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괜찮다 싶은 사무직 알바나
시간대, 시급 괜찮은건 최소 백명 이상 몰려요
이런거 아니래도 기본 수십명
하 알바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네요
몸 쓰는 알바는
병원비가 더 나올거 같아
지원 못하겠고
일이년 전만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건지 ㅠ
좀 괜찮다 싶은 사무직 알바나
시간대, 시급 괜찮은건 최소 백명 이상 몰려요
이런거 아니래도 기본 수십명
하 알바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네요
몸 쓰는 알바는
병원비가 더 나올거 같아
지원 못하겠고
일이년 전만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건지 ㅠ
몸쓰는 일만
시급은 똑ㅈ같고
그러니 외노자 쓰죠ㅠ
한다고 다 병원비가 더 나오지 않아요.
그닥 절실하지 않거나
나 그런 일 할 사람 아닌데 하는 알량한 자존심 아니면
성인답지 않은 엄살 피우느라 그런 소리 하죠.
나한테 좋아보이는 일은 남들에게도 좋아보이니까요.
실업급여받으려고 구직활동중인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몸을 쓰는 알바도 기본머리는 써요. 머리 안쓰는곳 없어요.
몸도 힘든데 머리도 써야하니 더 힘들어서 안할려고 하고
사람못구해서 난리고 구해도 금방금방 나가고
사업주는 인력업체통해 파출부 쓰는거나
당근 이런데 올려서 사람구해 쓰는거나 거기서 거기라
자기발로 면접온 사람이 잠깐 일하고 갈거 예상하면서도 사람 아쉬워서 다 써요. 일주일만 하고 나가도 그 사람들은 일주일동안 인력사무소에 사람달라고 연락안해도 되거든요.
사무실알바는 돈이 안되고 꾸밈비만 많이 나가요.
사무실 알바라고 최저받는데 옷도 갖춰입고 꾸며야 해서요.
병원비는 핑계
마음만 있으면 해보세요
안해보던 일이라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 지나면 몸에서도 적응 합니다
몸쓰는 일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몸 쓰는 일 안하다 시작하면 많이 다쳐요, 요령없어서.
최소 파스값, 물리치료 비 꽤 듭니다. 시간 지나서 익숙해질 수도 있지만 많이 다칠수 도 있어요, 경험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