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글썼는데 댓글로 너 무슨글썼지않냐 알아보고 인신공격하더라고요
댓글로 무시와 조롱을하는데
제가 돈없어보이고 기약해보이고 순해보이니 더 심하게 비아냥대요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저는 이제 82쿡에 글쓰는걸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번 글썼는데 댓글로 너 무슨글썼지않냐 알아보고 인신공격하더라고요
댓글로 무시와 조롱을하는데
제가 돈없어보이고 기약해보이고 순해보이니 더 심하게 비아냥대요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저는 이제 82쿡에 글쓰는걸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진 않아요.
악한 글 아니면 싫어할 이 있나요?
언제는 잘 살아서 부모가 질투한다고 했다가
남편하고 잘 산다고 했다가
이혼 하고 왔다고 했다가
기초생활 수급자라고 했다가
..............
늘 댓글 만선
대문에 걸린후 삭튀
항상 똑같은 주제로 도돌이표처럼 게시판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사람은 싫어요.
매번 글 쓸때마다 가족군이 달라지고
경제 상황도 달라지고
웃겨요
그 사람보니 연예인 글 도배될때,
연예인 카더라 글도 열심히 쓰던데요?
리박 같은 소속인가?? ㅎㅎㅎ
악한글을 쓴적이 없어요 근데도 그렇게 알아보고 한심하다 바보같다 빈정거리더라고요
82쿡에서는 저처럼 그냥 없어보이고 순해보이는 사람 싫어하는구나 깨달았어요
211. 235 저사람이 저 따라다니면서 주작이라고 늘 댓글 서너개 다는건 알겠어요 하두봐서
저한테 관심이 참 많은데 우리 만날까요? 저 좋아하는거 같은데?
순하고 가난하고 불우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누가봐도 아닌 걸 고집을 부린다든지
조언을 해줘도 자꾸 이유를 대면서 핑계만 하고
남탓만 하고 바뀔 생각을 안 한다든지
누구나 다 아는 결말인데 한심하게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한다든지
그런 태도가 짜증을 유발하는 거예요.
아마 그런 글 쓰는 본인도 주변사람들은 이미 다 떠나가고(?)
남은 게 익명게시판뿐이니 솔직해지는 거겠지만요.
사람들이 막 머라하는 것도 에너지 쓰는 거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지,
니들 왜 나 미워해 ㅠㅠ 내가 착해서 만만하지?
이런 태도면 또 그대로 살고 익명게시판마저 떠나서 더 고립되고
자기삶을 돌아볼 기회가 없는 거죠.
또 여기서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죠.
님 얘기가 아니라 그런 분들이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죠.
예) 애딸린 이혼남이랑 재혼한다는 여자
어떤 시대. 어떤 나라에도 한심한 인간들은 있어요.
일명 거니스런 천박덩어리들인데. 차별과 갈라치기로
자신의 불행한 생을 속이며사는 이들.
님이 리박같은 혐오조성자가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자존감이란걸 가지고 사세요
회원이 만명이 넘어가면 별별 사람이 다 있죠..
그나마 여기는 그런 사람이 좀 적다는거? 모두가 천사인 세상은 없어요.
전 최근 본 중 이 글이 최악이네요
님이 무슨 상태인지 관심 없고 그 자체가 너무 별로네요
여기는 왜 이렇게 답답한 사연 가진 사람이 많지?? 했는데
알고보니 한 사람이 같은 고민을 계속 올린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가 글쓴이와 비슷한 연령대와 비슷한 환경이라 관련 제목이 있으면 늘 클릭했나봐요.
그래서 저절로 알게됐는데 어쩜...
매번 비슷한 조언 댓글 만선이고 베스트도 여러번 가고
그래도 달라지는 거 없이 하소연은 무한반복
저는 그 사람 무한반복 하소연 글 보고 진짜 정신차렸어요.
자기가 달라지지 않으면 십년이 지나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그 사람보고 배웠답니다.
여기는 왜 이렇게 비슷하게 답답한 사연 가진 사람이 많지?? 했는데
알고보니 한 사람이 같은 고민을 계속 올린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가 글쓴이와 비슷한 연령대와 비슷한 환경이라 관련 제목이 있으면 늘 클릭했나봐요.
그래서 저절로 알게됐는데 어쩜...
매번 비슷한 조언 댓글 만선이고 베스트도 여러번 가고
그래도 달라지는 거 없이 하소연은 무한반복
저는 그 사람 무한반복 하소연 글 보고 진짜 정신차렸어요.
자기가 달라지지 않으면 십년이 지나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그 사람보고 배웠답니다.
준거집단이란게 있어요.
자신의 처지보다 상위 계층의 문화, 생활, 거치관 등을 따라하고 바람직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아픈 사람,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을 보면
피해자를 공격하는 가해자의 시선으로 보는 심리적인 측면이 있겠지요.
분노하고 공격하고 싶어하는 강약약강의 사람들이 많아요.
가난하고 불우해서 싫어하진 않죠.
키 작다고 싫어한다며 매일 징징거리는 사람 보세요.
열등감 자격지심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뿐
질투를 받지는 않겠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기 질투심때문에
없는말 만들고 견제하고 싫어해요
사람들이 내 글을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없으면 결론이 엉뚱하게 나죠
절대로 아님.
예전 82에 기적님처럼
가난하고 불우해도 오히려 82님들이
현실적으로 도와주고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82에 진.심.으로 글 쓰는 분들 소중하고 다들 귀하게 여겨주세요.
가난하고 불우한게 문제가 아님.
그 태도와 인성이 문제. 어쩌면 지능까지.