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저속노화 점심 준비 다 해놓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새콤달콤 소스 끼얹은 바삭하게 튀겨진 탕수육 먹고파요
건강한 저속노화 점심 준비 다 해놓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새콤달콤 소스 끼얹은 바삭하게 튀겨진 탕수육 먹고파요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건 가짜식욕이래요 차나 물 드셔보세요
저도 먹고싶어졌잖아용 ㅠㅠㅠㅠㅠㅠ
건강한 저속노화고 뭐고 걍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사는게 덜늙는 비법같아요
저속노화고 뭐고 다 좋은거 알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과하게 미련하게 먹는거 아니면 먹고싶은거 제때 먹고사는게 보람찬거같아요
오늘 탕수육하고 작별인사를 하는 거죠 머
오늘이 마지막이야..
아니 당분간..
남영주 진접인가, 하림각이라고 중국집이 있는데 거기 탕수육이 정말 끝내줘요
님 글 보고 갑자기 거기가 생각나서 이번주 한번 가야겠네요
하림각?????
집근처 줄서서 먹는 중국집 자주 다니다 3키로 늘어
그 근처 지나가질 않거든요 자제가 안돼서요
근데 그 집이 다른 건 몰라도 탕수육 끝내주거든요 흑흑
기름이 땡긴데요
그래서 부침개를 해먹나봐요
치킨에
탕수육 글자를 읽는 순간
저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튀긴음식 안 먹은지 오래되긴 했네요
어떤 다이어터 보니까
일본에서 사온거라고 초미니 냄비에 각종 튀김요리 다 해먹더라구요.
탕수육은 두조각 들어가요.
재료 준비해놓고 두조각 튀겨먹음
양만 줄이고 다 먹는거죠.
안그래도 튀김옷 쫄깃한 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괴롭네요ㅜ
점심전이고 모밀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탕수육그림 머리 위에 돌고있음요 ㅜ
고메탕수육 괜찮아요
다안 소스에 좀 부실매서
양파 당근 퍼인애플 추가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아삭하고 괜찮아요
늘 냉동실에 구비해둬요
우왕 그러네요. 탕수육 글자만 봐도 먹고싶어져요. 하얗고 쫄깃한 찹쌀탕수육을 새콤달콤 소스나 칠리소스에 푹 찍어 얌냠냠 먹고싶네요.
탕수육........먹고싶다
어쩌다 한번은 (몇달에 한번) 괜찮은것 같아요
잡채하고 전 종류는 끊었는데 지인이 텃밭에 보드러운 부추를 한다발 가져다 주어서 핑계김에 부추 양파 애호박 채 썰어서 밀가루 조금 넣고 전 부쳐서 먹는데 꿀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