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합격후 혼자 타블렛그림+글쓰기 하는 덕질 하더니 (요즘말로 x떡질 수준)3년만에 폐관수련하여(?)프로급 그림 실력을 쌓더니 여기저기 커미션으로 기초 다진후 네이버 웹툰 바로 밑급 수준의 중대형 웹툰회사에 투고했는데 일단 일해보자고 제의 받았어요. 글은 딸이고 그림은 맘에 맞는 친구랑 따로라 완성형은 아니지만 그쪽 pd님이 제목+시놉 뽑는데 후킹이 강하다고(그림도 실력 인정받긴했다거 합니다) 1화 메일로 보내고 수정사항 피드백받고 수정과정거치고 ok받으면 연재 시작인데 요며칠 설례고 속리 울렁거립니다!!학교 그만두면서까지 여기에 미쳐있어야하나 고민 수억번 하면서 달려왔네요:::응원해주세용...쟝르는 로판은 아닙니다만 ㅎㅎㅎㅎ 생명과학에 재능 있는줄 알고 그쪽 보내놨더니 재능이 딴데 있었네요 ㅠㅠ 그림 미술학원은 6살때 6개월 다닌게 전부입니다. 우리 딸 장하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까지 자퇴하면서 혼자 독학한,웹툰+시놉소설 데뷔직전 딸래미
기도합니다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25-06-16 11:27:53
IP : 112.153.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6.16 11:34 AM (59.10.xxx.175)와 링크주시면 달려가서 응원뎃글 쓸께요 축하드립니다
2. 000
'25.6.16 11:40 AM (118.235.xxx.45)봄툰,레진같은덴가요?
오우 축하드려요.3. 윗님
'25.6.16 12:10 PM (112.153.xxx.187) - 삭제된댓글네. 봄툰맞아요>
4. 윗님두분
'25.6.16 12:11 PM (112.153.xxx.187)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네 봄툰맞습니다^^
5. 아아아아
'25.6.16 3:20 PM (49.170.xxx.83)6살때 미술학원 6개월 다닌 딸래미ㅋㅋㅋ^^
기특합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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