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린나이거 쓰다 lg로 바꿨거든요.
린나이는 완전 열풍이라 옷이 줄었는데
lg 는 해보니 그리 열풍은 아닌데
그래도 열이 있으니 얘도 줄겠지요?
속옷 수건 건조 정도나 쓰고
외출복 면티나 면바지 청바지는 쓰지 말아야할까요?
어떠셨나요?
전에 린나이거 쓰다 lg로 바꿨거든요.
린나이는 완전 열풍이라 옷이 줄었는데
lg 는 해보니 그리 열풍은 아닌데
그래도 열이 있으니 얘도 줄겠지요?
속옷 수건 건조 정도나 쓰고
외출복 면티나 면바지 청바지는 쓰지 말아야할까요?
어떠셨나요?
티나 바지도 소재가 같아도 줄어드는게있고 아닌데 있더라구요
뭔 차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래서 그 느낌? 이 생겨서 구분해서 돌려요 ㅋㅋ
애들 옷 싼 순면은 줄더라고요.
애들것도 비싼건 안줄어요.
옷은 안돌리고 수건 속옷만 돌리는데
양말 돌렸더니 좀 줄었더라구요.
엘지 쓰는데
안줄다가 어느날 훅 줄기도 하고
저는 옷에 욕심별로 없고 캐주얼하게 입으니 그냥 편히 쓰는데
옷좋아하고 비싼옷 많으면 속상하겠다 싶더라구요
속옷, 양말 ,수건 1,2년이면 나달해지고 구멍나구요
얇은 면스판, 양말 같은게 잘 줄어들었어요.
전 그것보다 맨투맨 목이나 소매부분이 쭈글쭈글해져서 수건 속옷만 쓰고 겉옷은 건조대에 널어 말려요.
일단 우리 부부 비싼 옷은 못 돌리겠구요.
애들 옷 돌려보니 나이키나 이런 스포츠 브랜드 운동복은 방축가공을 하는지 잘 안줄고
나머지 중저가 옷은 다 줄더라구요.
그리고 소매나 목 테두리가 낡아져서 운동복 수건 이불 이 정도만 돌려요.
그래도 이젠 건조기 없인 힘들것 같아요 ㅜ
방축가공 된건 안 줄어요.
저는 수건 양말 속옷 잠옷만 건조기 돌리고 겉옷은 그냥말려요
요즘 건조기는 잘 안 줄어요 열풍으로 건조하는게 아니라 제습하면서 저온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니트류,청바지 빼고는 그렇게 안줄어요.
겉옷은 한 20분 돌려 먼지 떨고 주름 살짝 펴진 상태에서 꺼내서 널어요
사이즈가 좀 큰 청바지는 그냥 돌려요.
돌리다 말고 널고 하면 손이 덜가는 것도 아니라 그냥 안써요
애들 다 크고 부부만 있어서 그런가 건조기의 필요성을 못 느낌
미국처럼 아무거나 다 넣고 돌려도 그대로면 좋은데 이건 건조기 돌리면서 신경쓰고 조심해야 되서 오히려 스트레스
우리나라 옷은 대부분 건조기 사용 불가로 되어 있어요.
미국 옷처럼 막 건조기로 돌리면 안되요.
줄어요~
면티는 한사이즈 크게 주문해요
옷감마다 달라요. 합섬, 고급옷은 사용안해요. 수건, 매트, 이불, 양말 건조만 해도 너무 감사한걸요.
옷을 한치수 크게 사서 편하게 입어요.
비싼옷은 없어요.
줄긴 하는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