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에어컨 청소의 중요성: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으면 내부의 곰팡이, 세균 등이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상담:
에어컨 세정제 사용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세척 방법을 모르겠다면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에어컨 세정제 사용 시에는 유해 성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척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