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다 다르고
'25.6.16 12:52 PM
(124.53.xxx.169)
취 사 선택이 다른거죠.
2. ㅈㅇㅈㅇ
'25.6.16 12:56 PM
(223.38.xxx.185)
안쓰러울 수는 있겠지만
혐오스러울 것 까지야
굳이 따지자면
본인 능력없는 여자의
남편 경제력 비싼선물 자랑은
그 남편이 바람 안피웠어도
그 자체로 재수 없죠
시기심도 나고요
님이 느끼는게 후자 같은데요
미인인데 능력없는 여자가
남편이 바람 났으면 찌그러져야 되는데
다시 잘 살아서.
언짢으신가봐요
3. 왜죠
'25.6.16 1:08 PM
(1.231.xxx.216)
극복하고 사이좋게 사나보죠
이혼하고 행복하던
극복하고 행복하던
불행한 삶보단 나은거 아닌지
4. ㅋㅋㅋ
'25.6.16 1:10 PM
(118.221.xxx.86)
님이 느끼는게 후자 같은데요
미인인데 능력없는 여자가
남편이 바람 났으면 찌그러져야 되는데
다시 잘 살아서.
언짢으신가봐요
찌그러져 ㅋㅋㅋㅋㅋ
마음대로 생각하셔요
같은 여자로 자존심도 안상하나 싶어서요
신기하기도 하고?
5. 사람 심리
'25.6.16 1:18 PM
(211.243.xxx.228)
저라면 애잔할 것 같은데
혐오스러울 정도라면 (어차피 남인데)
님 마음 한켠에 불편한 감정이 투사된 것 같아요
6. ㆍ
'25.6.16 1:20 PM
(182.225.xxx.31)
그여자가 바람핀것도 아닌데 남편바람에 왜 자존심이 상해야하나요?
그여자분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그냥 본인 가정을 선택한거뿐인데 원글이 뭔데 자존심이니 신기하다느니 ..
님 가정이나 잘 챙겨요
7. 원글이
'25.6.16 1:25 PM
(124.216.xxx.79)
더 끔찍하네요.
혐오스러워야할 대상이 왜 그 지인인지?
애처롭게 봐질것 같은디.
원글 성질이 경악스럽네요
8. ...
'25.6.16 1:26 PM
(61.83.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있는데 좀 혐오스럽긴해요.
남편 바람핀다고 온갖 욕을 다하고 이혼한다고 울고불고 하더니 아무렇지도않게 둘이 찍은 사진 다정한척 프사에 올리고
요즘은 남편이 자기없인 못산다고..
이상해보이긴하더라구요.
9. 저도
'25.6.16 1:31 PM
(106.101.xxx.207)
비슷한 경험 있어요. 남편 바람났다고 울고불고 이혼한다고 난리치더니 10년이 지났건만 그냥 살고 있음. 엄청 사이좋은 척 하면서. 그거보고 느꼈음요. 이혼은 하고 나서 말하는거구나,,,
10. 이혼
'25.6.16 1:35 PM
(59.7.xxx.217)
못하면 정신승리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11. 원글이 심보가
'25.6.16 1:45 PM
(112.184.xxx.188)
더 고약해요. 부부가 갈등 극복하고 잘 사는게 혐오스러울 것 까지 있나요? 님한테 울고불고 하소연해놓은 게 있으니 남편이 잘해주는 것처럼 더 보이고 싶겠죠. 남이 봐도 다시 잘 사니 다행이다 싶은데 지인이라며 그리 못되게 생각하나요. 좀 챙피해 더 저러는갑다 하면 될것을.
12. ..
'25.6.16 1: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주변이 먼저 알게 되었으면 몰라도 본인이 먼저 나서서 알릴 일이 절대 아님. 약점이 될 뿐
13. 진짜
'25.6.16 2:02 PM
(211.211.xxx.168)
원글이 더 끔찍하네요.
혐오스러워야할 대상이 왜 그 지인인지?
애처롭게 봐질것 같은디.
원글 성질이 경악스럽네요xxx22222
잘 이겨내고 화해한게 그리 꼴보기 싫던가요?
이혼해서 혼자 어렵게 살면 여기다 똑 욕하시겠지요.
부자 남편 바람 폈다고 이혼하고 어렵게 살며 후회한다고 ㅎ
14. ㄹ
'25.6.16 2:04 PM
(118.235.xxx.128)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거겠죠. 부부일은 남이 왈가왈부할일은 아닌듯
15. ㅇㅎ
'25.6.16 2:07 PM
(118.221.xxx.86)
못하면 정신승리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
그렇게 남편 욕하던 사람 앞에서 자랑을 해대니
없던일인가 혼란스러운데 이 말씀이 정답인것 같네요
16. 남이사
'25.6.16 2:16 PM
(218.234.xxx.95)
바람난 남편하고 이혼을 하든,용서하고 살든
도대체가 혐오스러울것도 많네요.
괜찮게 봤던 엄마라면
그래도 수습하고
가정지키고 사나보다
잘됐네 싶을거같은데
17. ...
'25.6.16 2:36 PM
(211.36.xxx.206)
당근이지 않을가요
18. **
'25.6.16 2:53 PM
(152.99.xxx.211)
이혼이라도 했어야 속 시원한가 보네요.
돈이 많아 안 헤어지는가 보다 라고 속물 취급하고
남편한테 배신 당했는데 자랑질이 즐겁겠어요?
그냥 살려고 노력하는가 보다 생각해주면 될 것을.
주변에 배우자가 바람핀 사람 몇 봤는데.
여행가고 사위노릇, 며느리 노릇은 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불행해 해요.
혼자 개념있는 척 하지말고 괜찮은 사람이면 맘 속으로 응원해 줘요.
19. 못됐다..
'25.6.16 3:02 PM
(223.39.xxx.117)
원글 심보가 못됐네요. 그때 당시엔 울고불고 한게 진심이었을테고 지금은 그 상처를 덮고 살던, 정신승리로 마음을 다잡고 살든 원글님과는 상관없을텐데 굳이 헤집고싶은걸보면 지인이 남편 자랑하는게 너무 질투나나보네요. 남의가정 분석하지말고 원글님 남편보고 잘하라고 얘길하세요.
20. 저도
'25.6.16 3:07 PM
(211.205.xxx.145)
원글님 글 보며 인간의 본성은 성악설이 맞는가 싶네요.
원글님 믿고 아픔을 이야기 했을테고 여전히 힘들텐데
비웃고 조롱하는 지인이라니.
인간사 참 쓴 웃음 나네요
21. 음
'25.6.16 3:41 PM
(115.88.xxx.186)
부부간의 일을 남이 어떻게 알겠어요
그 때는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잘사나보죠
이혼 안할 거면 맘 잡고 잘사는게 현명한건데 님이 왜 혐오스러우니 어쩌니 하시는 건지
22. ,,
'25.6.16 4:54 PM
(59.9.xxx.163)
돈많으면 arm투명인간취급.
본인이 왜 어쩌고저쩌도 해유
혹시 돈없는 남자랑 사나 ㅎㅎ
23. ㅇㅇㅇㅇㅇ
'25.6.16 5:10 PM
(175.199.xxx.97)
부부사이 잘 극복하고 잘사는구나 싶지
뒤에서 협오스럽다 돈보고 산다 등등
욕하는거 님이 더 이상해요
꼭 이혼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애들도 아니고 세상사 살아본 어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