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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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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탕수육 생각이 절실해요

점심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5-06-16 12:00:57

건강한 저속노화 점심 준비 다 해놓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새콤달콤 소스 끼얹은 바삭하게 튀겨진 탕수육 먹고파요

 

IP : 211.36.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6 12:02 PM (218.147.xxx.59)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건 가짜식욕이래요 차나 물 드셔보세요

  • 2. ---
    '25.6.16 12:03 PM (220.116.xxx.233)

    저도 먹고싶어졌잖아용 ㅠㅠㅠㅠㅠㅠ

  • 3. ㅎㅎㅎㅎㅎ
    '25.6.16 12:03 PM (119.196.xxx.115)

    건강한 저속노화고 뭐고 걍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사는게 덜늙는 비법같아요

  • 4. ㅇㅇㅇ
    '25.6.16 12:05 PM (118.235.xxx.172)

    저속노화고 뭐고 다 좋은거 알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과하게 미련하게 먹는거 아니면 먹고싶은거 제때 먹고사는게 보람찬거같아요

  • 5. 그럼
    '25.6.16 12:05 PM (117.111.xxx.144)

    오늘 탕수육하고 작별인사를 하는 거죠 머
    오늘이 마지막이야..
    아니 당분간..

  • 6. 그레이
    '25.6.16 12:06 PM (220.93.xxx.79)

    남영주 진접인가, 하림각이라고 중국집이 있는데 거기 탕수육이 정말 끝내줘요
    님 글 보고 갑자기 거기가 생각나서 이번주 한번 가야겠네요

  • 7. 구래요??
    '25.6.16 12:07 PM (119.196.xxx.115)

    하림각?????

  • 8. 아아
    '25.6.16 12:07 PM (211.36.xxx.205)

    집근처 줄서서 먹는 중국집 자주 다니다 3키로 늘어
    그 근처 지나가질 않거든요 자제가 안돼서요
    근데 그 집이 다른 건 몰라도 탕수육 끝내주거든요 흑흑

  • 9. 비오는날
    '25.6.16 12:16 PM (58.29.xxx.96)

    기름이 땡긴데요
    그래서 부침개를 해먹나봐요
    치킨에

  • 10. 탕수육의 마법
    '25.6.16 12:23 PM (112.157.xxx.212)

    탕수육 글자를 읽는 순간
    저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튀긴음식 안 먹은지 오래되긴 했네요

  • 11. ...
    '25.6.16 12:32 PM (122.38.xxx.150)

    어떤 다이어터 보니까
    일본에서 사온거라고 초미니 냄비에 각종 튀김요리 다 해먹더라구요.
    탕수육은 두조각 들어가요.
    재료 준비해놓고 두조각 튀겨먹음
    양만 줄이고 다 먹는거죠.

  • 12. 이런...
    '25.6.16 12:40 PM (1.241.xxx.216)

    안그래도 튀김옷 쫄깃한 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괴롭네요ㅜ
    점심전이고 모밀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탕수육그림 머리 위에 돌고있음요 ㅜ

  • 13. 아쉬워도
    '25.6.16 12:48 PM (175.223.xxx.103)

    고메탕수육 괜찮아요

    다안 소스에 좀 부실매서
    양파 당근 퍼인애플 추가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아삭하고 괜찮아요

    늘 냉동실에 구비해둬요

  • 14. ..
    '25.6.16 1:00 PM (106.101.xxx.4)

    우왕 그러네요. 탕수육 글자만 봐도 먹고싶어져요. 하얗고 쫄깃한 찹쌀탕수육을 새콤달콤 소스나 칠리소스에 푹 찍어 얌냠냠 먹고싶네요.

  • 15. ㅇㅇ
    '25.6.16 2:53 PM (121.173.xxx.84)

    탕수육........먹고싶다

  • 16.
    '25.6.16 6:26 PM (121.167.xxx.120)

    어쩌다 한번은 (몇달에 한번) 괜찮은것 같아요
    잡채하고 전 종류는 끊었는데 지인이 텃밭에 보드러운 부추를 한다발 가져다 주어서 핑계김에 부추 양파 애호박 채 썰어서 밀가루 조금 넣고 전 부쳐서 먹는데 꿀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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